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남친 사귈수도 있지 뭐 안들키면 된다
모른척 넘어가라
바람펴서 가정버릴 여자면 니가 뭔짓을 해도 어쩔 수 없다

애들아x 얘들아o

모르는게 약이될수도있는데 이미 맘 떠난거면 정리할준비를 해야겠지..

평소에 너에게 잘하는 엄마면 일단 상황을 보고 아니면 현장을 덥쳐라

남자는 외도를 해도 결국 가정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자는 외도를 하면 모든걸 버린다 심지어 자식도 버리는 경우가 있다.

엄마를 사랑하는 만큼 아버지를 사랑한다면 아버지에게 사실대로 말해주는게 좋다.

설사 이혼을 하게 되더라도.. 그리고 네가 직접 어머니나 어머니 남자에게 얘기하는건 안좋다.

아버지가 해결하게 나두는게 상책이다.

걱정인건 네가 어머니 문제를 알고있다는게 아버지가 어머니 문제를 안좋은 쪽으로 해결하게 할 수 있으니

너는 모르는척 아버지가 어머니 외도를 알게 하는게 좋다.

아버지만 아는 상태에서는 아버지가 인내할 수 있지만 자식이 알고 있을때는 파탄날 가능성이 높아

너같은상황이면 앞으로 엄마를 못믿을것같다

뭐 해결은 못해주지만 힘내라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게 좋아보인다 ㅇㅇ 괜히 아버지한테 알렸다가는 혼돈의 카오스가 된다 ㄹㅇ

1. 엄마랑 말해본다. 2. 엄마보고 아빠한테 말하라고 한다.

나도 산전수전 다겪고 부모님이 별거하시는데 아버지가 바람은아닌데 룸방같은데 드나드는걸 목격했었는데 걍 못본척했어 뭐 많이산 인생도아니고 훈수둘 인생도아니지만 그냥 내 생각은 자식이 부모인생에 관여하지않는게맞는거같에 어떤일이잇든 부부간에문제는ㅅ ㅓ로푸는게맞는거같다 뭐 가정폭력이나이런 직접적으로해가오는건 말이다르지만, 물론 너가 부모님하고대화해볼순있어 그런 문제에대해서 근데 그러면 그후에 결과가 어떤게오든 받아들일수있으면 얘기를해봐 이혼이됫던 별거가됫던 너가받아들일수잇으면 그때 부모님을 데리고말을해봐 ㅋㅋ 나도그랬어

36살 아재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다.20살때 어머니가 바람나서 부모님 이혼했지. 그땐 정말 많이 힘들었어. 그땐 어머니가 밖에서 뭘 하고 돌아다녔던 간에 다시 집에만 돌아와 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머리가 굵어 질수록 그 상황이 이해는 되지만 용서는 안 되더라. 이젠 두분 부모님 중에 내 아버지만 애뜻하게 느껴지고 어머니하고는 연락도 잘안하고 낮설어졌다. 같이 밥먹다가 이모라고 부를뻔도 했고...각설하고 나는 네가 아무것도 안 했으면 좋겠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니맘에 뭍어라. 나중에 아버지한테 들켜서 어머니가 이혼을 당하는 상황이 와도 바람났던 걸 알았었다고 절대 말하지 말어. 지금은 그냥 방관자가 돼라. 군생활 잘해서 전역할 생각만 해라. 사람이란게 불륜이든 사랑이든 장애물이 있으면 극복하려 하지 절대 포기하지 않아. 니가 뭔가 액션을 취하는 것 자체가 네 어머니에겐 그냥 그저 그런 장애물밖에 안돼. 더구나 넌 현재 상황을 적극적으로 통제할수없는 군인신분이잖아.조용히 가슴에 뭍고 군생활 열심히 해. 특히 아버지한테는 절대 말하지 말고 겉으로나마 평화로운 가정에 핵폭탄 떨어트리고 군대에 갓혀서 미쳐 죽을 필욘 없으니까

내 친구가 너랑 똑같은걸로 고민많이 했다.
내 결론은 너는 모른척하고 잊어버려라 였음
니가 아직 어리고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아야될 나이라면
이 문제는 그냥 두어선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너가 다 큰 성인이라면 부모님 두분의 문제는 니가 관여하지않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내 친구 어머니는 3남매 30년가까이 키우시고
3년전 남편이 대장암 말기에 걸려서 지금은 거의 완치되었는데
3년이라는 기간동안 남편분(친구아버지)의 모든 수발을 아무 불평없이 들었다. 허리에 대변주머니를 차고 다니셨는데 자기자신도 모르게 자다가 터지는경우도 있고 새버려서 이불이나 옷에 대변투성이가 되신적도 많으셨단다 그런 상황에서도 친구 어머니는 정성을 다했다.
내 친구는 너랑똑같이 어머니 휴대폰에 카톡을 보고 어머니가 바람피우신걸 안거임. 너희 어머니는 모르겠지만 내 친구한테는 니네어머니도 여자이고 사람이다 엄마로서 남편으로서 지금까지 충실히 살아왔으면 이제 여자로서 살게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물론 도덕적으로 옳은건 아니지만 어머니가 그 남자랑 실제로 같이 무슨 행위를 한 현장을 목격한게 아니라면 지금은 니가 나설차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니가 지금까지 알고지낸 엄마가 다른남자랑 눈 맞아 너희 가족을 휙 버리고 떠날 사람인지, 또 니가 얼마나 너희 엄마를 믿고있나 궁금하다.
엄마든 아빠든 말하는 순간 넌 다신 되돌릴순없다. 최소 가정파탄이여. 너희 아버지가 부처가 아님에야 이혼이든 대판싸움으로 별거를 하든 일 날꺼임.
니가 니엄마를 믿고있고 여태까지 보아온 니엄마가 가족을 쉽게 떠날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된다면 말 안하는게 나을것 같음.
어머니도 어머니선에서... 사생활을 즐기고 싶은걸수도있잖아? <- 이딴소리는 참고만하셈. ㅈㄴ 오픈된 마인드면 저렇게 받아들이면 되는거구..
아니면 남자분한테 말해서 비밀로 할테니 조용히 둘사이 끝내라고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근대 윗줄 선에서 끝내는게 베스트.. 니가 부모님한테 말하게 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남일 이지만 이런건 걱정 된다..
원만하게 잘 해결됐으면 좋겠구... 후기 꼭 올려라

별 도움안되는 경험이다만 너랑 비슷해서

불륜남쪽에 이야기 해봤다
느검마가 들러붙는거다 소리밖에 못듣는다
피 거꾸로 솟는데 더이상 이야기 안해줬으면 좋겠다 의견 피력하니깐 알았다 문자보내는일 없다 하고 끝남
어느날부터 엄마 패턴이 풀려있음
그러고 내가 돈벌고 아버지 안정되니깐 조용

빡치는건 일 대충 정리되는 와중에 여동생이랑 상담했는데 이미 나보다 먼저 알고있더라
야이 씨발년아 그걸 냅두냐 하니깐
뭐어때ㅎ 잠깐 그러고 말건데 신경쓰지마 일키우는게 더 안좋아 이지랄하더라

그이후로 엄마랑 동생 안믿는다

일크게 만들지말고 가만히있어
당신들인생 당신들이 책임지시라하고 배신감이야 너무 크겠지만 너가 무슨 액션취한다고 달라질건없다

걍 가만히 있거나 아빠한테 얘기하는게 낫다

너가 무엇을 해결하려고 하면 안돼

참지마라 참으면 병된다. 결과가 어떻든, 일은 이미 벌어졌고 선택지는 정해져있다. 어머니랑 대화해서 헤어지겠다하시면 덮어라. 그게 안된다하시면 아버지께 말하고 얘기해서 두분이혼밖에 없다.

숨겨진 아버지

http://cafe.daum.net/HisAffair


여기서 상담 받아라 아버지 모시고
요즘엔 여성들도 바람 많이 피는데 아는형님 부인이 바람펴서 상담받았는데
그 내용을 내가 얼추 들었거든
일단외도나 불륜은 무조건 심리장애야
그니까 어머님은 병적인심리를 가지고 계신거지 사람이 몸이 아플수도 있듯이 마음도 아플수 있는거야
불륜이 계속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유는 처녀적 연애처럼 이어지끼때문이야
하지만 불륜은 심리장애고 병이기때문에 분명히 고칠수있어
많은 사람들이 한번 바람핀사람은 용서해줘도 바람핀다고 하는데 그건 용서가 아니라 말이 용서지 결국 병적인 심리를 가지고 있는사람을
그냥 계속 병들도록 용인하고 덮어버리고 가만히 놔두기 때문이야
물런 아버지 아시면 분명히 격노하실거다
그래도 아버지 모시고 상담받아라
여기서 상담받으면 어떻게 대처하면 다시 마음을 돌리실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 알려준다.
내가 니 나이는 모르지만 아니 그쪽이 형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상담받으러 가라 사람이 눈으로 보이는것을 믿고 착시현상을 보는것처럼
어떤 사람이 어떤 감정을 느낀다고해도 사실은 그감정자체를 잘못 느껴놓고 다르게 생각하는 잘못된 경우가 많다
너희 어머니의 경우는 사실은 사랑이 아니라 잘못된 감정을 느끼시는건데 그 감정을 사랑이라고 착각하시는거야

내 말이 길다 싶어서 미안하지만 부부의 연은 그냥 함부러 끊는게 아니야
위기는 다른말로 하면 기회야
그러니까 여기있는 글 너도 꼭 읽어보고 아버지 모시고 여기서 상담신청 꼭해라
눈으로 보아는게 다가 아니듯이 사람의 감정도 그래 그러니까 여기서 상담 받아봐
니가 여기에 글 올리는 이유도 사실은 다시 어머니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어서 그런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