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오바고

입술색이 묘하긴 한데

정확한 내용이 아니니 그걸론 까지 말고 다른걸로 깝시다

정확해 했어 까

돌겨어어어억!!

워마드 봄바드먼트 인커밍! 테이크 커버!

여군 전투병과 장군 나온지 꽤 됨 7년인가 8년전에 나왔어 준장에서 바로 전역하긴했지만

2002년 1월 3일에 육군본부 간호학과 양승숙 대령이 역사상 처음으로 육군 준장을 달았었다. 그리고 2004년에 퇴임

알아야할 건 알고가야지

안풀어도 다알어 ㅋㅋㅋㅋ

난 군생활하면서 제대로 뛰는 여군 딱 하나봄

훈부도 따고

태권도도 존내 잘하고 훈련때 날라다님

화장실도 알아서 풀숲들어가서 혼자 쌈ㅋ

군필이면 다 암

ㄹㅇ 비유한번 찰지네
의무와 군장은 짊어지긴 싫지만 군인과 사람으로서는 같은 혜택 받고싶다

배려 차원도 인정 못함 저거 들고 누가 빠르냐 덜 퍼지냐 까지는 인정하는데 아예 들지를 안고 분배 때리는데 애당초 스타트 라인에는 맞춰서 서야지.... 저건 스타트 라인도 못선거임

저게 무슨 개인평가중이라던가 이런거면 니 말이 맞는데, 저건 팀단위 훈련이잖아. 처음부터 '얘는 여자니까 체력이 약할거야, 우리가 나눠들자'라고 나온게 아닌 이상 팀의 성적을 높이기 위해 지들끼리 팀원 체력 감안해서 군장 조금씩 나눠든걸 왈가왈부할건 없다고 봄. 훈련을 끝까지 받지 못할 사람을 입학시켰다는 부분을 비판하는거면 그건 인정하는데, 이미 입학받은 상황에서 동료들이 훈련을 완주하기 위해 희생하는걸 잘못된거라 말하면 그건 인정못함

배려 차원이라.. 팀 부상자 상황 시 보완 차원도 아니고 사관학교를 징병된 4주훈련소로 착각하고 있는거 아녀?

낙오를 방치하고 그로 인해 팀의 성적을 떨어뜨리는것과 팀원의 능력을 파악해서 낙오를 방지해 팀성적이 떨어지는걸 막는 것 중 후자가 간부의 소양이라고 생각함.

내가 배려 했다고 뭐라고 하는게 아님 ㅇㅇ 팀단위 훈련에서 좀더 효율적인 방향을 찾으면 그걸 하고 배려 해야지

요약하면 저 상황에 있는 개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저 상황 자체가 매우 역겨운거임

저걸 못한다는것은 수능으로 치면 최저등급 커트라인을 못지키고 들어온거임
징병제로 끌려온 인원들도 1년 8개월 군생활 동안 완전군장은 혼자서 옮길 수 있음

그런데 모병제로 온 인원이, 그것도 군의 모범이 되는 (예비)간부가, 그것도 2학년이
(내가 착각을 하지 않는다면 육사도 1학년 부터 시작해서 1년에 한 학년을 올라갈텐데...)
군장을 못들어서 분배를 해?

막말로 당장 전쟁나면 저 인원을 간단한 훈련 마치고 현장 전장에 투입 될텐데
그때도 진지 이동 못해서 병사들에게 자신의 완전군장을 옮기게 한다?

저 개인이 잘못했다는 말을 하기에 앞서서 시스템이 병신이 된거임
지금 많은 사람들이 분노 하고 있는것도 저 여성 개인에게 분노하는것은 아닐거임

그러니까 내가 현재의 여군시스템을 옹호한게 아닌데 왜 그런 댓글을 나한테 다냐고.

게다가 여자동료로서의 배려는 인정한다는 댓글에 배려도 인정못한다더니 뒤에 와서는 배려했다고 뭐라한게 아니고 효율을 위해서는 배려해야된다고하네. 마음이 바뀐건지 아니면 짧은 글로 인해 의도가 온전히 담기지 못한건지는 모르겠다만 팀차원에서 효율을 위한 배려를 뭐라하는게 아니라니 그렇게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