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친구들한테 물어봄
다 합의해서 한건데 왜욕하냐던데

웃긴친구네 저런 장교한테 세금들어간다는게 기가차는일인데 지들끼리 합의해서 할꺼면 북한군이랑도 합의하지ㅋㅋㅋ

엥 이미 합의해서 어느어느당 위태로우면 미사일 한방씩 쏴주는거아니었냐??

응 아니야 여군 완전군장 남군보다 가벼워.

간부 출신이신가요? 가벼운걸 어떻게 확신하시는지...?

ㅇㅇ 간부출신 맞음. 알티들 훈련들어가면 군장 무게 맞춘다고 13~15kg 정도 사낭 만들어서 완전군장에 집어 넣는데, 여군 후보생은 그 사낭무게가 10kg이 안됨. 훈련대대마다 훈련지침이 조금씩 달라지긴 하는데 전역 얼마 안남은 단장들이 훈련대대장 맡으면 걍 패기부려서 여후보생들은 군장에 사낭 빼라고 해버리기도 함. 물론 육사는 다를 수 있겠지만... 여튼 학군은 그러함.

아 근데 여군 군장 무게 이야기는 1도 안했는데 내가 헛소리했네 ㅈㅅ

ㅋㅋㅋ왜케 화냄?ㅋㅋㅋㅋ

이런 시국을 만든게 성질뻗쳐서

ㅋ?

그럴리가 있나... 학군보다 훈련 빡쎄게 시키면 시켰지 덜시키지는 않는 동네가 사관학교인데... 아마 홍보영상 찍는다고 연출하거나 한게 아닌가 추측해봄... 그리고 너도 알다시피 행군 낙오자들 군장은 훈육관님이 들어주고 걸어서라도 행군완주하게하거나 하잖음...

전체적인 훈련강도말고 여군 군장 분배에 대한 인식을 말하는거야
행군 낙오한 애들을 본적이 없어서 훈육관님이 들어주는지는 몰랐네

그리고 여군 동기 군장 나눠들겠다고 우리 학교 애들이 단체로 건의했다가 교관님이 못하게한건 내 직접 경험이야

거기에 대해서 한 마디도 안했는데... 교육 목적상 그렇게 하는게 맞고 지가 들고가다가 낙오되면 심하면 엠뷸타게 하고 단독군장수준이나 맨몸으로는 행군 완주 가능하다 하면 훈육관님 통제하에 후발대랑 같이 따라오게 함

그러니까 훈련을 빡쎄게 시키니까 동기들이 나눠들게 하거나 하지 않을거라고;;;
훈육관님이 행군할때 의료킷같은거 들고 따라가는데에는 안전통제, 인원통솔 외에도 그런 목적도 있음.
그런건 낙오해야 알게되는게 아닌데...

니 말은 촬영을 위해서 여군 군장분배를 연출했다고말하는거야?
안전통제, 통솔이랑 낙오자들꺼를 대신 들어주는거랑 뭔상관이냐

어 그 말이야. 물론 뇌피셜이니까 그건 알아서 걸러서 듣고.
본래 훈육관님들이 행군때 의료킷 들고 따라갈때 하시는 일에 낙오자들 군장을 대신 매주시는 것도 있다는 소리를 하는데
"안전통제, 통솔이랑 낙오자들꺼를 대신 들어주는거랑 뭔 상관이냐"라는 말을 뱉는걸 보니 독해력이 조금...
행군때 훈육관님의 임무를 '나열'하는 것을 '인과관계'로 파악하신 모양인데 다시 글을 잘 읽어보시는걸 권합니다.

니가 장교냐...

너야말로 그게 대체 뭔 헛소리냐 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 훈육관님 임무 '나열'한거 지가 독해 잘못해서 '인과관계'로 파악해놓고 지적당하니까 ㅂㄷㅂㄷ하신 모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보생이면 국민을 위해 병사로 입대하고 현역이나 전역자면 어디가서 학군이란 소리 하지말길 바란다..

아저씨;;; 지능이 좀 많이 후달리시는 모양인데 어디가서 학군나왔다고 하지마세요 같은 학군 출신 쪽팔리니까;

보아하니 학군출신인 것 같아서 내가 그냥 가려다가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하는 말인데
입영훈련때 훈육관님이 하시는 일들은 니가 야전, 실무 나갔을때 행군가면 니 소대원들을 대상으로 해야되는 일이다.
훈육관님의 임무가 뭔지, 왜 하시는지에 관심도 없고 알아보려는 생각도 않은데다가 2년간 진짜 후보생 생활하면서 시간만 떼운게 아니고서야 니같이 말을 할 수가 없어. 어느 학교출신 몇기인지는 모르겠는데 부사관도 아니고 책임소재를 짊어져야할 장교라는 놈이 대체 후보생 생활을 어떻게 했길래 그따위 망발을 입에 담고 있으며, 각각의 독립적 행위를 '인과관계'로 파악할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학벌 좋고 머리좋고 스펙 빵빵한 병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니가 실무에서도 일처리 그따위로 선후관계나 인과관계 파악 제대로 못하고 하면 관심소대장 되는거다. 입영훈련때는 단순히 지 기분 나쁘다고 야삽으로 동기 후려쳐서 제적이나 당하고 말야. 정신차려라.

개야 더 멍멍 짖어봐!

ㅋㅋㅋㅋ 너 혹시나 지금 현역이거나 후보생이면 삭제하는걸 권한다.
사고사례로 정신교육시간에 뜨기 전에 ㅋㅋㅋㅋ

왈왈! 크르릉 컹컹!

열심히 짖는걸 보니 니가 개인모양 ㅋㅋㅋ

꽥꽥? 꾸악꾸악!

정신병이 있으면 가서 고쳐라... 일단 이건 신문고 접수부터 하마.

자모해쪄요 ㅠㅠ

리얼 후보생이거나 현역인가 보넼ㅋㅋㅋㅋ
전역하기 전까지는 이런데다 함부로 글 쓰지 말고 삭제하고 몸 건강히 있다가 전역해라.

야 pyromaniac 쟤 좀 이상해보인다 군대관련글마다 장문의 리플달리게 만드는 주범이네
여기선 자기가 학군단이었다고 하는데 저번 어떤 글에선 해병대출신이랬음ㅋㅋㅋ
군대에 자격지심이라도 있는듯

학군단 맞고 해병대 맞는데?
육군 학군에서 한 기수에 100명씩 지원자 중에 면접봐서 해병대로 뽑아간다.
알고 말하시든가... 연대같은 경우는 해병대로 많이 빠지기도 하고.
http://blog.naver.com/2030minju/220556971017
이게 김광진씨가 전국대출신 해병대장교 명문대만 뽑는다고 지적해서 이슈화 됐던 그거다. 내가 저 전형의 당사자이기도 하고.
저격을 하려면 좀 알아보고 하자.

뇌피셜 ㄴㄴ

추측은 해볼 수 있잖아... 이런게 아닐까 하고... 미리 밝히지만 난 요런게 아닐까 싶다고 했지 이게 팩트다고는 안했다잉

근데 궁금한데 왜 군대관련글마다 튀어나와서 뇌피셜로 논란만듬?
저번 어떤글에서도 팩트 아닌걸로 혼자 다른사람 댓글에 딴지걸어서 콜로세움열더니
여기서도 이러고있네
더군다나 저번 거기서는 자기도 해병대출신이라면서 어쩌고저쩌고 하더니 왜 갑자기 여기선 학군단 출신이 됨?
장교였으면 장교끼리 정보조회되는것도 알겠네 관련정보좀 진짜 장교했나 조회해보게
군대글마다 혼자만의 이상한 논리로 이러고있으니까 눈살찌푸려지네

내 개인신상정보를 제공해줘야할 의무는 무엇이고, 군대 관련글에 내가 글을 달든 말든 무슨 상관이며,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내 맘이고 상대가 시비걸지 않으면 내가 공격하지도 않는데 왜 니가 나서서 난리임? 해병대 장교는 해병대 학군 설치학교+해사+육군학군 설치 학교 100명+사관후보생(학사)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육군학군 설치학교 100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사람이고. "육사는 저게 되나...?"하는 글에 "아닐걸?"하는 글이고 논지 파악 못하고 헛소리 하는건 저쪽임이 명백한데 이런식으로 시비를 거는 이유가 뭐냐? 니 눈에는 "훈육관님들이 하는 일 중에 이런 것도 있다. 따라서 훈육관님한테 부여된 임무를 고려하면 저 장면은 연출된 상황일 수 도 있다"하는 소리에 "안전통제, 통솔이랑 낙오자들꺼를 대신 들어주는거랑 뭔상관이냐"라고 말하는게 동문서답이 아니라고 보이냐? 뭘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혼자만의 이상한 논리로 시비를 걸고 있으니까 눈살찌푸려지네

1. 니 정보를 나한테 달라는걸 의무로서 강제한적 없어
2. 군대관련글에 글 쓰는거 니 자유인데 넌 다른사람들이 쓴 댓글에 항상 딴지걸어 댓글논란을 만들길래 물은거고
3. 상대가 시비걸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다는것도 보면 항상 상대가 말이 험해지게 니가 유도를 하잖아
위에도 보면 상대방 독해력지적이나 뭔 헛소리냐고 하는거랑 ㅂㄷㅂㄷ 이런거 다 니가 시비거는거 아님?

니가 뭔 말하고싶은진 알겠는데 웃긴건 결국 니말도 뇌피셜인데 그게 마치 진실이라는냥 행세하고 니말만 맞다는듯이
상대를 깔보고 헛소리취급 하니까 그런거지 내가 육사출신이기때문에 위 상황에 대해 대충 안다

상대방이 논지파악 못하고 헛소리만 한다는 말을 하려면 니 말이 명백한 팩트일때나 가능한거지 너도 뇌피셜이잖아
애초에 니가 그런말을 할 입장이 아니라는거지 이게 이상한게 아니면 뭐야? 둘다 사실이 명백하지 않은것에 대해
상대가 하는 얘긴 헛소리다 라는 주장은 니 말을 이미 기정사실화 시킨다는 말이잖아

내가 너한테 시비건다고 생각하는거같은데 나는 괜히 피곤하게 너랑 말싸움할 의도도 없고
단지 니가 군대관련글마다 니가 의도했던, 의도하지않았던 논란을 만드는 모습이 자주 보이길래
그 저의가 뭔지 궁금했을뿐이다
위에 해병대 얘기는 전엔 장교관련얘기 하나도없이 해병대 병사로 21개월 복무한거처럼 글써놓고 여기선 학군단이었고
장교출신이었다고 얘기하길래 괴리감이 들어서 쓴거였고 니가 조회할 정보를 제공할 의사가 없다면 그냥 니 말이 맞나보다 하고 넘길게

근데 객관적입장에서 군대관련글마다 니가 다른사람글에 댓글을 달면 항상 저렇게 콜로세움이 열리는데
과연 너한테는 문제가 하나도 없고 상대방만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까??
니가 생각좀 할 줄 아는사람이라면 무슨뜻인지 이해했으리라 믿는다

1.내 정보를 조회 좀 해보자고 달라고 한건 니쪽이다. 애초에 그 요구 자체가 내 출신성분을 못믿겠으니 정보를 내놓아라고 강요하고 있는데 의무로서 강제한적이 없다? 그럼 나는 너의 그러한 선동을 그대로 인정하고 넘어가야된다 뭐 그런소린가?
2.의견 개진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첫 댓글에서 나는 그런게 아닌것 같다고 어디까지나 의견을 밝히는 수준에서 끝냈다. 내가 내 주장이 팩트라고 우기지 않는 이상 그게 논란거리인가부터 의문
3.적어도 내 눈에는 "니 말은 촬영을 위해서 여군 군장분배를 연출했다고말하는거야? 안전통제, 통솔이랑 낙오자들꺼를 대신 들어주는거랑 뭔상관이냐"라는건 충분히 공격적인 언사이며 시비질로 보인다. 그냥 본인이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확인하고 싶기에 단순히 질문하고자 하는 의도였다면 분명히 보다 온당하고 적합한 언어표현이 가능함을 부정할꺼냐?

나는 단 한번도 내가 병출신이라고 이야기한적이 없다. 해병대라서 해병대라고 했고 간부출신이라서 간부출신이라고 했으며 학군출신이라 학군출신이라고 했는데 왜 니 상상으로 내가 허언증 걸린 놈인마냥 저격을 해놓고 시비가 아니라고 하지? 그럼 똑같이 나도 묻자. 내가 병과교육받을때 같이 받았던 육사 동기들은 전국대출신 해병대 장교전형이 있다는걸 알고 있던데 왜 넌 모르냐? 오히려 그런 장교 양성이나 모집방면에서는 사관학교가 더 잘 알지 않나? 육사 맞긴하냐?
니가 진짜 객관적인 입장에서 글을 읽는다면 전체적으로 누가 어떤 말을 해서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를 먼저 보고 말해라.
내가 개드립하면서 군대관련 글에만 글 싼게 아니고 니가 군대 관련글에서 유독 내가 싼 덧글을 많이 봤다면 결국 너도 니가 육사출신이고 군대라는 이슈에 관심이 있어서 클릭질하다가 본 것일텐데 내가 내 관심분야에 대해 먼저 상대에 대해 시비를 걸거나 뇌피셜을 팩트라고 우기는게 아닌이상 문제 될게 없다.
뭐 어떻게 양비론이라도 펼쳐보려는 모양인데 물론 나도 시비건거 그냥 못넘어가는 성격이라 시비붙으면 끝까지 가버리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으나 그렇게 뭔가 길어진다해도 내 논리나 제시한 근거에 문제가 없다면 내쪽이 문제라는 생각은 안든다.
니가 생각이란거러 할 줄 아는 '정상인'의 범주에 속한 사람이라면 무슨 뜻인지 이해했으리라 믿는다.

당췌 저 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연출된 상황일 수 도 있고 하니 중립기어 넣자는 것이 어떻게 하면 내 말이 팩트다고 우기는 것이 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 그에 대한 근거로 훈육관님들이 훈련중에 맡고 계시는 임무중에 이런 것들이 있음도 밝혔고. 아니면 근거도 없이 일방적으로 주장만 내뱉었어야 했나?

전국대출신 해병대장교전형 없다고 한적없고 저번글에 병사처럼 글써서 해병대나온 병사인가 싶었는데
여기선 뜬금없이 학군단이었다고 하니 의문이 생길수밖에. 니가 전형얘기하고 내가 꼬투리를 잡았나? 인정했는데 왜 자꾸 논란을 만드는지..
내가 육사나온걸 뭘로 증명해야 하는지? 육사 건물구조? 육사에만 떠도는 루머? 육사나온 사람만 알수있는것들?
아니면 아직까지 집으로 배달되는 육사신문이라도 찍어서 올려야하나

니가 직접적으로 팩트라고 우기진 않았지만 그럴거면 적어도 상대방 모욕은 하지말아야지..
장교출신이라고 밝히면서 장교로서의 책임감을 중시하는말을 하면서 어떻게 상대방이
'니 말은 촬영을 위해서 여군 군장분배를 연출했다고말하는거야? 안전통제, 통솔이랑 낙오자들꺼를 대신 들어주는거랑 뭔상관이냐'
이말을 했다고 시비걸었다고 하면서 상대방보다 더한 모욕적인 언사를 하는건지..
니가 제시하는 인간상과 스스로의 모습이 너무 동떨어져있다고 생각되지 않음?
시비붙으면 끝까지 가는게 문제라기보단 시비로 보지 않아도 될걸 시비로 보면서 상대방과 싸우려고 하는
니 태도가 문제가 아닐까싶네
너랑 괜히 분란조장하기 싫다고 밝혔음에도 나한테 공격적인 언사를 계속 하면서 조롱하려드는것처럼 느껴지는데
대체 왜 다른사람을 그런식으로밖에 대하질 못하는걸까 싶기도 하고

니가 병사처럼 글 썼다고 하는데 난 단 한번도 내가 병이라고 한적이 없음. 결국 빈약한 근거로 니 멋대로 나를 병으로 간주한 것이지 왜 혼자 오해한 것을 무슨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마냥 말하나? 니가 인정한게 내가 해당 전형이 있음을 밝힌 후였냐 밝히기 전이었냐? 그것부터 따져라. 니가 해당 전형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다면 "해병대인데 학군단이라고?"랍시고 의혹제기는 하지 말았어야지.
나는 니가 육사출신인지 아닌지는 관심도 없고 딱 니가 제시한 것을 그대로 따라해준 것 뿐. 더욱이 뒤에서 니가 군대 게시글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육사출신이라서가 아니냐? 라고 함으로써 니가 육사출신임을 전제로 내 주장과 근거를 제시하고 있음을 보임.
상대가 시비를 걸어와서 거기에 어떻게 대응하는가 하는것은 내가 알아서할 문제이지 니가 중간에 끼어서 니가 심하다 어쩌다 할 문제가 아님. 더욱이 훈육관님이 하시는 일의 '나열'을 '인과관계'인 마냥 덧글을 달아놓은 것에 대하여 지적하였고 거기에 발끈해서 '니가 그러고도 장교냐' '어디가서 학군출신이라고 하지마라'라고 지가 제대로 이해했음을 보이거나, 오해했음을 말하는게 아니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한 것도 저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