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압]서양이 중국을 바를수있었던 이유

뉴비라 글을 처음써봐...


그냥 내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쓸생각이라 가독성은 떨어지지만 재밋게 봐줘



 

옛날에 유럽은 킹갓제네럴엠페럴제국이였던 로마제국이있엇어

image.jpg

 

거의 한나라랑 다이다이 깰정도의 국력을 자랑했지

280px-China_Han_Dynasty_1.jpg


하지만 그영광이 끝나고 게르만형들이 유럽을 다스리는 때가왔어

 

40.jpg


이렇게 엄청나게 분열됫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여기서 서양과 동양의 역사가 바뀌었다고 생각해

 

물론 이때는 엄청 약했어 ...

 

하지만 그컷던 제국이 분열하고 각자 고유의 특성을갖고 평생동안 통일이안되고 경쟁을 하였어

 

난이게 참 서양과 동양의 역사를 가르는 가장 큰축이라고 생각해

 

다운로드.jpg

 

하지만 동양은 달랐다고 생각해

 

중국이 무조건 킹왕짱짱해서 중국에선 모든게 나고 모든게 생산되

 

편안함에 찌든 동양은  점점 도태되어갔지

 

유럽 medieval_trade_fairs.jpg

 

하지만 유럽은달랐어 예전의 영광을 이르키자는 르네상스 부터시작해

 

무역이 엄청나게 발달했지

 

무역이 발달한이유는 하나더 있다고생각하는데

 

솔직히 저기 독일땅 프랑스일부땅 북유럽땅 영국 쪽은 솔직히 뭘 생산할땅이안되

 

사실 거의 유목 하는애들이라 비단 이런거보면 환장을하는거지

 

나중에 감자 옥수수 이런게 들어와서야 좀 먹고살만해진 거지 저쪽땅은 중국에 비해 너무나도 열악해

 

중국은 모든 나고 풍족하니까 무역과 경쟁을 하지않아

 

하지만 유럽은 고단하고 힘드니까 경쟁을 하기 시작해 (이것이 서구 자본주의의 출발이라생각해)

 

하지만 아직 동양을 능가하기엔 힘들었어 워낙 땅이비옥하고 모든게 나니까

 

그시절 물량으론 이길수 없었을꺼야

 

하지만 역사를 뒤바꿀 큰일이 일어나버려

 

 

다운로드 (1).jpg

 

동서무역의 중심인 동로마 (콘스탄티노플) 이 함락당해버려

 

이이후로 후추 비단 같은 동양의 중요한 물건들을 못들여오게되어 버리지

 

하지만 상인들은 포기하지않아!

 

경쟁주의 자본주의의 위력이라 할수있지

 

결국 사고를 치는데...

 

24243A4951EF96C020CE83.jpg

 

신대륙을 발견해

 

여기서 부터 물량으로 부터도 동양과 비등비등 해져버려

 

그리고 더중요한건 식민지 쟁탈하는 과정 (즉 경쟁의 역사) 속에서 기술력이 대단히 진보하게 되지 (훗날 산업혁명이될꺼야)

 

a0176be54c5c4b2ed7997d00cab3e430.jpg

 

이때 중국은 ...

 

사대주의 받으면서 깔깔 거리고 나중에 북방 활든 유목민족들한테 털려서 나라가바뀌고...

 

결국 마지막으로

 

기술력과 물량이 축척된 유럽한테

 

 

94891c36853f5e691f4340d326a2c889.jpg

 

아주 개박살이 나게되지

 

 

머 내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써봤는데

 

내생각은 머냐면 언제나 발전은 나태함보단 경쟁속에있고

 

항상 위기의식을 가지고 발전하자는거야

 

그래야지 자본주의란 경쟁사회를 살아갈수있으니까..

 

이세계는 끝없는 경쟁속에서 무한하게 발전하고있으니까...

 

거기에 도태되지않을려면 항상 발전해야되 우리도 말이야...

 

처음글을써봤는데 잘쓴진모르겠어

 

가독성이 떨어지고 내용도 별로 좋은것같진않지만 머 이제 시작이니까

 

다음엔 더재밋는글 생각해올께




 

 






 


 

89개의 댓글

2017.09.05
동양이 서양한테 역전당한 주 원인은 내가 보기엔 게르만족의 대 이동이 아닌 15세기 명나라의 해상 진출 포기와 동시에 유럽세력의 해상진출이라고 생각함 15세기 당시 명나라의 정화의 원정만 봐도 몇만으로 이루어진 수십개의 초대형 선박을 이용해 아프리카까지 항해하고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항해 이유도 단지 황제의 위엄을 널리 공포하기 위함임) 비해 스페인은 겨우 작은 선박 세척과 이백여명의 인원의 아메리카 진출이였음
0
2017.09.05
@물드린
경쟁이란 큰틀의 시발점이된 사건이라고 생각해서 중요한사건으로 판단했습니다
0
2017.09.05
@킹개드립
맞는 말씀임 게르만족의 대 이동의 영향도 없진 않겠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되지 못함 서양과 동양의 역전의 주 원인은 중국세력의 해상무대 퇴장과 동시에 유럽의 세력들의
이권 다툼으로 인해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으로 이어지는 외부진출과 해상패권을 향한 치열한 경쟁의 장이라 생각함
0
2017.09.05
@물드린
명나라의 스케일과 힘으로 볼때 해상진출을 하기에 다른 세력들과 비교할때 해상패권에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을 테지만 정화의 원정 이후 황제가 북방오랑캐들에게 납치당하는 굴욕적인 일이 발생하여 육군과 북방민족의 견제와 진압을 위해 해상으로 인한 외부 진출보다 내부 안전과 패권 수립정책들을 시행했으며 또한 당시 명나라의 목재 자원 부족으로 목재자원이 많이드는 해상진출은 용이하지 못하다고 판단 결정적으로는 비단길 루트라는 황금 루트에 의해 해상무역의 필요성의 절감때문에 명나라는 해상진출과 패권을 잡지 못함
0
2017.09.05
@물드린
그것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유럽이 분열된속에 경쟁이 치열해 졌다는거에 있다고 생각함

영원한 로마였다면 나태해졌겠지만

나라가 분열되고 열등감 등등에 사로잡히면서 경쟁이 더욱본격화됨

물론 이게 결정적 원인은아니지만

정말 근원을따라가자면 로마 분열이 서양사에 가장큰 축이라고 생각함
0
2017.09.05
@킹개드립
르네상스 이전 중세유럽이 로마보다 나태하고 교만했으면 교만했지 부족하다는건 말도 안됨 고대 로마는 지속적인 대외 정책과 영토 확장 전쟁으로 끝없이 경쟁하고 유지해온 국가임 고대 로마의 발전상은 당시 중세유럽따위가 비빌정도가 아님
0
2017.09.05
@물드린
물론 로마보다 중세가 발전도느린게 사실이지만

통일된 나라로서 부강하고 그부강함에 선을그어 나태함을 과시하여

망해버렸으니

물론 중세는 암흑기였지만

그 모질고 척박한 땅에서 분열되어 십수년간 경쟁과 발전을 연속하여서

님이말한 해상패권장악에 대한 기반이 되었다고생각함
0
2017.09.05
@킹개드립
모든 국가의 멸망에는 나태함도 있겠지만 국가의 멸망에는 관용과 불관용이 작용함 로마 역시 말기에는 극단적인 불관용에 의해 몰락했지만 서로마만 몰락한거고 동로마는 건재했으며 관용과 불관용을 적절히 유지하면서 천년이나 갔음 로마와 달리 다른 패권국가인 에스파냐는 종교에 의한 극단적인 불관용으로 영국과 네덜란드에게 패권을 내주었고 초패권국가인 당나라는 지나친 관용으로 중국의 질서와 문화가 무너져 결국 분열해 멸망함 중세유럽은 불가능의 극치였고 그러한 로마의 이점을 배워 성장 모든 나라는 다 어떠한 방식으로 멸망함 그렇다고 잘못되거나 틀린건 아님 당연한거니까 로마역시 나태함 때문에 멸망했다고 안좋게 보지 말고 천년이나 네임드를 유지하며 국가를 존속했다고 생각해보셈 어마무시한거임 그러니 로마무시하지망ㅜ
0
2017.09.05
@물드린
중세 유럽의 르네상스 역시 고대 그리스 로마때의 시절로 다시 되돌아가자는 것이고 그런 르네상스로 인해 사회 경제 문화를 로마시절로 재 구축후 재발전을 거듭함 걍 중세 유럽은 미개하던 시절일뿐임 현대 서양의 정신과 문물은 중세유럽이 아닌 로마에 근간을 두고있음 역사에는 if는 없다만 중세유럽의 암흑기가 도래하지 않았으면 인류는 더 발전했을 거라고 생각함
0
2017.09.05
@물드린
로마가 대단한건 머 말해봐야 입아프고

저는 중세유럽에 전체적인 상황이 좋다기보단

분열된 나라가 생겨나서 그경쟁을통한 역사가 성립됫단점이 도약의 계기가 됫다고 생각하는거임

중세가 대단하단 말이아님...
0
2017.09.05
@킹개드립
ㅈㅅ 제가 너무 흥분을 해서 이야기가 산으로 갔네 ㅋㅋ 킹개드립 형씨 말은 틀린게 없음 하지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건 유럽이 독자적으로 그렇게 발전할수있는 유럽만의 논거가 이 글엔 많이 부족하다는 것임 인도 중국에도 역시 분열과 경쟁이 있었고 자신들의 문명권을 위해 투쟁을 해 왔음 단순 분열과 경쟁을 주장하기에는 유럽만의 특이점 설명이 부족했다고 생각해 글은 재미있게 읽었고 난 개추야
0
2017.09.05
@물드린
첨쓴글이고 짤막하게 제생각을 나열했기에 글에대한 논거가 많이 부족한점 죄송합니다...

제생각에는 문명권들도 많은 대립이 있었지만 유럽만큼 많이 분열되고 복잡한 경쟁구도를 심은

대륙은 없다 생각해 써본것입니다 다음에는 더정교하고 더재밋게 써보겠습니다
0
2017.09.06
@킹개드립
Daron Acemoglu라는 사람 아티클 추천함. 키워드는 the great divergence.
0
2017.09.06
@물드린
중세 초기는 보다 넓은 관점에서 볼 때, 서양이 닫힌 세계에서 열린 세계로 나아가는 결정적 시기였다. 이때는 도시(중세 도시는 고대 도시와는 별개의 것이며 또한 산업혁명기의 도시와도 다르다)와 촌락이 탄생하고, 화폐경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토지의 정복과 전산업적 가내공업을 확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기술적 발명이 이루어진 시기이기도 했다. 또한 그것은 바퀴와 술받침이 달린 비대칭식 쟁기, 철제 도구, 물레방아와 이것을 응용한 각종 설비, 풍력 방아, 운동 전환체계, 직조기, 기중기, 근대식 계가와 같은 각종 도구가 발명된 시기이기도 했다. 실용 기계의 출현과 더불어 시공간을 정복하는 새로운 방식들 또한 한층 더 발전했다. 특히 해상 공간의 정복은 방향타와 선비재의 발명, 나침반과 새로운 항해술의 채택, 계측 정밀도의 진보, 균일한 시간 단위의 개념과 그것을 계측하고 알려주는 회중시계의 제작 등과 더불어 큰 진척을 보였다... 분명한 것은 16~19세기에 그랬던 것처럼 적어도 11세기 이후의 중세에 대해 암흑시대란 말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자크 르 고프, 서양 중세 문명 서문

http://blog.naver.com/53traian/220659802760
서양이 동양을 따라잡은건 언제쯤일까?


르네상스는 재구축에 의한 재발전이 아니라 11~14세기 중세 전성기 발전의 연장선에 있다는게 최근 학계의 정설임.
0
2017.09.07
@roberr
중세 유럽을 어느 시선으로 보냐는 관점의 차이일뿐임 게이 말도 다 맞는 말이고 어느 부분에서 내가 틀렸다는걸 인정하겠음 하지만 나는 르네상스 이전 중세시대가 어느정도 암흑기까진 아니여도 개똥이였다고 생각함 동시대적으로 비교해볼때 중세 유럽에는 이슬람 세력의 영향이 지배적이였고 주도권은 이슬람 세력이 늘 가지고 있었다고봄 중세유럽이 발전의 연장선이긴 하다만 르네상스 이전의 중세 유럽은 지속적으로 이슬람과 동양의 학문과 기술을 공급받으며 중세 유럽의 발달의 기초로 적용하였음 즉 이슬람과 동양권의 학문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수용하면 수용했지 본인들이 영향력은 주지 못했던 시절임 또 역설적이게도 유럽문명 고유의 학문이자 발전의 뿌리가 되는 유클리드의 기하학 역시 잊혀져버려 이슬람세력에게 재전파를 받음 즉 발전의 연장선으로 볼때는 르네상스 정성기를 위한 에너지 축적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유럽의 역사를 볼때엔 유럽권의 영향력이나 질적 측면에서 가장 암울한 시기가 맞는것 같음(중세 유럽을 제외하고 그 이전 시기의 유럽권은 양적측면에서는 몰라도 질적측면으로는 다른 문화권에서 전반적으로 꿇리진 않았다로봄) 물론 당시 중세시대때부터 지속적인 발전으로 유럽의 금융업의 발전과 해상기술의 발전 그외 다양한 학문적인 발전과 기술을 들 수 있겠지만 유럽문명권의 장점으로 각 문명권이 지닌 하나의 장점이라로 생각함 동시대 송나라만 봐도 지폐 화폐 체제와 증기기관을 활용할 기술을 가지고 있었음 그렇다고 유럽이 미개하거나 우월한건 아니고 각 문명권의 우월한 장점일 뿐임 유럽이 세계를 제패한건 자신들의 특수성이 단절되지 않고 꾸준히 발전시켰던 것이고 다른 문화권은 그러지 못했다고봄 송나라가 멸망하면서 송나라의 기술력과 지폐경제가 증발해버림 이와같이 게이 말대로 중세 발전의 연장선이 크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중세시대가 암흑기가 아니였던건 아니라고 봄 상대적으로 볼 땐11세기 이후부터 르네상스 이전의 세계 판도는 동양권이 쥐고 있었고 언제나 유럽은 이슬람과 동양권에 생존권을 위협을 받았던 때임 십자군 전쟁 말기까지 종교적으로 핵삽질을 해대던 시기였고 물론 유럽권이 종교와 세상을 완전히 분리시킨것은 18세기 이후라고 하나 유독 중세시대때가 제일 삽질이 심했던 중세 유럽이 당시 영향력을 받으며 의존하면 의존했지 다른 타 문명권처럼의 독자적인 영향력은 없었다고봄 르네상스 이전의 문명권들은 유럽보다 그 이상이였음 이상이였지 이하라고는 생각 안함 중세 유럽시기 유럽보다 다른 타 문명권이 압도하던 시기였기에 크게 유럽권의 특이점이라 볼 수 없다고 봄 르네상스는 이후로 유럽에서는 계몽 발전으로 특이점이 온 반면에 타 문명권은 지속적인 발전과 계몽이 없었고 오히려 하락하던 시기임 이렇게 상반되는 시기가 있었기에 유럽이 앞질렀던 것이고 전체적인 유럽사와 세계사를 볼 때에는 중세 유럽시절이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나 암흑기는 아니여도 개똥 시절인것 맞다고 봄 물론 게이 말대로 암흑기가 아니라는건 맞는 말이고 내 생각이 틀렸던 인정함 그래도
개똥시절이였던 맞다고 본다 아무튼 게이덕에 나도 중세 유럽에 대한 시각이 바뀐것에 대해선 감사한다
0
2017.09.07
@쁜치
아오 오타때문에 문맥이 흐트려졌네 모바일로 쓴거라 이해해줘 내일 중으로 pc로 짧게 나눠서 글 수정해서 올릴게
0
2017.09.05
아시아 유럽 비교할 때 항상 인도는 빼놓더라?

로마ㅡ인도ㅡ중국 삼강체제라서 팍스로마나로 일컬어지는 세계적으로 전쟁이 적었던 시기가 가능했던건데, 이런 비교할 땐 의도적인지 아닌지 쏙 빼놓더라.

3000년 동안 중국에 버금가는 스케일도 가지고 있었고 유럽처럼 분열과 통합도 몇번이나 반복되었고 지형적 특성으로 무역도 활발했고, 특히나 종교문제로 경쟁도 굉장했는데

왜 인도는 영국에 따먹혔을까?
0
2017.09.05
@캔디
그쪽도 가진거 다가진 땅이라 열등의식이 적었지않을까 ??

무역수입도 지리고

나태했겠지 ??
0
2017.09.05
@킹개드립
그렇게 따지면 경쟁과 나태는 환경적 요인에 종속되는 변수로밖에 볼 수 없잖아


풍수지리설의 부활로 봐도 되는 부분?
0
2017.09.05
@캔디
중세유럽과 인도 역시 똑같이 경쟁적이였음 하나로 통일되는 중국 역시 북방 민족과 끝없는 투쟁과 경쟁을 했음 그로인한 결과물중 하나가 만리장성 아니겠음? 당시 유럽은 국가 종족의 생존권이 달린 경쟁이였고 인도는 단순 종교에 의한 경쟁이 컸음 당장 에스파냐만 봐도 신대륙 발견이라는 국가존립에 위험이 될 수 있는 카드에 도박을 했고 그로인해 잭팟이 터짐 당시 유럽은 생존과 존립을 위해 모험과 위협을 무릎스며 경제 사회 문화를 타파 했지만 우리 인도는 여전히 극한적인 카스트제도와 같은 종교적인 나태함이 빠져 허우적 될때 유럽은 자신들의 세계의 존립을 걸고 자신들의 종교세계의 불관용들을 타파하기 시작 인도는 자신들의 불관용을 타파하지 못하고 게속 수용함 위해서 말했듯이 에스파냐가 해상 패권을 영국 네덜란드에게 내준 이유가 종교에 의한 극단적인 배타임 그로 인해 돈이 많은 상인 자본가들은 종교에 대한 자유로운 수용을 해주는 네덜란드로 이동 이와 마찬가지로 인도 역시 카스트제도와 같은 종교 불관용에 묶여 몰락한거임 한때는 종교로 인한 관용과 수용으로 흥했겠지만 점점 불관용이 생겨 폭망함 21세기인데도 수드라가 존재하는 인도에 무슨 발전을 바람?
0
2017.09.05
@물드린
제가 생각한점은

풍요로움은 나태함을 야기하고

그나태함을 야기하는것을 방지하는게 경쟁에 있다고봅니다

하지만 중국과 인도는 조금다릅니다

유럽들은 자신과 동등한 힘을 혹은 비슷한힘을 가지고 싸워나갔습니다

마치 라이벌 처럼말이죠 그래서 경쟁이 계속됫던반면

인도 중국은 그것만 먹으면 끝이라는 그러니까 성장의 마지막 단계가 정해진체로 달려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사실 인도 역사를 잘몰라서 이거에 답변하긴 애매합니다)
0
2017.09.06
@킹개드립
인도를 중국처럼 생각하고 말하는 것 같은데 실제 15-17세기의 인도는 유럽 못지않게 크고작은 나라들이 난립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던 곳이었다.
힌두 세력과 무슬림(그것도 순니랑 시아로 나뉘어서) 분파들이 무역로의 장악과 비옥한 평야지대를 놓고 박터지게 싸우고 잇었지. 중국과는 다르게 인도는 "인도" 라는 공통된 정체성도 없었어. 오늘날 우리가 아는 인도는 영국 치하에서 강제적으로 하나의 "인도" 라는 정체성을 주입당하면서 생겨난거지.
이 시기 주요 이벤트는 티무르의 후손이 북부 인도(아프간과 펀잡 지방)으로 내려와서 터를 잡고 공격적인 확장을 통해서 우리가 무굴 제국이라고 아는 국가를 세우면서 신드, 구자라트, 라지푸트, 장글라데시 등 크고 작은 술탄국과 힌두 왕국을 병합해서 한 세력 하에 놓은 거지. 그럼에도 그 세력은 데칸 고원 남쪽까지는 미치지 못한 탓에 남인도는 여전히 유럽과의 무역이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많이들 믿는 것과는 다르게 유럽 국가들도 산업혁명 이전까지는 인도나 중국에 대해 군사적으로나 정치, 경제적으로나 확실하게 우세를 점하지는 못했어.
근데 영국이 결국 인도를 점령했자나여 빼애애앵 하는 애들도 있는데 얘네는 우악스럽게 힘으로 인도를 점령한게 아냐. 오랜기간을 통해 지역의 소국들을 외교적으로 회유하거나 정말 약한 세력 같은 경우에는 군사력을 동원해서 보호령으로 만든 뒤에 천천히 그쪽을 기반으로 다른 쪽으로 뻗어나간거지.
스페인이 아즈텍이나 잉카를 정복할때처럼 그들은 외교적으로 빈 틈을 잘 파고들었기에 성공한거지 뭐 유럽이 존나 잘나서 여기저기 "쳐들어가서" 식민지를 만들어낸게 아니야.
유럽이 존나 잘나고 강려크해지는건 산업혁명으로 인한 생산력의 증대 및 철갑을 두른 증기선으로 대표되는 함포외교주의의 시대 이후부터.
0
2017.09.06
@드림라이너
게이 말이 맞다고 생각함 서구 열강이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건 아니지 게이 말대로 산업혁명 이전까지는 서양이 뒤쳐진게 사실이지 영국의 중국 공략만 봐도 산업혁명 테크를 탄 영국이 아편전쟁으로 인한 무력 진압을 하기전까지 외교술이나 경제적인 부분에서 어느정도 말리고 있었고 그런 중국을 상대로 전쟁을 두려워 했던 것도 사실임(알고보니 종이호랑이였지만) 그 정도로 동서양 경제 군사 외교력 차이가 심했던건 맞음 그럼에도 유럽 세력이 산업혁명 이전에 인도를 정복하고 남아메리카 제국들을 분쇄시킬수 있었던 이유는 15세기 이전에 해양술과 선박들의 대부분이 얕은 연안을 중심으로 하는 해상무대인 반면 유럽같은 경우는 그러한 지중해를 뒤로하고 대서양으로 해상진출을 시도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향해술 해양기술을 발전시킬수 밖에 없었고 이러한 해양산업을 근간으로 철학 과학 기술 문화 산업 외교 정치등 각 분야가 발달하기 시작하고 여기에 유럽세력 특유의 합리주의 융합되어 더욱 촉진시킴 이러한 과정에서 유럽의 정치 외교에는 인도와 중국처럼 이념과 종교에 속박되지 않고 순수 실이득을 위해 진행됨 유럽에서의 그렇지 못한 국가들은 하향테크를 타게됨 이러한 실질적인 외교술의 발달로 인도의 분열을 이용해 각개격파 남아메리카 제국들 같은 경우는 그냥 무력진압을 통해 격파함 당시 남아메리카 제국들은 문물 수준이 철기도 문자도 없는 구석기 수준이였고 스페인이 단 이백여명의 탐험대로 아즈텍의 8만이 넘는 대군을 일방적으로 도살함 다들 유럽세력의 병원균에 의해 아즈텍과 잉카과 몰락됬다고 생각하는대 주 원인은 문자 철기 총 말의 문물적 힘으로 깨부숴 버림 남미제국들은 상대적으로 종이호랑이였고 당시 유럽의 외교 상업에 관해서는 그 어떤 국가들보다 이념과 종교에 구애받지 않음 단순 내 생각이지만 15세기 기점으로 유럽은 인도보다 앞서기 시작했기 중국같은 경우는 18세기 이후라고 생각함
0
2017.09.07
@쁜치
내가 여기에서 짚어줘야 할 게 있는데 아즈텍과 잉카는 몇백명의 탐험대에게 무너진게 아니다. 코르테스의 아즈텍의 정복의 주축이 된 것은 아즈텍과 적대적인 관계에 있던 틀락스칼라 및 아즈텍의 밑에 힘으로 복속되어있던 소 부족들이다. 애초에 기돤총이 등장하기 전에는 철기를 입군 말 몇마리가 있건 수백명이 엄청난 숫적 열세를 이겨낼수가 없던 시절이야. 철 무기가 좋아봐야 냉병기. 실제로 코르테스의 테노치티틀란 공성전도 틀락스칼라의 대규모 지원을 업었기에 가능했던거고 그들은 죽을 고비를 정말로 수도 없이 넘겼어.
아즈텍의 전쟁문화는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니라 포로를 붙잡기 위해 치루어지는 문화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 똑같은 태도로 스페인인들을 대하느라 저들에게 반격의 여지를 남기곤 했는데, 그것도 처음 몇번이었지, 그 다음부터는 그냥 죽였어.
케찰코아틀의 전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던 몬테수마 2세의 실책으로 테노치티틀란이 떨어지긴 했지. 근데 그거 알지? 쿠바 총독이 코르테스를 체포하려고 보낸 군대도 틀락스칼라랑 코르테스의 연합군에게 발렸고, 테노치티틀란에 돌아온 코르테스도 처음보다 많은 1200명의 군대 + 원주민 동맹군 8천 정도를 이끌고 있었음에도 슬픔의 밤에 존나 목숨만 겨우 붙여서 도망갔다. 일방적으로 도살? ㄴㄴ 스페인인들은 애초에 아즈텍과 잘 싸우고 다니던 애들 지원을 업고 일종의 정예병으로서 기능했던거지 무슨 스페이스 마린이 아니다.
잉카 역시 마찬가지. 잉카는 좀 더 중앙집권화 된 체제였지만, 여전히 마침 사파 잉카의 자리를 두고 반목하던 두 세력간의 틈을 잘 파고든 피사로가 어부지리를 취한거야.

이에 관련해서는 그쪽으로 서적이 많으니 내가 계속 설명해주진 않을거고, 중남미와 남미의 붕괴는 유럽이 존나 잘나서 그런거보단 유럽이 약간 유리한 점이 있었으며, 역시나 현지 정치상황을 잘 이용했던점과 이어지는 새로운 질병에 의한 현지 사회의 붕괴라는 악재가 겹쳐서 유럽인들이 아메리카를 뒤엎을수가 있었던거지.

그리고 합리주의의 태동은 훨씬 늦어. 종교개혁으로 개판이 난 이후에나 좀 완화되었지 누가 유럽의 외교와 상업이 이념과 종교에 구애받지 않았다고 써 놨든? 일단 네가 보고 있는 큰 흐름이 틀린 것은 아니다만, 디테일에서 너무 뭉뚱그리고 지나갔구나. 이쪽은 무슨 문명하듯이 그렇게 간단하게 흘러간 일이 아니야. 인도 인도 그래도 말했듯이 인도는 하나의 단일 체제가 아니었고 영국령 인도라고 해봐야 직접 통치된 부분은 산업혁명 이후 영국령 인도제국이 성립되기 전까지는 그들이 비집고 들어갈 수 있었던 곳--주로 주요 무역거점--정도, 나머지는 속국과 보호령이었지. 애초에 체급차이가 나는 군소국가들을 때려잡은거라 그리 잘난 일도 아니었고. 유럽으로 치자면 독일의 공국들을 하나하나 때려잡은거나 다름없는 일인데 이건 영국이 뭐 특출나게 잘나서도 아니라는 거야. 다시 말하지만 머스켓이고 나발이고 이런건 다른 동네도 다 가지고 있었다. 산업혁명 뒤에도 본격적으로 산업화된 군대를 가지기 전에는 군사기술의 우위를 점하지 못했어.

조심스럽게 말해보지만 아직 이 방면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공부하다 보면 네 생각은 아마 바뀔거라고 봐. 그렇게 단순하게 "유럽이 잘해쪙" 이 아니라는 거야.
0
2017.09.05
부멉 왤케 많냐.
0
2017.09.05
@시드니여우
내글이 너무재미없나봄... ㅠ
0
2017.09.05
@킹개드립
엄근진 드리퍼 쉐리덜... 이러니깐 콘텐츠 생산이 안되지..ㅠ
0
2017.09.05
@시드니여우
ㅠㅠ 다음엔 더 유우머러스 하게써야겠슴
0
2017.09.05
과한 해석
0
2017.09.05
역사를 너무 주관적으로 읽는듯
0
2017.09.05
총균쇠에도 유럽의 분열과 중국의 통일때문이라고 나오는데
0
2017.09.05
@닉냄
그 부분이 총균쇠에서 크게 지적받는 부분임 동양과 서양의 발전상에 대해서 너무 뭉뚱구려 설명함
0
2017.09.05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동양이 서양이 밟힌건 서양의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력 가속화와 식민지 수탈로 인한 부의 집중 그것을 바탕으로 한 군사력의 폭팔로 인해 쌈이 안됬던거지 머. 동양이 서양의 태크를 조금이라도 비슷하게 따라갔다면 발릴 수가 없었지만 이미 한세대 이상 태크가 늦었으니.. 지구 반바퀴를 돌아온 군대에게 발릴정도였우니 너무 늦었음 태크가
0
2017.09.05
@락크준
그태크를 만든게 경쟁이라고 생각함
0
2017.09.05
@킹개드립
난 우연이 엄청 컸더 생각한다. 너 말대로 경쟁을 몇백년간 해서 얻은 서양 사람들의 생각 기질이 있겠지만 동양과 서양의 운명을 가른 사건은 신대륙 발견과 그로인한 식민지 열풍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식민지 발견이 머 국가적으로 집중하고 노력해서 이룬게 아니잖아? 단순 모모험가 한명의 얻은 운빨이지. 개인의 운빨로 인해 신대륙이 발견되었고 거기 가서 깃발꽃고 쭉쭉 빨아먹으니 돈이 넘치고 그걸 본 다른 나라들이 우리도 하자 하고 전세계로 식민지를 펼치면서 동양과 서양이 태크가 어긋났다고 생각하거든. 만약 동양에서도 임자없어 보이는 땅을 발견했다하면 서양처럼 확정 멀티 박으려 했을꺼고 주위에 다른나라도 따라서 박으려고 했을꺼다. 그게 사람이잖아? 당연히 그 과정에서 서로 쌈박질도 했을꺼고 당연 군사 태크도 올라갔을꺼다. 그럼 서양이 동양에 밟혔겠지. 신대륙 발견이 동 서양 역사를 가른것 같다 난
0
2017.09.05
@락크준
맞음 우연이 엄청컷다고 저도생각함

근대 사실 그신대륙 발견이란것도 후추 나 유럽에서 안나오는거(후추 비단)에 대한 열망에서 시작한거니까

한축의 경쟁이라고 봐도되지

그리고 그걸 국가가아닌 상인이나 모험가가 찾은거보면

필시 자본주의적 마인드가 발전했다고 밖에볼수없슴

근대 신대륙 발견전에 자본주의의 발전은 나라와 나라사이의 과열된 경쟁이 사람과사람사이의 경쟁 까지도 발전되었다고 생각함
0
2017.09.05
@락크준
내가 보기엔 운은 아닌것 같고 단순 필요성에 의해 동양과 서양의 운명이 갈린것 같다 신대륙 발견과 식민지 열풍은 개인이 아닌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시행 정책과 후원이 있어서 가능했었던 거고 해상진출 탐사 역시 중국이 더 빨랐고 규모나 정밀성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중국이 압도적으로 앞섰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신대륙을 개척하지 않은 이유는 굳이 무리하게 제정을 낭비하면서 개척할 필요도 없었을 뿐더러 북방민족의 침입 등 광대한 영토를 보존하는데 현상 유지하는것만으로 벅찼기 때문임 이와 비슷한 예로 증기기관 역시 영국보다 8세기 앞서 10세기 송나라에서 먼저 개발됬지만 증기기관을 사용하는데 쓰이는 기회비용보다 인건비의 기회비용이 훨씬 저렴해 사용가치가 크게 없어서 결국 사장되어버려 이와 같이 당시 유럽의 세계관의 존립과 무한한 경쟁체제에서 살아남기 위한 국가의 운명을 건 모험과 도박이 성공했다고 본다 애초부터 지중해를 중심이였던 유럽이 대서양으로 궤도를 바꿨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도전이였음
0
2017.09.05
총균쇠라는 책 추천한다. 혼자 이만큼 생각했으면 대단한건데 역사적으론 17세기 소빙하기가 오면서 중국은 양자강 남쪽으로 가서 재난에 대처했지만 유럽에선 좁은 땅에서 서로 싸우면서 무기 및 기술이 발달하고 이때 약 400년에 가까운 기술격차를 메웠다고 되어 있어. 더군다나 중국은 한 나라였지만 유럽은 산과 강으로 국경이 나눠져 있어서 전쟁밖에 답이 없던 상황이었지.
0
2017.09.05
@에리크
몇번 읽어볼랫는데 가방끈이 짧은지라 책이 너무너무 두꺼워서 엄두가 안나 ㅎㄷㄷ
0
2017.09.05
@킹개드립
총균쇠 재밌고 상당히 유익하지 유럽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문명의 발전 과정과 차이를 팩트리어스 폭격해대 근데 나는 서양과 동양의 격차에 대해 알고싶다면 총균쇠는 비추함 총균쇠는 기본적으로 인류의 발전사의 격차와 차이를 설명하는데에 의의가 있지 동서양의 차이는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뭉뚱구려서 단순히 지형적으로 분열되어있고 통합되어있다는 몇문장으로 밖에 설명을 못하는 한계를 보여 무엇보다 총균쇠 책이 쉽게 읽기에는 많이 어렵지 나는 총균쇠를 읽기전에 에이미추아의 제국의 패권부터 읽는 걸 추천 각 패권국들의 흥망과 멸망에 대한 책인데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동양과 서양이 왜 발전차이를 가졌는지 이해할수있음
0
2017.09.05
@쁜치
아오타 제국의 미래ㅎㅎ
0
2017.09.05
@쁜치
제국의 패권 제목부터 가슴이 벅차 오르는 제목이군요 ㅋㅋ
0
2017.09.05
[삭제 되었습니다]
2017.09.05
@팡쯔
지당하신 말씀임 애초부터 동양의 철학과 문학은 완성된 상태에서 나와 완전체로 출발한 반면에 서양은 미완성된 상태에서 출발해 꾸준히 발전했다는데에 의의를 들 수있음 서양 역시 한때 자신들의 틀에 갖혀있었는데 그 틀을 깨부순게 르네상스라고 생각 동양은 르네상스가 없었지
0
@쁜치
그렇게 말하면 그리스가 뭐가됨. 유럽문화의 근간은 그리스라는 건 게이도 알잖아. 물롬 그리스 로마문명이 중간중간 유실되지만 이건 동양도 마찬가지고
0
2017.09.05
중국이야 뭐 조따 큰데다가 주위 나라도 다 속국에 군사도 활쏘고 창들고 있으니 굳이 더 강해질 필요성이 없지 않았을까 이미 물량으로 눌러버리니까
0
2017.09.05
http://find.kbs.co.kr/web/search.php?kwd=%EB%B0%94%EB%8B%A4%EC%9D%98%EC%A0%9C%EA%B5%AD

KBS다큐멘터리 바다의제국인데요

이거 보시면 글쓴이가 적어둔게 잘 나와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아주 재밌게 볼수있습니다

완전 추천합니다
0
2017.09.05
정성추
0
남들도 다 생각할만한 소리를 존나성의없이적어서그럼
0
나도 왜 차이 나는지 앎
좋은 짱깨는 천안문에서 듸져서 그럼 ㅎㅎ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15 [기타 지식] 중국에서 안드로이드 폰을 사면 안되는 이유? 5 대한민국이탈리아 11 11 시간 전
12414 [역사] English) 지도로 보는 정사 삼국지 3 FishAndMaps 2 14 시간 전
12413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그녀는 왜 일본 최고령 여성 사형수가 되었나 10 그그그그 7 2 일 전
12412 [기타 지식] 최근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국내 항공업계 (수정판) 15 K1A1 23 3 일 전
12411 [역사] 인류의 기원 (3) 3 식별불해 6 3 일 전
12410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재벌 3세의 아내가 사라졌다? 그리고 밝혀지... 그그그그 4 5 일 전
12409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의붓아버지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사진 3 그그그그 7 7 일 전
12408 [기타 지식] 도카이촌 방사능 누출사고 실제 영상 21 ASI 2 7 일 전
12407 [역사] 지도로 보는 정사 삼국지 ver2 19 FishAndMaps 15 9 일 전
12406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지구 2부 21 Mtrap 8 7 일 전
12405 [기타 지식] 100년을 시간을 넘어서 유행한 칵테일, 사제락편 - 바텐더 개... 5 지나가는김개붕 1 9 일 전
12404 [기타 지식] 오이...좋아하세요? 오이 칵테일 아이리쉬 메이드편 - 바텐더... 3 지나가는김개붕 2 11 일 전
12403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지구 1부 31 Mtrap 13 11 일 전
12402 [기타 지식] 칵테일의 근본, 올드 패션드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15 지나가는김개붕 14 11 일 전
12401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인류 2부 22 Mtrap 14 11 일 전
12400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인류 1부 13 Mtrap 20 11 일 전
12399 [역사] 군사첩보 실패의 교과서-욤 키푸르(完) 1 綠象 1 10 일 전
12398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체포되기까지 28년이... 1 그그그그 6 12 일 전
12397 [역사] 아편 전쟁 실제 후기의 후기 3 carrera 13 13 일 전
12396 [과학] 경계선 지능이 700만 있다는 기사들에 대해 34 LinkedList 11 13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