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매스스타트 경기끝난뒤 태극기 세레머니 권유를 거절하는 정재원선수. 직후 이승훈선수가 함께 태극기 세레머니를 권유하며 함께 세레머니함.
이번 여자 팀추월 논란의 시발점이자 노선영 선수가 저격한 빙상연맹 파벌의 핵심 전명규 부회장과 그 라인.
자꾸 이를 전부회장 라인의 한 축이던 이승훈선수를 저격하는것이라 오해하고 무리한 쉴드를 치는 무리들이 있음.
사실관계만 파악해보면 이러하다.
1. 지금 빙상연맹 파벌의 핵심은 한체대 출신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전명규 부회장의 사랑을 받는 선수냐 아니냐임.
2. 전명규부회장의 '애제자'들의 특혜 방법은 다음과 같음.
* 특정선수의 개인훈련을 위해 전담 스파링(?)선수를 붙혀줌. 이 스파링선수는 훈련하면서 특정선수의 앞에서 달리며 페이스조절방법을 훈련하는 역할임.
이 스파링선수의 비용 역시 연맹, 즉 세금으로 운영
* 국가대표훈련이 끝난뒤 이 선수들은 한체대에서 개인 특별훈련을 받음. 모두가 원하면 받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는 증언이 있음.
3. 그리고 지금 명확한 전부회장의 애제자들이 이승훈, 정재원, 김보름 선수임.
4. 이승훈선수의 매스스타트 1위엔 늘 페이스 메이커들이 있었음. 이번 올림픽은 정재원선수 (주의할점은 페이스메이커가 존재했다고 이승훈선수를 폄하하는것이 아닌것. 이승훈선수가 에이스의 실력을 갖춘게 맞음)
* 페이스메이커들은 보통 한체대생이고 고등학생이라면 한체대 진학으로 이어져왔음.
5. 국가대표 소집 훈련중에도 이들 셋은 한체대에서 훈련했음. 이에대해 연맹과 선수들은 매스스타트 훈련이라고 해명했지만 여자 출전자인 박지우선수가 빠진 이유가 설명이 안됨.
6. 박지우선수는 전명규 애제자가 아님. 다만 팀추월에선 김보름선수와 행동을 같이했는데 이는 밥코치를 제외한 감독까지 함께한 행동이였기에 이를 거스를 순 없었을것.
7. 특히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전략'이 확연히 보였을것. 에이스인 이승훈 선수를 밀어주기위해 정재원선수가 중반까지 리드한 모습. 이승훈선수가 치고 나가자마자 정재원선수가 할일을 다했다는듯 일어서서 뒤로 빠진모습.(사진참조)
8. 다시말해 정재원선수의 고된 매스스타트훈련은 오로지 에이스 이승훈선수만을 위한것이었음. 매스스타트는 개인종목임. 혹자는 정재원선수는 팀추월 은메달로 보상받았다고하나 대부분 훈련이 매스스타트 훈련이였음을 감안한다면.. 판단은 선수의 몫인거지.(타국가역시 메스스타트 경기엔 몰아주기가 존재하지만, 지금 언급하는건 파벌안에서 짜여지는 전략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9. 결국, 빙상연맹 파벌의 핵심은 지금에와서 공평하지 않는 선수 선발보다 금메달 라인의 확실한 금메달을 위한 몰아주기이고(이점은 과거보다 확실히 개선된 상태임) 대표적인 경기가 매스스타트이며 이과정에서 메달가능성이 없는 여자팀추월은 의미가 없기에 소홀해진 연습을 노선영선수가 고발한것임.
때문에 전명규라인의 존재는 한국의 금메달 확률을 올려주는 역할임. 라인이 존재하지 않으면 에이스란 이유로 특별훈련을 세금으로 운용할수 있을까?
역설적으로 빙상연맹은 전명규부회장의 파벌이 있기에 메달파워가 유지됐던것이고 메달파워가 다시 전부회장의 힘이되는 형국임.
10. 노선영선수가 올림픽뒤에 빙상연맹을 저격한다지만 전명규라인의 결과가 금, 은 사냥에 성공했기에 그 저격이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임. 왜냐면 실제 노선영선수가 연맹을 저격해도 라인의 수혜자인 '특정선수' 이승훈 선수가 피해받는것을 국민들이 지켜보겠나? 결국 전부회장의 입지는 더욱 확고해지는수밖에.
결국 국가 체육인 양성방법이 일본과 같이 생활체육이 아닌 엘리트양성이기 때문에 빙상연맹의 파벌해체는 요원할수 밖에.
정리 요약.
1. 빙상연맹 파벌(엄밀히 말하면 에이스 편애)의 명암이 존재하는데 현재에와서 파벌에대한 선수 선발의 부정보다 에이스 집중몰아주기가 존재함. 파벌 수혜를 받는 선수들은 이견없는 에이스임.
이전제는 매우 중요한데 예컨데 빙상연맹 파벌의 해체는 메달권에서 멀어진다는것을 의미함.
2. 파벌의 수혜과정에서 훈련 자원마저 몰아주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단적인 예가 금메달 가능성이 높은 메스스타트 훈련을 위해 팀추월 훈련이 소홀히 되는것.
3.결국 노선영선수가 저격하려는 그 사선에 에이스들이 존재함. 과연 국민여론이 따라줄까?
연맹파벌해체는 국민이 답해야함.
금메달만 딸수있다면 파벌의 존재여부는 중요치 않은가?
금메달 필요없어도 좋으니 파벌을 해체하여 국가 체육인의 가용할수있는 자원을 고루 분배하여 메달보다 선수들의 땀방울이 더 소중한 문화를 만들수 있는가?
지금 분위기로는 입으로는 후자지만 다들 전자를 바랄것임
이번 여자 팀추월 논란의 시발점이자 노선영 선수가 저격한 빙상연맹 파벌의 핵심 전명규 부회장과 그 라인.
자꾸 이를 전부회장 라인의 한 축이던 이승훈선수를 저격하는것이라 오해하고 무리한 쉴드를 치는 무리들이 있음.
사실관계만 파악해보면 이러하다.
1. 지금 빙상연맹 파벌의 핵심은 한체대 출신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전명규 부회장의 사랑을 받는 선수냐 아니냐임.
2. 전명규부회장의 '애제자'들의 특혜 방법은 다음과 같음.
* 특정선수의 개인훈련을 위해 전담 스파링(?)선수를 붙혀줌. 이 스파링선수는 훈련하면서 특정선수의 앞에서 달리며 페이스조절방법을 훈련하는 역할임.
이 스파링선수의 비용 역시 연맹, 즉 세금으로 운영
* 국가대표훈련이 끝난뒤 이 선수들은 한체대에서 개인 특별훈련을 받음. 모두가 원하면 받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는 증언이 있음.
3. 그리고 지금 명확한 전부회장의 애제자들이 이승훈, 정재원, 김보름 선수임.
4. 이승훈선수의 매스스타트 1위엔 늘 페이스 메이커들이 있었음. 이번 올림픽은 정재원선수 (주의할점은 페이스메이커가 존재했다고 이승훈선수를 폄하하는것이 아닌것. 이승훈선수가 에이스의 실력을 갖춘게 맞음)
* 페이스메이커들은 보통 한체대생이고 고등학생이라면 한체대 진학으로 이어져왔음.
5. 국가대표 소집 훈련중에도 이들 셋은 한체대에서 훈련했음. 이에대해 연맹과 선수들은 매스스타트 훈련이라고 해명했지만 여자 출전자인 박지우선수가 빠진 이유가 설명이 안됨.
6. 박지우선수는 전명규 애제자가 아님. 다만 팀추월에선 김보름선수와 행동을 같이했는데 이는 밥코치를 제외한 감독까지 함께한 행동이였기에 이를 거스를 순 없었을것.
7. 특히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전략'이 확연히 보였을것. 에이스인 이승훈 선수를 밀어주기위해 정재원선수가 중반까지 리드한 모습. 이승훈선수가 치고 나가자마자 정재원선수가 할일을 다했다는듯 일어서서 뒤로 빠진모습.(사진참조)
8. 다시말해 정재원선수의 고된 매스스타트훈련은 오로지 에이스 이승훈선수만을 위한것이었음. 매스스타트는 개인종목임. 혹자는 정재원선수는 팀추월 은메달로 보상받았다고하나 대부분 훈련이 매스스타트 훈련이였음을 감안한다면.. 판단은 선수의 몫인거지.(타국가역시 메스스타트 경기엔 몰아주기가 존재하지만, 지금 언급하는건 파벌안에서 짜여지는 전략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9. 결국, 빙상연맹 파벌의 핵심은 지금에와서 공평하지 않는 선수 선발보다 금메달 라인의 확실한 금메달을 위한 몰아주기이고(이점은 과거보다 확실히 개선된 상태임) 대표적인 경기가 매스스타트이며 이과정에서 메달가능성이 없는 여자팀추월은 의미가 없기에 소홀해진 연습을 노선영선수가 고발한것임.
때문에 전명규라인의 존재는 한국의 금메달 확률을 올려주는 역할임. 라인이 존재하지 않으면 에이스란 이유로 특별훈련을 세금으로 운용할수 있을까?
역설적으로 빙상연맹은 전명규부회장의 파벌이 있기에 메달파워가 유지됐던것이고 메달파워가 다시 전부회장의 힘이되는 형국임.
10. 노선영선수가 올림픽뒤에 빙상연맹을 저격한다지만 전명규라인의 결과가 금, 은 사냥에 성공했기에 그 저격이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임. 왜냐면 실제 노선영선수가 연맹을 저격해도 라인의 수혜자인 '특정선수' 이승훈 선수가 피해받는것을 국민들이 지켜보겠나? 결국 전부회장의 입지는 더욱 확고해지는수밖에.
결국 국가 체육인 양성방법이 일본과 같이 생활체육이 아닌 엘리트양성이기 때문에 빙상연맹의 파벌해체는 요원할수 밖에.
정리 요약.
1. 빙상연맹 파벌(엄밀히 말하면 에이스 편애)의 명암이 존재하는데 현재에와서 파벌에대한 선수 선발의 부정보다 에이스 집중몰아주기가 존재함. 파벌 수혜를 받는 선수들은 이견없는 에이스임.
이전제는 매우 중요한데 예컨데 빙상연맹 파벌의 해체는 메달권에서 멀어진다는것을 의미함.
2. 파벌의 수혜과정에서 훈련 자원마저 몰아주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단적인 예가 금메달 가능성이 높은 메스스타트 훈련을 위해 팀추월 훈련이 소홀히 되는것.
3.결국 노선영선수가 저격하려는 그 사선에 에이스들이 존재함. 과연 국민여론이 따라줄까?
연맹파벌해체는 국민이 답해야함.
금메달만 딸수있다면 파벌의 존재여부는 중요치 않은가?
금메달 필요없어도 좋으니 파벌을 해체하여 국가 체육인의 가용할수있는 자원을 고루 분배하여 메달보다 선수들의 땀방울이 더 소중한 문화를 만들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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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aker
아졸려
오래된duck
국민투표 부쳐도 비슷비슷할듯.
파란얼굴
'다들 전자를 바랄 것임'은 확증편향
Endors Toi
부산광역
찜뼈는지짐이
존시나성님
호엉
존시나성님
여자컬링 후지사와는.준보험설계사. 언론에서만 때리지
일반인들은 따면 따는갑다 생각.예산배정은 애초 생활스포츠에
돈이 많으니 분산투자하고 니가 말한 독일 영국 일본은 한국처럼 나라가 들썩일정도로 열광이지않음.방송만 요란하지.예전에나 한국이 내세울게 없어서 메달에 목매달았지 지금은 이만큼 경제성장의 국위선양과 비교해서 메리트가 없음.메달 혜택도 줄여야되고 .후진국에서나 동네잔치하지ㅋ
호엉
존시나성님
호엉
afronuts
결국 메달잘따는 종목이 인기종목이잖아 우리나라에선
인기종목이라면 존나 국제대회 시즌에만 인기있다는게
내 생각으론말이 안되는거같음.
하계에 양궁이 인기종목이라고해서 그게 사계절내내인기있는거 아니고 작은 국제대회에선 큰 관심 안가지는경우가 태반이잖아
어그로끌었다
네덜란드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은 그냥 상업스포츠고
나라에서 지원도 제대로 해줄필요도 없는데 나라에서 지원해준다고 구라치고 있냐
한국에서 야구정도의 위상 갖고 있는게 스케이팅이여
시계꾼
태도 아님?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깊게 파고들지 않고 단순히 '그 선수'의 태도 때문에 욕하는 걸텐데?
부산광역
그 선수의 태도조차 에이스군에 속해있기에 가능한 태도기도하고
시계꾼
연맹의 존재의의는 안현수 때부터 이슈화 됐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됐지
한국은 변할 수 없음.
쿠쿠마
파란얼굴
이제그마ㅁ
같이하자낑낑
초코찌개
mombasa
사카드
강미나
데가르송
금메달을 못딴다 하더라도 억울한 사람은 없었으면 해요
앙치
찜뼈는지짐이
ACDC
부산광역
ACDC
ACDC
번 생각하고 말하자
반면 정재원 선수도 본인 실력으로 결승갔지만 메달이 더 유력한 이승훈 선수의 "페이스메이커"(정작 외신에서 매스스타트 관련 언급이 1도 안되기는 하지만) 역할을 수행해서 엘리트스포츠의 궁극적 목표인 금메달을 성취한것이구나.
그런데 개인 경기긴 하지만 메달권 선수에게 몰아주는것이 맞다면, 쇼트트랙에서 비메달권 선수가 미친척하고 선두로 치고나갔다가 유력 경쟁권 타국 선수들 태클해도 되는 것 아니야? 궁극적인 목표인 금메달을 위한 소의 희생이잖아? 어차피 본인만 실격이고, 결승에서는 어드밴스가 없고.
올림픽 정신에 위배된다고 할 거면 당장 이번 남자 매스스타트의 전략적 팀플레이도 올림픽 페어플레이 정신에 위배된다고 생각해. 엄밀하게 따지면 팀경기가 아니라 개인경기니까.
파란얼굴
스케이팅처럼 기록을 내야 하는 스포츠 종목에서는 엘리트 체육의 시스템은 유지하되, 현재처럼 특정 선수에게 몰아주는 방식은 안 된다고 생각함. 양궁연맹의 경쟁 방식이 보편화될 필요가 있음.
그 외 종목은 컬링처럼 생활체육에서 자생하는 방향으로
ACDC
11시11분
여기있었군 심청이
빙신연맹과, 그에 연관되서 특혜받고 버림받은 선수들 모두 걸러냈으면 한다
김보름 은메달 딴건 잘했지만 메달은 메달이고 이전에 있던 사건에 대해선 확실히 해야할 것
일300
앙치
네.. 금메달이 밥맥여쥽니다 네.. 스포츠인들에게는 금메달이 밥 제일 잘 맥여줍니다.. 코치든 선수든 협회든
이런 개극혐 감성충 새끼들 어휴.ㅉㅉ 이성은 1도없어
일300
앙치
좀 말이되는 현실적인얘기를해야지 ㅉㅉ
말도안되는 이상만말하고있네
일300
앙치
그리고 올림픽이 시발 순위가려서 메달주는 경기지
뭔 또 존나 이상적인 생각이냐 ㅂㅅ아
일300
앙치
생체랑 올림픽 다 쓸만큼쓰는거지 빙신새끼ㅉㅉ
그 안에서 누구한테 몰아지는거지 어휴
청지기익스큐스미
원진아
찜뼈는지짐이
닉으로드립치고싶냐
메달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안함
오히려 저런 파벌때문에
메달 딸 수도 있는 선수들이 메달을 못따는게 더 많았을거라 생각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