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16학번이 이딴 드립을 치지;;; 혹시 만학도?

경성제국대학이 1924년 설립이었던 거 같은데....

쟨 유학파인거여??

성균관 이래..

유생님이 또...!!

거기다 프사가 말꼬리 시작부분을 가리는데 저거 주작이란뜻 아님? 옛날버전이 저랬나? 지금 버전은 프사도 동그랗고 프사랑 말꼬리 시작부분사이에 틈이 좀 있는데

12학번이 오빠오빠거리는거보면 씹고전인듯

카톡 캡쳐에 상단바 없으면 주작 확신해도 됨.

쉿 섹스중!

Cumulative Distribution Function!

보통교수들은 그런과정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평가하려고 하는겁니다 하고
점수도 1/n해서 줄꺼다 깔깔

교수들 말은 저렇게하는데 4학년때 진짜 날림하던 나름젊은교수한테 물어보니까

다는 아닐지몰라도 대부분은 개별평가 귀찮아서 묵어서 날림평가하려고 그런거라던데 조별과제는...

진짜급한놈들은 나중에 따로 찾아와서 징징징거리니까 그런놈들만 나중에 손봐주면된다고

항의해야지 그런 조율과정도 직장생활로 비유하면 그래도 부진함에 비유할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아예 퇴사해버린 사람을 끼고 뭘 하겠냐고

? 먼소리야 내말은 예초에 그런목적이 아니라고 적어논건데 그냥 날림치기할려고하는거라고

그래서 조별과제는 몇번이나 이름 빠져봤냐?

나말고 다른팀원 빼본적은 몇번 있음. 조별발표 있는 수업 언제나 a+

조별과제 안해본 티 ㄴㄴ.. 그리고 니 말처럼 암말도 안하다가 과제 끝나고 이름 빼는게 더 쓰레기짓이란걸 왜 모르니..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마라. 암말도 안하다가 이름을빼? 그런경우가 생길수나 있냐?

조별카톡방에 논의한 내용이 있고 참여하는 사람은 참여한다.
아무런 참여도 하지 않으면 그 카톡방과 회의록을 증거로 말없이 빼도 전혀 문제없다.
카톡방에 역할분담하는 내용, 요청내용이 기록되고 거기에 아무런 대답이 없거나 비협조적 이라면
그건 별말 안해도 이름빼도 상관없는 부분이된다. 조원 모두 납득하게 되고 교수도 납득한다.
경험담이고 여태껏 조별과제 하면서 트러블 있을때 상담했던 교수들 100%가 잘했다고 응했다.

읽어보면 발표 날짜가 바로 내일도 아닌데
본인이 혼자서 모든걸 만들어 놓고 다음발표시간에 너희들 이름을 빼고 나혼자 하겠습니다 선언을 한다고?
감정적으로는 사이다고 이해할 수 있지만 저건 병신이다.
00시까지 보내지 않으면 제가 혼자 만들어놓은 ppt로 발표하고 이름을 빼겠습니다. 라고 해야 뒤탈이 없지.
저건 조원들이 맘먹고 항의하면 쟤만 ㅈ되는 상황이다.

저러고 애들이 보내준 자료의 질은 받아보고 난뒤에 판단해야 하는거고
질이 낮다면 그에 대해서 교수와 상담하고 피드백 받으면 된다.
이미 발표전에 교수랑 컨텍은 여러번 하면서 사전 피드백 받기 때문에 진행상황 자체를 교수들도 알고 있게 잘 만들어놓으면 된다.
학생이 어떻게 다른 학생의 점수를 깎네마네하냐. 그건 월권이고 자료 보내고 교수의 판단에 맡겨야한다.
여태껏 안했으니 조별과제에서 이름뺀다. 사과해도 안통한다고 으름장을 둬?
저 내용 그대로 복사해서 보여주면 과연 교수도 좋아할까? 아닐텐데.

이상한 인신공격 받을까봐 혹시나 써두는데 지잡대 아니고 국내 10개 대학 내로 드는 학교며
졸업전까지 조별발표 있는 과목은 모두다 a+ 이었고 발표 순위 공개할때면 무조건 내가 속한조 10%내로 들게 이끌었다.

애초에 저것도 축소판 사회생활인데 딴따라다보니 10대부터 전공으로 사회생활 하다보니 대학 생활은 ㅈ밥이더라.
물론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뭐 내 인성에 따라 적절하게 보냈지만 과제 만큼은 '일' 하듯이 접근해서 언제나 최상위권쳤다.

조를 짜자마자 일단 사람들하고 주도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커피도 한잔 사주면서 커뮤니티 형성해 놓고
자연스럽게 수업마다 같이 앉자고 주도하면서 매주마다 조별과제 이야기를 하면 저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저기서 가끔 혼자 떨어져 나가거나 학교 안나오거나 하는 애들이있는데 그건 걔만 손해고
그런경우에는 암만 잘난척해도 발표과제 준비는 조원 중 최악수준이더라.
당연히 매주 조별발표에 대해 이야기하는 나머지들보다 아이디어와 컨텐츠가 떨어질수밖에.

ppt도 최대 120 페이지까지 활용하면서 랩버전으로 만들어봤고
설명회 방식으로 대본없이 30분 발표, 홈쇼핑 방식으로 발표, 동영상 방식으로 발표 등등 별지랄을 다해줬다.
남들 5장쓸때 제안서 60장짜리 작성도 조별발표로 해봤고
곡도 한학기에 한과목의 조별과제들 때문에 50곡 가까이 써줘봤다.
이렇게만 해주면 무조건 a+이고 학기말에 애들이 친추걸고 다음 과목 같이듣자고 하더라.
이게다 전부다 매주 컨텍하고 논의하기 때문에 가능한거고 점수 잘받고 싶은 잘난놈들은 알아서 붙고 병신은 떨어져나간다.

비협조적인 애들은 당연히티가 나게끔 되어있고
열심히 한 조원들을 위해 언제나 credit칸을 만들어 세부적으로 준비내용을 기재해준다.
다른조하고의 조별발표 내용도 위를보면 알겠지만 차원이 다르게 준비하기 때문에
20개조가 발표하더라도 조별발표 2등으로 밀린 기억도 사실 거의 없다.
교수들도 우리 조별발표 우수작으로 선정해서 예시로 써도되냐고 물어본적 많았다.
이상. 조별과제 해본티좀 내봤다.

위의 글을 읽어보면 눈쌀 찌푸리는게 많은데 딱봐도 글쓴이가
혼자 피해망상을 앓고 있는건지 중간중간 공지 하지도 않아 놓은 티가 나고 지난 말들에 대해서 존나 써놓는다.
그 당시에는 구두로만 이야기한 뒤에 나중에 와서 말투 공격적으로 쓰면서 뭐라하네.
안했으면 남기기라도 해야지. 저건 애초에 호구새끼고 지밥그릇 못찾는거다.
저게 정말 사회생활 잘하는것처럼 보이냐?

저러면 고생도 자기가, 욕도 자기가먹고 걍 끝나는거다. 인성 병신이란 소문 다퍼지고. 운나쁘면 점수도 병신됨.

지금 다시 읽어보니 '다음주' 발표라네.
그리고 다음주 발표인데 지금 메일을 보내면 어떡하냐고 따져대네?
그럼 상식적으로 언제 보내야하냐? ㅋㅋㅋㅋ 공연준비하는거임? ㅋㅋㅋ
ppt를 왜 말없이 일주일전부터 혼자 쳐만들어놔?
쳐만들기전에 "저 00월 00일 00시까지 자료받고 그걸 바탕으로 피피티 작업 시작하겠습니다."
그 한줄공지를 못쓰나? 그냥 암말 안하고 이성잃은뒤에 좆되봐라 좆되봐라 좆되봐라 혼자 분에겨운거지 저게.
저걸 누가 옹호해줘. 데드라인에 대해서 설명하지도 않고 혼자서 데드라인 만든 병신인데. 먹힐것 같나?

조별발표는 3일전에 준비한다. 7일전에 준비한다. 한달전에 준비한다. 등등 조원 개개인마다 전부다 차이가 있다.
막말로 3주전에 왜 보내야하지? 왜 호들갑이지? 생각해도 전혀 문제가 안되지.
그 타당성에 대해서 설명 못했고 납득 못시켰으니
쟤가 호들갑 떤걸로만 비춰지는거야. 사회생활이 다 그런거 아니냐?

발표 4주전에 내용 정리해서 안보내줬다고 지랄하는 병신 첨본다.
강의형식으로 120분짜리 발표하는줄 알겠네 ㅋㅋㅋ 사실 그마저도 빡세게 1주일이면 하는건데 ㅋㅋㅋ

네 다음 f

끌고가는 리더가 일을 더 하는건 당연한거임. 뒤에서 받쳐주는게 리더만큼 힘든거.. 리더 혼자 젤 많이했다고 여기는건 오판이다.

조과제일땐 정말 못끌고갈 인간들만 최대한 일찍 짤라버리고 부족해도 따라와준 사람들은 니 기준에서는 부족해보여도 엄청 노력한거니 끝까지 데리고 가야함.

조원이 리더를 만족시킬 수준으로 하는건 힘든거야. 그걸 깨닫는게 조과제임.

너가 말한거 다 알고 있고 내가 애들한테 일 나눠줄때도 애들 상황이나 능력에 맞춰서 나눠줬음
조원 평가할때도 해온 양이 아니라 애들이 투자한 노력을 기준으로 판단했는데 조원당 20시간씩 투자해야한다는
과제하는데 30분 조차도 투자안한 애도 있다. 최대한 일찍 짤라버리는게 내 맘대로 정할수있는게
아니라 교수가 이번에 랜덤으로 조 짜준거라 내 맘대로 조원 고를수도 없었다. 원래 잘하는 친구들하고
조 하기로 마음먹고 다같이 수업 등록했는데 랜덤으로 짜여서 친구들도 다 각 조에서 리더하고있다.
다른 과목 조별과제 했던 다른 친구들은 내 기준으로 퀄리티가 많이 부족했어도
걔네들이 노력한걸 알기 때문에 내가 양은 제일 많이 했어도 불평도 없었고 아무말도 안했다.
이번은 아무리 이해해주고 도와주려고하고 경고해도 아무것도 안 통하고 그냥 노답이더라

참다참다 교수한테 말해서 교수가 다 같이 모여서 토론하자고 부르니까 애들 찔리는거 있으니까 나한테 와서 사정하더라

아쉽게 저거 주작어플이뭌ㅋㅋ

너 카톡 안써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