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네 강의자료 도용에 관한얘기를
강의 안배꼈다고 교묘히 회피하는거같네
연표 년도 오타까지 같은건 우연으로 보기 어렵던데

그걸 상업용으로 쓰냐 안쓰냐 차이인듯 ?

그러네... 근데 어떤식으로 이용한거임?

지금 문제 되는 건 수업 자료를 카피했냐 안 했냐여서 문제가 되는 거임
게다가 하필 그 자료가 연도표임.
참고로 역사 인강 강사들은 자기가 만든 연도표에 자부심이 강함.

아마...명예훼손??

적자네

특정직업인의 사회적입지는 저작권침해가 타격이 쎄지않을까

그 방식이 노하운뎁쇼? 남의 노하우를 가로채놓고 이딴 소리하면 죽빵을 때려야지 그렇게따지면 논문표절 교과서표절 이런거 없어야지 학생들이 그거 보고 배우면 좋은건데 남의 쓴거 상업적으로 내가 좀 쓰는게 무슨 문제?

아 예 그래 그렇게 자기만 좋은거 알고 꽁꽁 싸매고 있어라
그래서 발전이 있겠냐?

왜 오픈소스진영이 활성화되고 더 발전하는지는 모르지?

ㅋㅋ 야 여기서 오픈소스이야기 하는 애가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ㅋㅋ 야이 수업내용은 똑같은데 그걸 얼마나 알기쉽게 풀어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냐는 각 선생들별로 그게 경쟁력이야 왜 같은 교과선생들인데 연봉차이가 나는지 모르냐? 오픈소스는 씨발아 역사내용자체가 이미 다 오픈된건데 뭔 오픈소스드립을 치냐 이다지가 남들이 모르는 새로운 역사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 자기만 알고 있다는거냐? 비유 참 첫 댓글부터 알아봤지만 비유을 참 병신같이 해놨다..

야 그럼 고등학교때 과학쌤이 자기도 선생님한테 배운 방법이라고
주기율표 노래로 외우는 방법 가르쳐줬는데 그럼 그 과학쌤도 표절이냐?

ㅋㅋ 야 그건 제자가 그 선생의 스타일데로 수업받아서 그데로 익힐걸 다른 제자한테 전수하는거고
넌 너 과학선생님한테 그 수업받고 그거 고대로 상업적목적으로 사용한적있냐?

이다지랑 저 선생이랑 선생과 제자사이냐?
더욱이 너가 이야기하는건 아무런 이익관계가 없는 학교지만
저기는 경쟁자라고 경쟁자
엘지나 삼성이 서로 베껴가지고 지가 만든것처럼 상품화해서 돈벌려고 하는 상황이라고

아 그래 선생이 상품화되는 시장이지 거긴...
알았다 그리고 난 저 두선생들 뜨기 전에 이미 고등학교 졸업했다

교육은 상품이 될 수 없음?

그럼 문제집도 저작권없는 공짜책행이 맞냐?

지랄 억지 개쩌네 이건 대체 무슨 충이지 ㅋㅋㅋㅋ

오픈소스 정의는 정확히 알고있음??? 오픈소스는 원 배포자가 명시해야지 오픈소스이고 남이 써놓은 라이선스 무시하고 영리추구하는건 오픈소스가 아님. 그리고 저 선생은 남이 열심히 만든걸 가져와서 상업적 용도로 쓴거임.
그리고 교육이 상품화된다고 뭐라 지랄해대던데 지금 공교육 선생들보면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수업교재 만드는 사람 적음. 열심히 해봤자 받는 돈은 똑같으니까. 그러니까 지금 입시생들 대부분 사설인강보고 공부하지
표절은 오픈소스가 아님. 좀 참고할려면 제대로 찾아보고 사용해. 같잖게 용어쓰면 용어를 안쓰는 것보다 더 무식해보임
그리고 오픈소스라는 말 짓거리는거 보면 프로그래밍 시작한지 별로 안된 사람같은데 그 정도 생각하는 논리와 이해력으로는 제대로된 프로그래밍하기 힘듬

내가 쟤는 아니지만 보니까 진짜 비교를 해도 진짜 병신같이 비교하네

ㄹㅇ 이 글 보고 오픈소스가 생각났으면 "표절 = 라이선스 무시하고 영리추구" 로 봐야하는데 갑자기 "선생 = 부처" 로 이야기가 이어짐 ㅋㅋ

교육도 프로그래밍이랑 마찬가지로 서로 도와가면서 더 좋은방향으로 학생을 가르치려고 해야 맞는 방향아니냐
선생들이 자기들만 좋은거 알고 학생들한테 안가르쳐주고 이러면 그게 좋은 선생이냐
다들 선생한테 배워서 지식쌓고 하는거 아님??

애는 이해를 전혀 못하고 있네
선생별로 이미 알려진 역사적 사실을 얼마나 요약을 잘해서 학생들을 가르치냐가 그 선생의 실력을 보여주는거라고
선생들별로 밤잠설쳐가면서 연구래서 자기만의 노하우로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언놈이 그걸 홀랑 가져가서 자기꺼인양 써재끼면 그게 좋은 선생이냐?

그게아니고, 프로그래밍 툴을 개발해갖고 '이 도구로 개발하면 훨씬 편합니다!' 해서 모두가 편하게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는 있는데, 그 프로그래밍툴을 자기가 만들었다고 거짓말하는걸로 비유되는거 아님?
오픈소스도 마찬가지야 구글에서 많은 api나 소스를 제공하지만 그거자체에 대한 소유권을 구글이아니라 다른사람이라고 할수는 없지. 오픈소스는 결국 시중에 나온 교과서고 오픈소스로 만든 툴은 강사의 교육방식 및 저런 연표같은 메뉴얼 그리고 교재라고 생각해!
사회 공익을위해 개인이 어디까지 기여할 필요가있는지는 논할필요가있지만 그 기여한공을 가로채는것은 논할 필요도없이 잘못된것이 아닐까?

마음대로 공유하다 보면 자체생산하는 선생님이 계실까

맞아 자기가 만든것도 아니면서 자기꺼라고 하는걸 옹호하는건 아냐

그냥 교육계가 너무 경쟁적이고 이해타산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서 좀 그렇다

아니 경쟁적이고 이해타산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니 첫댓글이 잘못된거야. 저 댓글은 그냥 저작권을 싸그리 무시하는거로밖에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