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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역사에서 이집트 미만잡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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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의 상징 피라미드.



KakaoTalk_20180215_123234423.jpgKakaoTalk_20180215_123234765.jpg



존나 크다.






이 존나 큰 피라미드를 만든건 다 알다시피 쿠푸 왕인데,


상,하 이집트가 통일하고 3 왕조가 지난 고대 이집트 4왕조의 2번째 왕이다.


이양반이 통치한 시기는 기원전 2589년부터 2566년.


이 시기 세계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




Shennong3.jpg


중국에선 염제 신농이 독초먹고 뒈졌고,





gilgamesh1.jpg



메소포타미아에선 길가메시가 불로불사를 위해 뱀이랑 쇼부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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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서는 맘모스가 뛰어다니고 있었다.






플라톤 시대 고대 그리스애들이 쿠푸왕의 대피라미드 보고 "와 시발 저걸 어떻게 지었지" 했는데


고대 이집트에서 플라톤때까지랑


플라톤시절 그리스에서 현대까지 시간이 삐까뜬다.






고대 이집트는 짜릿해 늘 새로워 고대 이집트가 최고야









323개의 댓글

2018.02.16
@Dday
??????

왜 옳은지에 대해서 말해보샘 일단.

근본적으로 근원적으로 왜 옳은지.

단지 옳다라고만 생각하는거라면 그냥 종교임 종교.
0
2018.02.16
@세우
그냥 옳음.
0
2018.02.16
@Dday
종교였네 그냥;;
0
2018.02.16
@세우
윤리라는 게 그런 거임.
0
2018.02.16
@Dday
저 그거 전공이라니까요?

그리고 그 '윤리'라는 개념을 만들었던 양반들도 민주주의가 옳다라고 안했어요.
0
2018.02.16
@Dday
당장 민주주의가 옳은가에 대한질문은 지금도 논쟁거리임.

플라톤만해도 철인정치라는 개념의 엘리트주의를 주장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귀족정을 지지했음.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서양철학의 영향력 1,2위를 먹는사람들이고, 아리스토텔레스는 과학적 방법론의 아버지임.

현존하는 모든 학문사조는 아리스토텔레스 계보고...
0
2018.02.16
@세우
아리스토텔레스는 유치원생도 앎; 근데 그 사람이 귀족정 지지한다고 다 지지해야하는 거 아님. 민주주의는 옳음. 그걸 논쟁하는 건 쓸데없는 짓하는 거임. 내가 니 때문에 그 쓸데없는 짓거리를 하고있지만.
0
2018.02.16
@Dday
민주주의가 옳다고 믿는건 신앙에 불과함.

그사람들은 빡대가리라서 민주주의에 회의를 갖은게 아님.
0
2018.02.16
@세우
그 사람들이 빡대가리인지 뭔지는 몰라도 민주주의가 잘못됐다는 건 잘못된 거임.
0
2018.02.16
@Dday
??? 뭐가 잘못됬는지 말해줄래?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는 민주주의라는 체제가 있어도 다른체제를 선호했다는거임.
0
2018.02.16
@세우
그러니까 그 선호가 잘못됐다고. 민주주의가 올바르다는 건 "지나가는 무고한 사람을 아무 이유없이 죽여서는 안된다"라는 거랑 똑같이 그냥 옳은 명제라니까?
0
2018.02.16
@Dday
ㅇㅇ????

뭐가 잘못된거죠?

아리스토텔레스는 군주정의 독단을 경계하고, 중우주의를 경계해서 귀족정을 지지한거고,

플라톤은 민주주의의 중우정으로 스승[소크라테스]를 잃었던 사람임.

옳은명제라는건 니 주장이고 당장 나 조차도 납득시킬 수 없는 상황임.
0
2018.02.16
@세우
그니까 애초에 그 참/거짓 판별이 불가능한 명제라고. 근데 그냥 항상 옳은 명제라니까? "지나가는 무고한 사람을 이유없이 죽이면 안된다"처럼
0
2018.02.16
@Dday
?????

참거짓이 판별이 안되는데 왜 옳은명제임?
0
2018.02.16
@세우
그럼 니 말은 "지나가는 무고한 사람을 이유없이 죽이면 안된다"라는 건 잘못된 거고 죽여도 된다는 거임?
0
2018.02.16
@Dday
? 그게 왜 안되는지에 대해서 증명이 안된다면 해도 되는거지.

난 미리 말했지만 지나가는사람을 왜 죽여서 안되는지에 대해서 설명했음.
0
2018.02.16
@세우
아래 답글 담.
0
2018.02.16
@Dday
민주주의는 현존하는 체제내에서 인류가 만든 체제중 가장 완성도 높은, 정확히는 가장 경쟁력이 좋은 체제일 뿐임.

절대적인것도 아니고, 문제가 없는것도 아님.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체제 경쟁의 산물중 하나일 뿐임.
0
2018.02.16
@세우
민주주의보다 우월한 제도가 인정된 바 없고 그 존재가 확인된 바 없는데, 더 좋은 것으로 대체 될 거라는 건 니 상상이지.
0
2018.02.16
@Dday
민주주의는 체제경쟁에서 진적이 있는 체제임.

고대 아테네는 민주주의 국가였음에도 스파르타에게 패했고, 패권을 상실했지.

고대 로마는 공화정국가였음에도 제정으로 넘어갔고.

역사가 증명해주는 사실임.
0
2018.02.16
@세우
체제경쟁에서 진 적이 있다=열등한 체제다 가 아닌데? 그리고 전쟁에서 진 게 왜? 한국 전쟁때 북한한테 졌으면 한국에서 민주주의는 일당독재보다 열등하다고 주장할 거냐?
0
2018.02.16
@Dday
??? 난 우열이 없다는 주장을 했을 뿐임.

우열이 있다는 주장을 한건 너고, 우열이 있다면 왜 민주주의가 열등한 체제에게 졌는지 설명해야하는거지.
0
2018.02.16
@세우
민주주의말고 다른 체제로 바꾸려는 건 그냥 잘못된 판단임. 니가 전쟁에서 왜 졌냐고 했는데, 전쟁에서 져서 바뀌게되든, 소수나 다수가 선택하든 상관없이 그냥 올바름.
0
2018.02.16
@Dday
종교네 ㅋㅋ 종교 ㅋㅋ 페미니즘과 니가말한것의 차이가 뭐가있음?

아무튼 옳음!
0
2018.02.16
@세우
그러면 니는 "지나가는 무고한 사람을 아무이유 없이 죽여도 된다"라고 생각하냐?
0
2018.02.16
@Dday
지나가던 무고한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는 것은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증명이 가능함.

가장 먼저 나오는 문제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면 안된다는 점이며, 이는 당위성의 문제, 무지의 베일같은 논리로 증명이 됨.
0
2018.02.16
@세우
니 주장대로면 타인의 자유를 왜 침해하면 안됨?
0
2018.02.16
@Dday
당위성의 문제랑 무지의 베일.

간단하게 니가 당하기 싫은건 타인도 싫다라는 것.
0
2018.02.16
@세우
당위성의 문제랑 무지의 베일이 어떻게 적용되는데. 나도 "hfdknfgkjdbkj"니까 그냥 해도됨 이라고 말하면 되는 부분?;
0
2018.02.16
@Dday
??? 내가 피해보기 싫다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는거임.

아주 간단한 논리지.

A가 B를 칼로 찌른다라는 개념에서 니가 A일수도 B일수도 있는 '확률적인 상황'일때, 너는 저 상황이 옳다고 말할 수 있느냐 라는 개념으로 접근해도 됨.

이 경우 자기가 찌른다는 생각보다 찔릴 가능성이라는 개념을 우선시하기때문에 사람들은 옳지 않다라고 답하거든.

이런것도 보편적인 적용이 가능할 뿐이지 절대적인 적용은 안됨.
0
2018.02.16
@세우
사람들이 옳지않다고 대답하면 그건 안되는 거임? 된다하면 되는 거고? 대중독재랑 완전히 똑같은데?
0
2018.02.16
@Dday
그것이 옳은가라는 개념으로는 말할 수 없지만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논증이라는거임.

칸트식으로는 생명의 존엄성이라는 개념을 상실시키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지만 이양반은 진짜 이상적인 양반이니까 넘어가고 ㅎㅎ
0
2018.02.16
@세우
"말할 수 없지만" 니도 애초에 참/거짓 판정이 불가능하다는 걸 ㅇㅈ하는 부분이네;
0
2018.02.16
@Dday
원래 이런 논리는 대중적인 설득력을 얻기위한 부차적인 수단이지 참/거짓의 문제가 아니거든.

그리고 이런 참/거짓의 문제에서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것을 '옳다'라고 표현 안함.
0
2018.02.16
@세우
윤리적 명제를 논증하는 건 원래 안되지만 하게 되면 맘만 먹으면 병신같은 논리도 펼칠 수 있음; 그래도 그냥 계속해봄 "니가 당하기 싫은 건 타인도 싫다" 이게 왜? 이 명제 틀렸는데? 마조히스트 어떻게 설명할 거임?
0
2018.02.16
@Dday
보편적인 논증이라고 언급했고, 마조히스트는 피가학적인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지 칼로 찔리거나 얻어맞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는사람이 아님.

이사람들도 특정조건이 만족됬을때나 좋아하는거지.
0
2018.02.16
@세우
그러면 거미 만지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거미 만지기 싫어하는 사람한테 던져도 됨?
0
2018.02.16
@Dday
무지의 베일에서는 니가 거미만지는거 좋아하는사람이라는 전제 자체를 지워버림.
0
2018.02.16
@세우
그럼 사람 때리기좋아하는 사람 말리는 거는 잘못된 거임?
0
2018.02.16
@Dday
상대를 때린다는것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이기때문에 잘못됨.

때리는 사람을 말리는것은 그사람의 행위가 이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기때문에 정당방위로 인식됨.
0
2018.02.16
@세우
100명이 좋아해도 1명이 싫어하면 권리침해니까 안해야하는 거임?
0
2018.02.16
@Dday
싫어하다의 개념이 아님.

권리 침해의 개념이 들어가야하는거지.
0
2018.02.16
@세우
권리 침해의 정의가 머임.
0
2018.02.16
@Dday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

소유권의 침해라고 하지.
0
2018.02.16
@세우
권리가 머임.
0
2018.02.16
@Dday
이정도 단어는 니가 공부하렴.

윤리에 대해서 토론하는거면 최소한 윤리학적 기본단어는 공부하자.

애당초 민주주의를 윤리라고 말하는거보면 윤리랑 정치공학도 구분못하는데
0
2018.02.16
@세우
아니 니가 정의하는 권리의 정의가 뭐냐고. 민주주의 헌법하에서 보장되는 권리인지 뭔지 알아야될 거 아냐.
0
2018.02.16
@Dday
윤리적인 접근을 하고싶으면 넌 일단 민주주의 헌법같은 체제같은말은 빼야함.

윤리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법이 존재하는거지, 법이 존재해서 윤리가 존재하는게 아니니까.

윤리학이라는것은 보편타당성의 개념에서 생성된것이며 그 내용중 지극히 일부가 법으로 명시됬을 뿐인데, 그런말을 하는건

아들이 있고나서 엄마가 있다는 주장임.
0
2018.02.16
@세우
ㅇㅇ 알았고 너가 말하는 권리의 정의가 뭐야.
0
2018.02.16
@Dday
?자연법 사상으로 인식하면 편함.

홉스,로크,루소의 주장을 확인하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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