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15퍼씩 인상하면 40만원 약간 안되는듯

그리고 내년은 10퍼 인상 인거 보니까 인상폭은 점점 줄어들듯

웬만하면 사장이 일하는게 당연한거다

액면은 그렇고 테이블 자차에서는 당연히 타협치를 요구 받고 요구할 수밖에 없지.
사실 딱히 총파업 같은 것도 이제는 힘든 상황이니까 딱히 노동계가 꺼낼 카드가 저렇게라도 만들지 않는 이상 딱히 없음.. 물론 경영계에는 별 씨알도 안 먹히지만

최저시급 떼먹는건 철저히 관리해야하고 시급 올리는건 신중하게 해야함.

알바비 못 주면 장사 접어야지

그러니까 알바를 안쓰는거지 그렇게 일자리 하나가 줄어드는거다

자영업 가게가 한 두 개도 아니고, 그래도 대부분은 알바 쓰는데

알바 자리 좀 줄어드는 거 가지고 최저시급 못 올리니 뭐니 하면서 대다수를 뭉태기로 도매가로 넘겨?

알바를 못 쓸 정도로 수익이 안 나오는 장사면 지들끼리 고생하는 게 맞는 거지, 왜 남의 귀한 자식까지 고생 시켜.


결국은 '알바비 못 주면 장사 접어야지' 이게 맞다.

그러니까 알바를 안쓰고 가족끼리 장사한다고

어 잘했어

일자리 줄어든 만큼 사람들이 소비를 더 하지 못하니 돈 버는것도 적을테고 말야.

존나 악순환 아니냐 이거

일자리 줄어든다는 전제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전제부터가 잘못됨.
예를 들자면 버는돈이 생기면 치킨을 1달에 1번 먹을꺼 2번먹게됨.
매출이 늘어나는데.
항상 전제는 매출이 그대로고 임금만 오른다고 생각하는데. 돈이 없으니 못사먹어서 매출이 그따구라는걸 생각조차 못함.
임금이 상승하면 매출도 늘어난다.

알바 같은 단기성 일자리나 수당도 못주는 일자리는 사라져야 된다고 본다.

자영업 문 닫는만큼 알바할 곳도 사라지는거다

치킨집이 너무 많다ㄹㅇ

달매출300이 말이된다고 생각하냐ㅡㅡ

임대료 상한제라도 도입해야할 판

달매출 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을 하네

그렇게 병신처럼 장사하면 인건비 아녀도 망하는게 지름길이지

븅신인가

달매출 300이면 인건비 아니어도 망할 집이다

월매출 300인데 살아있다고?
프렌차이즈 아닌 우리집도 한달에 몇천식 통장에 들어왔다 사람 안쓰는데도 세금이랑 유지비 재료값으로 백만원 조금 넘게 남는데
세금은 %라 그렇다치고 300이면 가게세는 낼수있냐

인플레 개오질듯 ㅋ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헬조선엔 헬조선에 맞는 방법이 있다

뿌리흔들릴정도는 아님
임금이 올라가면 고용이 줄어드니까 인건비가 50% 오르지는않지.
그리고 임금올라간만큼 소비력이 올라가니까, 매출이 오르기도하고.

근데 어느쪽이든 영세사업자들한테는 개손해겠지 ㅋㅋ

니가 옳음

생각보다 최저임금 받는 사람 적어서 올린다 해도 인플레는 아주 미미함
단지 자영업자들이 싫어하는 거랑 최저임금보다 아주 조금 더주는 좇소는 임금상승압박이 있겠지
근데 대부분은 최저임금보다 많이 받기 때문에 노상관

대부분이 최저임금보다 많이받는데 왜 올림?
최저임금 받는 사람이 극소수라면 그 사람들은 최저임금 받을 만해서 받는 거 같은데
현행유지 or 최저임금 낮추는게 답이냐

근데 최저임금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은 밥먹고 살기 힘듬 +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면 됨 근데 최저임금 유지나 낮추면 그 사람들이 나중에 사회에 공헌하거나 하기보단
문제 만들겠지? 게다가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다른 나라 비교해서 낮은편에 속함

최저임금이 높아지면
알바를 해도 얼마를 버는데 하면서 이탈자들 생기겠지
하지만 장기적으로 우리 모두 잘먹고 잘사니까, 처음에는 저축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지 몰라도, 저축도 어느정도지, 계속 돈이 쌓이는데 저축만 하고 있을거냐? 소비도 늘겠지? 저녁에 밥하기 싫을때는 사먹기도 하고, 주말엔 가족끼리 식사나 어디 가까운데 놀러가기도 하고. 우리나라 사람들 돈없으니까 가족이랑 있어도 영화나 보러가잖아. 그니까 대기업만 잘살고. 하지만 돈이 좀 생기면 이번주엔 영화를 봤어도 다음주엔 다른곳을 또 나가볼수도 있고. 그렇게 여러 기업이 부자되면, 알바랑은 차별되게 월급 더 주겠지?
일본이 지금 딱 저럼
일본이 괜히 우리보다 10년 앞서가고 있다고 하는게 아님
처음에는 피해보는거 처럼 보일지 몰라도, 결국 경제 살리는 길인데,
문제는 너도 나도 잘 살면 정치하기 쉽겠냐?
국민놈들 가난해야지 뭐 좀 해주면, "와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이러지
돈 없는 일반 국민들이나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정치질에 놀아나지, 돈있는 사람들이 꿈쩍하는거 봤냐
미국을 봐라 지금.
그 잘사는 놈들도 최저임금 거의 동결수준으로 머물러 있으니까, 결국 최저임금 안올리고 있다가 경제가 앞서가버림.
아메리칸드림이고 뭐고, 일반 돈없는 국민들이 더 못살게 되니까, 서민들 돈으로 살고있던 중산층들도 하나둘씩 무너지기 시작.
오바마는 잘해도 욕 엄청 먹음
그런 와중에 돈 많다는 트럼프 등장
미국 국민들 잘살게 해준다니까, 그 악마같은 트럼프도 빨아주잖아
국가가 돈 벌고 정치하기 쉬운곳은 역시 대다수의 일개미들. 서민들이야
서민들이 잘먹고 잘살면, 잘사는 놈들만 누리던 권력의 힘이 줄어드니까, 모두다 잘살게 해주고 싶겠냐고
최저임금은 너가 말한 극소수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길게보면 전국민의 문제야

사무직이야 최저임금보다 높게 잡힐순 있겠지만
현장직 노동자 경우는 다름
최저 임금 올린다고 알바 쓰는 사장만 타격만
입을거라 생각하는건 좀 오산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는데 임금은 그대로니까

물가에 맞춰서 임금을 올리자는 뜻인 거 같은데 아마도

공장 현장직중에 최저시급으로계산하는곳많습니다 급식충님...
왠만한 영세기업들은 최저시급으로 기본급주고 수당등으로 나머지 보전해주는 방식이라고 설명하면 이해함?

내가 뭐하는지도 모르고 급식충이랜닼ㅋㅋㅋㅋㅋ

그런 시급받고 일할정도의 능력밖에 안되는게 문제 아니냐?

내가 알바를 딱 한번 해본적이 있었는데 군대 재대하고 복학시기가 애매해서 시간도 많이 남고 유흥비좀 벌라고

내 전공(컴공이다) 살려서 관련된 회사에 알바자리로 알아봐서 갔다. 6개월 일했었고

그게 거의 8년 전인데 시급으로따지면 1만원 이상은 족히 받은거 같았다. 일반 회사처럼 5일근무에 추가 +@도 당연히 있었고

누구나 할수 있는 일하면서 많은 돈을 받는게 오히려 도둑놈 심보 아니냐 ?

알바는 급전을 위한 알바일 뿐이지 생계를 위한 수단이 될 수없다.

알바하면서 차라리 그 시간에 자기 능력을 키우던지 관련된 알바라도하면서 경험이라도 쌓는게 낫지

시급 터무니 없이 올리면 누가 정규직을 하겠냐 그리고 우리나라 물가에서 저 정도면 충분하다고 본다 내 생각에는

난 우리부몸님이 알바쓰는 가게사장이고 난 다른가게 알바하는중이라 뭐가좋은지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