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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만 따면 빙상연맹이 파벌있든 말든.

Screenshot_2018-02-24-23-13-51.png : 금메달만 따면 빙상연맹이 파벌있든 말든.

Screenshot_2018-02-24-23-12-26.png : 금메달만 따면 빙상연맹이 파벌있든 말든.

Screenshot_2018-02-25-00-02-29.png : 금메달만 따면 빙상연맹이 파벌있든 말든.

사진은 매스스타트 경기끝난뒤 태극기 세레머니 권유를 거절하는 정재원선수. 직후 이승훈선수가 함께 태극기 세레머니를 권유하며 함께 세레머니함.




이번 여자 팀추월 논란의 시발점이자 노선영 선수가 저격한 빙상연맹 파벌의 핵심 전명규 부회장과 그 라인.

자꾸 이를 전부회장 라인의 한 축이던 이승훈선수를 저격하는것이라 오해하고 무리한 쉴드를 치는 무리들이 있음.


사실관계만 파악해보면 이러하다.

1. 지금 빙상연맹 파벌의 핵심은 한체대 출신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전명규 부회장의 사랑을 받는 선수냐 아니냐임.

2. 전명규부회장의 '애제자'들의 특혜 방법은 다음과 같음.

* 특정선수의 개인훈련을 위해 전담 스파링(?)선수를 붙혀줌. 이 스파링선수는 훈련하면서 특정선수의 앞에서 달리며 페이스조절방법을 훈련하는 역할임.
이 스파링선수의 비용 역시 연맹, 즉 세금으로 운영

* 국가대표훈련이 끝난뒤 이 선수들은 한체대에서 개인 특별훈련을 받음. 모두가 원하면 받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는 증언이 있음.


3. 그리고 지금 명확한 전부회장의 애제자들이 이승훈, 정재원, 김보름 선수임.

4. 이승훈선수의 매스스타트 1위엔 늘 페이스 메이커들이 있었음. 이번 올림픽은 정재원선수 (주의할점은 페이스메이커가 존재했다고 이승훈선수를 폄하하는것이 아닌것. 이승훈선수가 에이스의 실력을 갖춘게 맞음)

* 페이스메이커들은 보통 한체대생이고 고등학생이라면 한체대 진학으로 이어져왔음.


5. 국가대표 소집 훈련중에도 이들 셋은 한체대에서 훈련했음. 이에대해 연맹과 선수들은 매스스타트 훈련이라고 해명했지만 여자 출전자인 박지우선수가 빠진 이유가 설명이 안됨.


6. 박지우선수는 전명규 애제자가 아님. 다만 팀추월에선 김보름선수와 행동을 같이했는데 이는 밥코치를 제외한 감독까지 함께한 행동이였기에 이를 거스를 순 없었을것.


7. 특히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전략'이 확연히 보였을것. 에이스인 이승훈 선수를 밀어주기위해 정재원선수가 중반까지 리드한 모습. 이승훈선수가 치고 나가자마자 정재원선수가 할일을 다했다는듯 일어서서 뒤로 빠진모습.(사진참조)


8. 다시말해 정재원선수의 고된 매스스타트훈련은 오로지 에이스 이승훈선수만을 위한것이었음. 매스스타트는 개인종목임. 혹자는 정재원선수는 팀추월 은메달로 보상받았다고하나 대부분 훈련이 매스스타트 훈련이였음을 감안한다면.. 판단은 선수의 몫인거지.(타국가역시 메스스타트 경기엔 몰아주기가 존재하지만, 지금 언급하는건 파벌안에서 짜여지는 전략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9. 결국, 빙상연맹 파벌의 핵심은 지금에와서 공평하지 않는 선수 선발보다 금메달 라인의 확실한 금메달을 위한 몰아주기이고(이점은 과거보다 확실히 개선된 상태임) 대표적인 경기가 매스스타트이며 이과정에서 메달가능성이 없는 여자팀추월은 의미가 없기에 소홀해진 연습을 노선영선수가 고발한것임.

때문에 전명규라인의 존재는 한국의 금메달 확률을 올려주는 역할임. 라인이 존재하지 않으면 에이스란 이유로 특별훈련을 세금으로 운용할수 있을까?

역설적으로 빙상연맹은 전명규부회장의 파벌이 있기에 메달파워가 유지됐던것이고 메달파워가 다시 전부회장의 힘이되는 형국임.




10. 노선영선수가 올림픽뒤에 빙상연맹을 저격한다지만 전명규라인의 결과가 금, 은 사냥에 성공했기에 그 저격이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임. 왜냐면 실제 노선영선수가 연맹을 저격해도 라인의 수혜자인 '특정선수' 이승훈 선수가 피해받는것을 국민들이 지켜보겠나? 결국 전부회장의 입지는 더욱 확고해지는수밖에.


결국 국가 체육인 양성방법이 일본과 같이 생활체육이 아닌 엘리트양성이기 때문에 빙상연맹의 파벌해체는 요원할수 밖에.




정리 요약.

1. 빙상연맹 파벌(엄밀히 말하면 에이스 편애)의 명암이 존재하는데 현재에와서 파벌에대한 선수 선발의 부정보다 에이스 집중몰아주기가 존재함. 파벌 수혜를 받는 선수들은 이견없는 에이스임.

이전제는 매우 중요한데 예컨데 빙상연맹 파벌의 해체는 메달권에서 멀어진다는것을 의미함.



2. 파벌의 수혜과정에서 훈련 자원마저 몰아주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단적인 예가 금메달 가능성이 높은 메스스타트 훈련을 위해 팀추월 훈련이 소홀히 되는것.

3.결국 노선영선수가 저격하려는 그 사선에 에이스들이 존재함. 과연 국민여론이 따라줄까?

연맹파벌해체는 국민이 답해야함.

금메달만 딸수있다면 파벌의 존재여부는 중요치 않은가?
금메달 필요없어도 좋으니 파벌을 해체하여 국가 체육인의 가용할수있는 자원을 고루 분배하여 메달보다 선수들의 땀방울이 더 소중한 문화를 만들수 있는가?

지금 분위기로는 입으로는 후자지만 다들 전자를 바랄것임

405개의 댓글

2018.02.25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문두에 여기저기 짜맞춘 개소리라고 하시고

말미에 너네라고 표현하셨는데 이게 글쓴이가 아니고 한부류에 대한 이야기인데 내가 오해한거임 니가 글을 잘못 적은거임?
0
@부산광역
그럼 글쓴이가 한명이 아니군요?

내가 너네라고 했으니까 글쓴이는 '너네'가 되는군요
0
2018.02.25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너네가 글쓴이 지칭한거란거냐 아니란 거냐;
0
@부산광역
익명성에 말에 책임을 지지 않으니까
그냥 하나의 '사실'에 온갖 추측 더덕더덕 발라서 하나의 사건을 만들고
다른 증거들이 나와서 그게 밝혀지면

손바닥 뒤집듯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논점 바꾸고
아니면 끝까지 정신승리하고 그런 부분을 깐건데

본문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뻘소리 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
0
2018.02.25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논점이 바뀐적이 없으니까 하는소리지;;;;; 혼자 파벌은 한체대 비한체대 이딴식으로 구분해놓고 그게 아니고 처음부터 편애냐 아니냐였다고 설명해도 뺴애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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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
걍 너는 너의 신념이 존재하고 그걸 계속 강조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댓글 잘 제대로 파악도 안하고
조금만 너랑 의견이 다를것 같으면 달려가서 너의 신념을 전파하는 부류 같은데

내 글을 읽으면 알겠지만 마녀사냥 하고 있는 불특정 다수인 그 '부류'들에 대한 허공에 외치고 있는건데
넌 이 본문이랑 연관 지어서 뻘소리 하는것뿐임
0
2018.02.25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그거 너이야기 아님? 그래서 파벌문제 이해했어 이제?

아 그리고 실명까고 내가 한이야기 파해치는 기사 링크걸어놓을께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70761 1편 작년 9월 기사
http://m.ilyo.co.kr/?ac=article_view&toto_id&entry_id=289835 2편 올림픽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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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
뭔 좆같은소리하는거야

너네가 실명을 달고 이야기 하라고ㅋㅋㅋㅋ

존나 웃기는 년이네
0
2018.02.25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그냥 니가 첫댓글을 잘못적었고 내가 오해한거라고 하자 어휴

그래서 파벌문제는 이제 이해했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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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
애초에 엘리트 체육이란게 성적을 위해서 선수를 차출하고 육성하고 경쟁 시키는 개념인데
그걸 '권리'로 아니까 실력 없는 애들이 '편애한다'고 하면서 우매한 군중들 선동하는 발언을 하는거지 ㅋㅋ

존나 웃긴다

그게 특혜고 편애야? 아니야 엘리트 체육 자체가 원래 그런거야

그래서 말했잖아
그 특혜가 편애가 좆같애? 그럼 엘리트 체육 폐지하고 알아서 스폰 받으라고 ㅋㅋㅋㅋ

야 너 진짜 무식하다

무식한데 부지런한 부류네 ㅋㅋㅋ 최고다
0
2018.02.25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결국 국가 체육인 양성방법이 일본과 같이 생활체육이 아닌 엘리트양성이기 때문에 빙상연맹의 파벌해체는 요원할수 밖에.


본문에 내가 적은 문장인데 내 문장이랑 니가 말하는 문장이랑 차이점은 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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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
난 '너네'한테 쓴글인데 너가 왜 발끈하냐고

존나 웃긴새끼네 이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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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아 문두에 글쓴이는 개소리를 씨부렸고... 라고 하셨고
말미에
너네는 '이런 소설'을 쓰며 라고 표현하셨지만 너네한테 쓴글이지만 글쓴이한테 쓴글은 아니시다 이거군요 아하?
0
@부산광역
'글쓴이'라는 단어가 어딨는지요?

이래서 한국인들은 안된다니까 ㅋㅋㅋ
자존심의 민족 ㅋㅋ

걍 내가 무시할란다

결국 자기가 부끄러우니까 그거 만회할라고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하네 ㅋㅋㅋㅋㅋㅋ
0
2018.02.25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걍 여기저기 짜맞춘 개소리같은데
한국 사회에 병적으로 도덕적인 청결을 강요하거나
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런지 뭘 말같지도 않은 소설로 선동 조장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보이는데

제 3자가 아메리카노 한잔 놓고 뒷담 까는 수준의 추리소설로 밖에 안보임


캬 이게 본문 지칭이 아니라니 내가 아주 큰 잘못을 했네 미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다 정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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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
내 글만 보더라도 글쓴이는 없고
맨 아래 '너네'라는말을 했는데 언제부터 글쓴이가 '너네'였고 복수형이었는지?

걍 꺼져 새끼야

수준 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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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어디 소설읽고 감상문을 내 글에 남긴거를 내가 오해했네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미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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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
애초에 말 중간에도 글쓴이한테 쓴 글이 아니라고 댓글 쓴 내가 확실히 명시까지 했는데도
끝까지 우기네 ㅋㅋㅋㅋ

헤드라인만 보고 댓글 다는건 부끄러운거야
응 너는 부끄러운 행동을 했고 부끄러운 상황을 겪는게 당연한거야

그냥 부끄러우면 댓글 안달면 되는거야
부끄러운걸 참지 못하도 계속 댓글 릴레이 하는건 좋지 않아

알려줬어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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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미안해 ㅠㅠㅠㅠ 난 내가 쓴 글이 대중을 선동하는 글이라고 말하는거같아서 정정해줄려고 댓글단게 나의 오해였구나 ㅠㅠ

어디서 선동 소설읽고 내글에 감상을 남길줄은 꿈에도 몰랐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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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
본인 내용이랑 모순이 있는 댓글을 '잘못 썼다'라고 자기 중심적으로 말하는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어? 이상한데 하고 다시 한번 읽어 보는게 정상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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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븅신아 다른글 감상문을 내글에다 왜 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체적으로 소설(글)이라고 묘사했지만 딱히 본문 글을 말하는건아냐 이카노 ㅋㅋㅋ 츤데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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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
그래 감히 '너의 글'에 본문과 다른 내용을 쓰는게 문제가 된다는거지?

결국 너의 부끄러움을 정신승리하고 중화 시키기 위해서 별 해괴한 논리를 펴는구나 ㅋㅋㅋ

대단하다 꼰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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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사람이 맥락이 있어야지 노선영이 헛저격한거다라고 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니까 내말맞는데요 빼빼뺵 거리다가 사실 본문글을 두고 쓴 댓글이 아니였다? 라고 말하면 누가 믿냨ㅋㅋㅋㅋㅋㅋㅋ
0
@부산광역
애초에 스포츠라는게 경쟁개념이고 남들보다 부족하면 도태되고 쓰레기취급 받는 세계이고
프로 리그 있는것만 보더라도 상위권은 누구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데
실력이 부족하면 아무도 안불러주고 뛸수도 없는 세계인데

프로리그도 없고 대회도 국제대회 뿐이고 돈벌이도 안되는 체육에 투자 해주는건데
그걸 특혜라고 지랄지랄 하고 있고 편애라고 하고 있으니까 어이가 없는거지 ㅋㅋ

좆같이 못하면 주제 알고 다른 일 알아보는게 정상이야
왜 그걸 권리로 생각하고 물 흐림?

스포츠인 아니야? 경쟁이 기본 아니야?
해외 축구만보더라도 선수-감독 개인감정으로 팀 나가서 자기 실력으로 다른팀으로 이적하는 사례 많은데
왜 한국에선 고자질을 하는거야?

꼬우면 나가셈 스폰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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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ㅇㅇ 맞음. 그런데 내가 뭐라고 선동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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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
난 선동하는 부류한테 한말이고 너한테 한말이 아닌데?
왜 혼자 발끈하고 혼자 뻘짓하는거야 병신아
너가 쓴글에 달린 모든 댓글이 너한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거야?

그냥 부끄러우면 댓글을 달지마

뭐하는거지 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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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난 선동하는 부류한테 한말이고 너한테 한말이 아닌데?
왜 혼자 발끈하고 혼자 뻘짓하는거야 병신아
너가 쓴글에 달린 모든 댓글이 너한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거야?

그냥 부끄러우면 댓글을 달지마

뭐하는거지 이새끼

하 그냥 이거보고 지나쳤어야 했는데 무식한새끼 어그로에 제대로 끌렸네 ㅋㅋㅋㅋ 선생이 질문있는사람? 이랬더니 갑자기 거기다 대고 욕지거리 거하게 뱉은 뒤에 쌤한테 한말 아니었는데요? 할새끼임 이거 ㅋㅋㅋㅋ 돼 댓글밑에 화살표가 있는지, 전체댓글을 따로 여러번 달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 없는지 신경도 안쓰고 그냥 지생각만 짖어대는 앵무새끼였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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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
당시 이봉주도 런던 대회에 참가했다. 하지만 대회 조직위는 남자 레이스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페이스메이커도 20km까지만 끌어주고 사라져 버렸다. 이봉주는 내심 한국 최고기록을 세우고 싶었다. 하지만 선수들은 페이스메이커가 사라지자 눈치 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뛰쳐나가기보다는 시종 순위 경쟁만 펼친 것이다. 결국 선두권 스피드가 점점 느려지기 시작했다. 이때 ‘애가 닳은’ 이봉주가 뛰쳐나갔다. 졸지에 이봉주가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다른 선수들은 이봉주 뒤를 묵묵히 따르며 이봉주가 지치기를 기다렸다. 선두에서 끌게 되면 리듬을 잃고, 빨리 지치기 마련이다. 결국 이봉주는 2시간 8분 10초로 7위에 그쳤다. 이봉주는 분통을 터트리며 대회조직위를 원망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국제육상연맹 규정에는 마라톤 선수가 그 누구의 도움을 받아서는 안 되게 돼 있다. 마라톤 선수가 결승선을 1m 앞에 두고 쓰러졌다 해도 아무도 그 선수를 일으키거나 손을 대면 안 된다. 혼자의 힘으로 일어나 결승선을 통과할 때만 기록으로 인정받는다. 하지만 국제육상연맹은 래드클리프의 기록을 “아무런 문제없다”며 인증해 줬다.

그만큼 현대 마라톤에서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그들의 역할이 옛날에 비해 엄청나게 커진 것이다. 올림픽이나 세계 선수권대회 같은 경우엔 공식적으로 페이스메이커는 없다. 기준 기록을 통과할 경우 한 국가에서 최고 3명까지 나올 수 있으므로 이 경우 국가에 따라 3명중 1명을 페이스메이커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을 뿐이다.

“페이스메이커가 35km지점까지만 같이 달려 줬다면 한국 최고기록도 얼마든지 가능했었는데 그게 조금 아쉽다”

2007년 서울국제마라톤에서 우승한 이봉주가 나중에 한 말이다. 당초 페이스메이커로 케냐 선수들 2명과 계약할 때 ‘5km를 15분 속도로 30km까지만 달리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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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팩트 1: 이새끼는 지 말 뒷받침하는 근거나 자료가 없다. 사실 여기서 걸러도 무방하다.
팩트 2: 노선영은 "특혜"나 "파벌"이라는 단어를 직접 사용하거나 언급한 적이 없다. 기레기들이 확대해석을 위해 임의로 사용했을 뿐.
팩트 3: "'너네'라고 하는것만 봐도 글쓴이가 아니고 한 부류에 대한 이야긴데" 글쓴이와 대화하면서 2인칭인 "너"를 써놓고 글쓴이가 아니라고 자가당착 자승자박을 하고있다. 여기서 2차로 걸러낼 수 있다.
팩트 4: 페이스메이킹은 빙상종목 한정 한국에서만 "공공연히" 사용하는 작전이다. 타 국가에서는 관련용어나 개념자체가 없다. 어떤 병신기사에서 크라머가 매스스타트에서 페이스메이트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 3바퀴 남길 때까지 동료선수보다 훨씬 뒤에서 피빨다가 정재원 지쳤다고 판단하고 튀어나왔는데 정재원이 잘 따라붙어줘서 크라머가 간격 벌리는거 막아준 것. 경기보고와라.
- 그리고 이게 (니 의견이) 정당하다면 이번 1000m 여자 쇼트트랙 결승에서 메달권 유력한 최민정에게 양보하지 않고 자기 경기 한 심석희는 욕처먹어야 마땅한거다. 어디 메달이 목표인 엘리트체육시스템에서 자기 영달을 위해 메달을 양보하지 않는거임? 실제로 최민정이 순위상으로도 높았고 컨디션도 더 좋았고 해당 종목 기록도 더 좋았다.
- 개인전에서 팀플하는게 정당하다는거 자체가 개소리다. 그렇게 따지면 쇼트트랙에서 듣보1과 에이스가 같이 출전할 경우 듣보가 메달권 타국 선수 붙잡고 태클해서 본인만 실격당하고 에이스가 금메달 따는거면, 그것도 떳떳한 메달이라고 할 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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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팩트 5. 타국에서 선수 밀어주기는 있어도 종목 밀어주기는 없다. 네덜란드나 독일에서 팀추월은 팀추월대로, 개인종목은 개인종목대로 충분한 훈련을 시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지?
팩트 6. 남자 팀추월과 비교하는 사람도 있던데, 남자 팀추월 정재원, 이승훈은 매스스타트 대비훈련을 하면서 팀훈련도 병행했고, 김민석은 개인 1500m에 더 집중해서 동메달을 따냈다. 실력으로나 기록으로나 경험으로나 팀추월에서 뒤처지는 선수는 정재원이었으나 이승훈과 김민석이 잘 커버해줘서 레이스 잘 마친거다. 버릴 수도 있었는데 안 버리고 같이 탄 결과지. 노선영은 팀추월 종목 하나만 출전하는 선수였고, 팀추월 참여선수 중 에이스가 빠지고, 작전도 경기직전에 (전날이든 당일 오전이든 올림픽 대비작전이 최대 하루전에 바뀐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소리다.) 바뀐 상황에서 뭘 더 어떻게 잘 하라는 말이지?
작전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자면 아시안게임에서 동일한 순서대로 달렸다고 얘기하는데, 아시안게임이 11월이다. 그 이후 3개월 이상이 흘렀는데 언제 작전이 바뀌었는지도 모르고, 들어오는 순서가 바뀐다는거는 전체적인 체력안배나 팀컬러 자체가 바뀐다는건데 설마 작전변경이 큰 의미가 없다고 하지는 않겠지.
결론: 뇌피셜로 깨시민 코스프레하는 쿨병말기 오지랖충이다. 스포츠인 아니야? 경쟁이 기본 아니야? 니가 한 말이지? 그래 경쟁이 기본이니까 돈되고 실력되는 새끼는 약물빨고 경기해도 되지? http://www.dogdrip.net/155209164 이거 읽어봐라. 그럼 니가 말하겠지 공정한 경쟁의 기준이 있다고. 그건 누구 기준인데? 애초에 공정한 경쟁의 전제가 공정한 기회의 배분 아니냐? 기회배분의 공정성은 또 누가 판단하지? 어차피 돈있고 정보있으면 만들 수 있는 약물이면 애초에 합법화해도 되는 것 아니냐? 결국 깨시민 코스프레 어설프게 하다가 난독증 제대로 인증한 병신이란거. 손가락이 있고 눈깔이 있고 머가리가 있으면 검색을 해볼텐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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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생각하고 말하자
그럼 개인전을 국가에 메달 하나 추가할려고 팀플레이 한 전략이 문제겠네
깔끔하지?
지금까지 결승전 한국인 두명이 올라간 쇼트트랙 경기들은 다 비판해도 문제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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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하... 그냥 말을 말자. 니가 생각하는 세계는 신자유주의 극한의 약육강식 세계인 것 같다. 니가 그런 세계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면 그렇게 믿어라. 나중에 너의 자식들이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만 따로 뽑아서 특강해주고 입시전형 대비 교육, 수시 면접 교육까지 따로시켜준다고 불평하면 지금 그대로 얘기해줘라. 니가 못해서 차별받는게 당연한데 왜 징징대냐고. 철저한 신자유주의 엘리티스트 사회를 표방하면서 본인은 엘리트계층 발톱 때만도 못하다란게 정말 아이러니하다.

참고로 학교의 예가 왜 부당한지 설명해주자면, 똑같은 국민이고 똑같은 돈을 지불하며 다닌 학교에서 다른 질의 수업을 받고 소고기 등급마냥 등급이 나눠져서 취급받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니가 식당에 가서 돈 만원내고 된장찌개 정식 1인분을 먹을 때, 의사 판검사 변호사 공무원 4급이상은 똑같은 돈 내고 사회경제적 지위가 더 높기 때문에 몇십만원 상당의 풀코스요리 대접받는거랑 같다는거다. 심지어 의무교육도 아니고 학교운영지원비는 똑같이 받아쳐먹는 고등학교에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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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생각하고 말하자
결론: 뇌피셜로 깨시민 코스프레하는 쿨병말기 오지랖충이다. 스포츠인 아니야? 경쟁이 기본 아니야? 니가 한 말이지? 그래 경쟁이 기본이니까 돈되고 실력되는 새끼는 약물빨고 경기해도 되지?
===
약물은 '불법'임


공정한 경쟁의 기준 , 공정한 기회의 배분?
===

언제부터 스포츠에 대한 기회가 공정했지?
실력이 없으면 기회도 없는게 스포츠임

난 그부분이 잘못됬다고 이야기 하는거야

쓸데없이 글 많이쓴건 불쌍하지만 내 글 다시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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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물이 불법이면 개인전에서 팀플하는것도 규칙위반 아니냐? 니가 가져온 예시도 반박해줄게 http://www.marathon.피이.kr/tt/board/ttboard.cgi?act=read&db=mini&page=3&idx=476 마라톤 관련 언급이고, 대회주최측에서 공식적으로 페이스메이커를 공표한다. 다시말해서 국가별로 팀을 이뤄서 경기하는게 아니라 공식 대회 마스코트마냥 페이스메이커가 선정되서 뛴다는거다. 언제부터 스포츠에 대한 기회가 공정했냐고?

(저 위에 피이는 pe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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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생각하고 말하자
그래서 이야기 했잖아

"그럼 개인전을 국가에 메달 하나 추가할려고 팀플레이 한 전략이 문제겠네" 라고

그 부분을 지적하면 옹호 했을거야

그럼 지난 쇼트트랙 경기들 메달따고 좋아했던것도 반납해야지

쇼트트랙도 다 팀플레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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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지적했다 올림픽 헌장으로 ㅋㅋㅋㅋㅋㅋㅋ 할말있냐?

그리고 쇼트트랙 경기들 팀플로 메달따고 좋아했던거는 부끄러워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까지도 팀플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매스스타트 경기 보고 지난 경기들 보면서 깨달았다. 유럽권 국가 선수들 중에서 팀플하는 애들 없더라. 심지어 이번 여자 쇼트트랙 1000m 예선에서 캐나다선수 둘이 준준결승에서 뛸때도 2, 3위로 달릴 때 서로 경쟁하더라. 인코스 견제 아웃코스 견제. 이호석과 성시백이 안현수 뒤를 이어 들어오려다 몸싸움에 넘어진 것으로 이호석 선수가 욕 많이 먹었었다. 밴쿠버였나, 아님 그 전이었을 거다. 이호석 선수가 욕 먹는게 정당하다면 이번 최민정 심석희도 똑같이 욕먹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시민의식이 성장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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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생각하고 말하자
이번 사건으로 여기저기 살 붙이다가 이런 논리를 펴고 결국 지난 쇼트트랙까지 비판하는게 '시민의식의 성장'이라고?ㅋㅋ

뒷걸음질 치다가 쥐잡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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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 지난 쇼트트랙 비판하라며? 그리고 나는 진심으로 부끄럽게 생각한다. 올림픽 헌장 제대로 몰랐는데 니 덕분에 깨달았고 확실하게 부끄럽다는걸 인지했다. 반면 넌? 더럽고 비겁한 자승자박의 논리 속에서 니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오류에 몰두해서 제대로 된 논리 전개도 못하고 근거도 못 대고, 이게 무슨 꼴이냐? 나도 한때는 쇼트트랙 팀플레이 기가 막히다고, 너무 잘한다고 자위질해왔고 지금은 그게 부끄럽다. 당장 매스스타트에서 앞에서 계속 바람막이 역할 해주다가 이승훈 메달권 안착하는거 보고 바로 제 역할 다했다는 듯 뒤로 빠지는 정재원 선수 보고 자랑스러움도 느꼈지만 동시에 불편함도 느꼈다.

여기저기 살 붙여서 논리가 전개되는거다. 근거에 의한 추론과 그로 인한 논리 전개로 토론과 대화가 진행된다는건 중등교육만 받았어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 그게 잘못된 것인양 말하는거냐? 넌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어. 여태껏 니가 이야기한거 내가 다 반박하니까 할 말 없어서 한다는 말이 뒷걸음질 치다가 쥐잡는다는거냐? 그럼 내가 지난 쇼트트랙 개인전에서의 올림픽 정신에 위배되는 팀플레이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게 도의적으로, 사회규범적으로 법적으로 잘못된 점이 있냐? 말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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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실력이 없으면 기회도 없는게 스포츠는 맞지. 그건 프로의 이야기고. 올림픽은 아마추어리즘을 기저에 둔 대회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홍보하고 먹고살고 돈이 되려면 어쩔 수 없기에 어느 정도 용인한거라고 보면 된다. 그걸 넌 극단적으로 해석해서 올림픽에서조차 공정한 경쟁과 공정한 기회의 배분이 부정되어야 한다고 하는거냐? 올림픽의 역사가 어떤지는 아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87683&cid=40942&categoryId=31952
"여섯째, 올림픽경기대회는 개인간의 경기이며 국가간의 경기가 아니다(제9조)."
"첫째, 올림픽운동의 목적은 청년들에게 아마추어 스포츠의 기조를 이루는 육체적 노력과 도덕적 자질을 일깨워주고, 동시에 4년마다 행해지는 이해관계를 떠난 우호적인 경기대회에 세계의 경기자를 모이게 함으로써 인류평화의 유지와 인류애에 공헌하는 데 있다(제1조)."
올림픽 헌장이다 빡대가리새끼야 쓸데없이 오래산건 불쌍하지만 이제부터 다시 공부해라.

국가간의 경기가 아니라 개인간의 경기에서, 개인전 종목에서 국가에 메달을 걸기 위해 개인의 노력과 경기에서의 개인 선수에 대한 공정한 기회배분을 무시한 팀플레이는 지양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 저거 올림픽 헌장이라니까?
아마추어 스포츠의 기조를 이루는 육체적 노력과 "도덕적 자질"이 언제부터 불공정한 스포츠에의 기회였냐? 애초에 스포츠에서의 엘리트주의가 올림픽헌장에 반하는 정책이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도태될 수는 없었기에 어느 정도 용인해왔고, 배운 사람들의 자정작용에 의해 아마추어리즘에 도가 지나치도록 위반하는 행위는 지양되어왔지. 예의 "스포츠에 대한 기회는 불공정하다"라는 너의 급진적인 주장같은 것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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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생각하고 말하자
엘리트체육인 육성 자체가 올림픽 정신에 위배 된다는거네?
그리고 내가 말하는건 올림픽 경기내가 아니고 올림픽 준비중 경쟁과 기회에 대한 이야긴데?


너는 참 병신같은게 뭐냐면
그걸 깔려면 지난 쇼트트랙에서 했던 팀플레이 경기들도 다 까는게 맞는건데

거기에 대해선 이야기를 안한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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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ㅇㅇ 나 다 깐다. 반납? 필요하다면 해야지. 옛날에 쇼트트랙에서 팀플레이 하면서 우리 선수 하나 몸빵으로 희생하면서 탄 모든 경기들이 다 부끄럽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올림픽 준비 중 경쟁과 기회에 대한 이야기라면 내가 해 줄 말이 있다. 니가 여태껏 옹호한 특혜훈련 논란과 개인훈련 논란들은 다 올림픽 국대 명단이 발표가 나고 수면 위로 떠오른 내용이다. 올림픽 이전의 실업팀에서는 니가 말하는 엘리트체육인 육성의 논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당장 노선영 선수만 해도 2015년부터 2017,18시즌까지 국내기록은 3위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다. 당장 대한빙상경기연맹 홈페이지 들어가서 니 손가락으로 직접 검색해서 확인해봐라. 그 실력이 인정됐기 때문에 대표로 선발된 거였고, 거기에다 대고 실력으로 트집잡는 애들도 있더라.

니가 니손으로 쓴 댓글 찬찬히 읽어봐라. 알츠하이머나 장님이 아니라면 바로 깨달을 수 있겠지. 넌 특혜훈련과 개인집중훈련은 실력에 대한 기회의 차등분배라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여기서 궁지에 몰리니까 바로 자승자박해버리는 꼴 잘 봤다. 그리고 내가 안 깠냐? 분명히 최민정 선수 심석희 선수 부딪혀서 메달 못 땄는데 욕 안 먹었다는 점에 대해서 지적했다. 원래라면 이호석 성시백처럼 갖다박은 최민정이 오질라게 까여야 정상 아니냐? 그런데 왜 안 까였냐고? 시민의식이 누구랑은 다르게 점점 성장해 가고 있다는 반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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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생각하고 말하자
노선영이 국내 기록 3위지만 세계 대회에선 항상 20위권 30위권 선수여서 실력으로 까일만한데?
당연히 국내기록 3위니까 출전했겠지 그것까지 반대했나?
문제는 그 3위 기록이 보는바와 같이 세계 무대에서는 한참 뒤니까
노선영 때문에 그냥 떨어진거임 ㅋㅋ

여기서 너같은 개돼지들은 '노선영을 끝까지 뒤에서 밀어줬어야 한다'고 하는데
결국 그렇게 밀어줬어도 결과는 틀리지 않음 시간만 단축됬고 떨어졌겠지 ㅋㅋㅋㅋ
그래서 타겟으로 잡은건 뭐다? 본질이다 ㅋㅋㅋㅋ

특혜훈련이 '특혜'훈련이지 그걸 해도 안되는 선수한테 특혜훈련을 시킬 이유가 있나?
그냥 기량이 부족한 선수를 배재한게 문제가 된다면 그거는 억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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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1. 국가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좋은 자원을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엘리트 체육인 양성"의 기준으로 선발한다. 세계 대회에서 20위권 30위권? 좋아 그런데 그것보다 더 잘하는 국내자원이 없네? 당장 2017년 12월 강릉세계선수권 1500m 기록도 김보름에 이은 2위다. 내가 언제 반대했다고 했냐? 니가 니 손가락으로 "내가 말하는건 올림픽 경기내가 아니고 올림픽 준비중 경쟁과 기회에 대한 이야긴데?" 말하지 않았냐? 올림픽 준비는 그럼 올림픽 과정의 일환 아니냐?

2. 기량이 부족한 선수를 배제한게 아니라 메달권이 아닌 종목을 배제했다고 위에 떡하니 써놨다. 계속 지가 뇌피셜로 읽었던것같은 댓글에 대해서 반박글 싸지르는게 정말 안쓰러워서 그러는데 제발 반박하려면 글쓴이 말도 그렇고 내 말도 그렇고 제대로 쳐읽고 와라. 왜 또 아까처럼 "너한테 한 말이 아니라"고 하지?

3. 준준결 결과가 저렇게 된 이유를 말해줄까? 첫째, 빙상연맹의 행정뻘짓 때문에 원래 대표팀으로 선발되기로 했던 노선영이 1월 24일 출전불가 통보를 받는다. 해당일로부터 29일 재합류가 결정될때까지 6일간 훈련하지 못했다. 국대급 레벨의 선수가 올림픽급 대회 직전에 일주일간 훈련을 쉬면 체력이고 컨디션이고 다 떨어진다. 실제로 28일 러시아 선수가 참여를 못하게 돼서 극적으로 출전권을 얻었을 때도 본인이 훈련 휴식 기간때문에 고사하려고 했으나 빙상연맹회장이 직접 노선영 선수 부모를 방문해서 결국 팀추월 멤버로 참여하게 된 거다. 원래부터 기량이 부족했던 선수가 아니라 빙연의 뻘짓때문에 훈련을 일주일간 쉬고 컨디션과 체력에 유의미한 타격을 받은 선수가 기량저하를 일으킨 거라고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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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생각하고 말하자
1. 그래서 노선영이 출전을 못했어?

2. 실력에 맞는 훈련을 하는건 스포츠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당연한거임
그리고 '특혜'받았다는 선수들은 매스 스타트 출전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훈련장 같이 있는곳에서 훈련 받은것뿐

3. 원래 기량이 부족한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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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1. 난 노선영 출전 여부에 대해서 비판한적 없다. 니가 노선영 선수의 기량에 대해서 의문을 던졌고, 난 거기에 대해서 타당한 이유를 대 줬을 뿐이다. 계속 말꼬리 붙잡고 논점 흐리려고 하는데, 다시 말해줄게. 너는 올림픽 기간에 수면위로 올라온 특혜 논란과 엘리트 중심주의, 결과주의를 옹호했고, 나는 그것이 올림픽 정신과 올림픽 헌장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사상이라고 지적했다.

2. 매스스타트 출전하는 선수들은 코너링 연습을 위해 쇼트트랙 경기장이 있는 한체대에서 따로 훈련받았다. 왜냐하면 강릉선수촌의 쇼트트랙 링크는 타 종목 선수들 사용이 불가했거든. 그리고 내가 위에서부터 3번째 반복하는 내용인데, 실력에 맞는 훈련을 하는 건 맞는 말인데, 메달권이 아니라고 해서 아예 훈련하지 않는 것은 불공정한 기회의 배분이라고 했다. 그것도 팀추월에만 참여하는 노선영 선수의 입장에서는 말이지.

3. 원래 기량이 부족한 거 맞으면 2017년 12월 9일 강릉세계선수권 1500m에서 어떻게 김보름에 이어서 2위의 기록을 했고 16-17시즌 17-18시즌에서 국내대회 3위권 안에 꾸준히 들었는지 설명해봐라. 앵무새같은 새끼야. 그냥 니 뇌피셜로 쳐뇌까리면 그게 다 팩트인줄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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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여기서 너같은 소시오패스새끼들은 "노선영이 뒤쳐져서 준결 못 올라갔다"라고 하는거다. 첫째. 전후사정 파악 1도 안하고 경기 규칙도 모르는 상태에서 니 머릿속에서만 울려퍼지는 내용을 뇌까리니까 별수있냐? 결과는 틀리지 않아. 그래 그거 인정하는데, 전국민이 보고있는 경기에서 선수하나 반바퀴 가까이 차이나도록 버려두고 인터뷰 개 줫같이 하는, 올림픽 정신에 위배되는 국격실추를 전세계에 송출할 일이 있었을까? 결과? 기록은 같았을 수 있어도 팀플레이와 올림픽 정신,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격은 그 경기로 인해 실추될 일은 없었겠지.

나같은 개돼지? 미안한데 나는 지금 언론사 보도내용이고 인터뷰 전문이고 순위 기록이고 랩타임이고 여태껏 다 내 손으로 찾아보고 판단하고 있다. 니같이 편협한 사고방식에 갇혀서 근거도 스스로 찾지 않고, 스피드스케이팅에 대한 대화를 하면서 마라톤 내용이나 가져오고(그것도 바로 반박가능한 같잖은 자료) 결국 논리에서 쳐발리니까 "너한테 한 말 아닌데?"라는 회피성 발언으로 도망가려는 너처럼 사느니 개돼지라고 불리련다. 그리고 너같은 새끼한테 개돼지라고 불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만 벌면 장땡이지? 불법만 안 저지르면 되잖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들키지 않아가면서 정상에 올라가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니새끼 덕분에 대한민국 사회가 이모양 이꼬라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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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생각하고 말하자
노선영이 한말 대부분이 거짓말이라고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도 노선영 옹호하는 루저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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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니 뇌피셜 말고 거짓말이라고 드러나고 있는 발언, 관련 링크와 관계자 발언을 가져와라. 니 뇌피셜로 뇌까리지 말고. 나는 내가 여태껏 언급한 내용 다 자료로 갖다 쳐맥여줄수 있으니까 가져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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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생각하고 말하자
https://www.dispatch.co.kr/1155679

왕따인데 팔짱이라 흠터레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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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인생 편하게 사네 ㅋㅋ 니 뒤지도록 패고 괴롭히고 삥뜯고 부모욕한 싸이코패스새끼가 뉴스날때 "우리 원래 친해요" 하면서 팔짱끼고 돌아댕기는 사진 두번 찍혀주면 (그것도 개똥씹은 표정으로) 왕따 아닌거지? 맞지? ㄹㅇ 머릿속에서 진행되는 니 논리의 전개가 궁금하다.

1. 팔짱 낀 사진이 떴다
2. 왕따가 아니다

진심 이렇게 생각하는거냐? 그럼 내가 물어볼게. 준준결승 당시 웜업부터 선수 퇴장까지 무편집 영상이 유튜브에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vvi2CCY0-o 해당영상 링크고, 경기 끝난 이후 코치진, 선수, 감독 그 누구도 노선영 퇴장때까지 외국인 코치 보프 데 용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접촉조차 하지 않는다.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냐? 임효준이 남자계주에서 쳐자빠져서 메달 놓쳤을때도 전부 다 달려와서 위로해줬다. 최민정이 심석희에 갖다박고 울먹거렸을 때도 심석희가 처음에는 쭈뼛거리지만 퇴장 직전에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토닥여줬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렇게 친한데 인터뷰에서 팀원을, 그것도 선배 선수를 "뒤에"라고 지칭하는 선수가 도대체 어디에 있냐? 그리고 박지우 이제 20살 넘긴 98년생 어린 선수다. 그리고 박지우-노선영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었고. (박승희-노선영, 박지우-심석희가 각자 룸을 셰어하며 같은 호에서 생활함) 단지 팔짱을 꼈기 때문에 왕따가 아니라고? ㄹㅇ 가해자들 경사났네 뉴스에 어깨동무 한 사진 두개만 찍히면 절대 왕따 아니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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