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한다잖아. 실제로 동네장사에서 그게 타격이 존나 크다

이제 그것은 사장이 감수해야하는 부분인 것.

이제 손님이랑 사장이랑 정치 싸움 시작하는 것임

결국 그건 사장이 백프로 손해임.
손님이야 거기 안 가면 그만인걸?

ㅇㅇ 뭐 안가면 안가는 거지 ㅋㅋㅋㅋㅋ

나는 집 안에 애기 혼자 두는게 불안하다는 사장 마음에 공감하니까 별 신경 안쓰여서 이게 불매까지 가야할 일인지 이해 안가니까

어차피 애기 때문에 손님이 피해 입은 거면 그건 사장이 보상해줘야 하는 부분이고.

나처럼 사장 딸인데다가 피해도 안끼치면 상관 없다는 사람은 가는거고 사장 딸이어도 애 있으면 좆 같다는 새끼들은 안가면 되는 거지

이게 왜 불매까지 가야 하는 일임 ?

오히려 카페 주인이 맘카페에 애기 걱정 되서 아빠 퇴근 시간까지 같이 있어준다

이러면 오히려 카페 주인 두둔할 어머니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

난 이게 식당집 자식이 밥 먹고 돈 안내고 그냥 가는거랑 똑같은 선상이라고 보임.

그렇게 다 사장 맘이면 불매하는것도 소비자 맘이니.
그냥 다 지들 하고싶은대로 하게 놔두면 됨
사장도 그렇게 지 애 계속 놔두고
맘충들도 불매하몃 되는거고

ㅇㅇ 누가 하지 말래 ? 걍 이해가 안간다는거지 ㅋㅋㅋ

그리고 너랑 나랑 의견 통일 절대 안되니까 우린 이 이상 이야기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음.

서로 생각하는 가치관으로 구경이나 하면 되는 것 !

쥬르르ㅡㄱ

당연히 그냥 넘어가는게 정상이지.
그리고 다음부터 그 가게를 안 가겠지

노키즈존을 방문한 손님 입장에서는
그냥 애들이 있는거 자체가 싫어서 가는건데

사장딸도 결국 손님 입장에서는 남의 새끼일 뿐이야.

그럼 안가면 됨. 근데 그냥 안가면 될것을 아동학대라고 비난할 이유가 어딨냐 ㅋㅋㅋ

사장이 본인 딸이라고 해명했으면 알겠다 하고 나가면 되는거 아님?

그냥 애들이 있는거 자체가 싫어서 가는거였어?......

애들이 있어서 동반되는 소음과 소란함이 주 이유이고

혹은 같은공간에 미성년자가 있음으로 해서 성인들만의 공간일때와는 다르게 좀더 조심스러워지는등

소소로운 제약들때문 아님?

결국 그건데,
결국 지새끼라고 지새끼한테는 어느 부모든 관대함.
저 애도 사장이야 지새끼니까 라고 하지만
노키즈존을 가는 손님 입장에서는 결국 언제 터질지 모르는 남의 자식일 뿐이야

그렇지 괜히 저렇게 또걸고넘어지는게 머리딸리는사람의 논리지

사람 한두명이아니라 진짜 잘못걸리면 단골들다잃을수도있다

맘카페에 있는년들 육아를 한다는 생각은 버려... 애들은 얼집에서 키우는거라 생각하는년들이야..

그게 안되는게 맘카페 게시글이 검색이 되잖아.
검색해봤는데 안 좋은 얘기 있으면 일반인 손님도 확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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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내가 내 사업장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나의 아이잖냐..
울고 싸고 지랄발광해도 함부로 터치도 못하는 남의 애랑 같냐?

그리고 말도 안통하는 짐승이랑 애를 비교하는 수준이 좀 너무하다고 생각하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