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지금 서유리 트윗날린거 아니냐?

꿰차기

딴따라라 공부를 열심히 못했네. 미안

총여학생회는 옛날 운동권 보는것 같애..그것도 극렬 pd랑 nl합친수준.
자기들끼리 겨루다보니 조금만 남성에게 온건한 발언하면 극렬하게 까이지

그게 가장 핵심이다.
여총내에서 "여성이 불리한것에 대해 초점을 둘것인가, 여성의 편의를 찾는것에 초점을 둘것인가"
이 사이에서 계속적으로 내부논쟁이 일어남.

초청은 수락했지만..보통 대학행사면 대학내 전단같은건 학생회가 알아서 만들어 버리고뿌리는것도 자유니까
직접 주최한 강연같은거야 홍보물도 주최측이 만들지만
초청할땐 총여학회가 초청했으니 내용이야 성공한 여성의 사회생할 설명해주세영ㅁ~~~이러고
수락한 내용이나 서유리가 준비한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의 포스터가 만들어 질 순 있지
본인도 강연 내용을 봐달라잔아

너무 순수하게 접근하네. 원래 주최측(갑)은 지맘대로 굴어.
특히 대학은 자타칭 '배운자들' 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옳다고 믿는걸로 갑자기 바꿔 밀고나가기도 한다.
다시말하지만 서유리측이 잘못한건 없다.
남혐, 여혐, 양성평등, 양성갈등이 요새는 굉장한 화두인데
그런 논란의 여지를 충분히 일으킬수 있는 단체의 행사에 참여하는게 경솔했다는 소리야.

사회복지 단체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했는데
갑자기 남혐, 여혐 하고 있으면 그 누가 서유리한테 뭐라고 하겠어.
근데 서유리 본인이 여총주관 행사에 참여의사 밝힌거 맞고 sns로 홍보까지 했잖아.
총여는 원래 그런애들 많은 곳인데 내가 연예인이나 매니저면 그쪽에서 부르면 애초에 커트할거다.
물론 남성연대, 여야막론정당, 종교색채가 다분한 활동 등도 사절이고.

예를들어 일베같이 충분하게 알아보기만하면 논란이 일어날수 있다는걸 판별할 수 있는
그러한 집단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해놓고
"저는 노무현고인 능욕을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평범하게 행사해달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는데 얘네들이 갑자기 운지 거리는거에요."
아무리 변명해봐야 사람들에겐 설득력이 없다.
물론 일베가 주관한 행사에 돈벌러 가는게 잘못은 아니다.

이렇게 이미지에 특수할 수 밖에 없는게 연예계인데
서유리처럼 인터넷과 친한 사람이 왜 그런 눈치가 없을까 나도 안타깝다.
이건 경솔하게 군거 맞다. 잘못한게 아니고 경솔했다고.

악플다는 새끼들 많잖아

그래도 겜방도 하는거 보면 서유리는 아닐거라고 봄

명예훼손으로 고소미 먹이는거 가능할걸?

홍보 문구도 사전 협의 없이 멋대로 그런거 아님?

그러니깐 명예훼손이지

그 이외에는 적용될만한 사항 같은건 없는거야?

ㅇㅇ 객관적인 사실이 애초에 아래 두개가 전부라서 뭐 나올것도 없는거지.

1. 토크쇼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2. 그 과정에서 협의 없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즉 강연자의 이미지를 추락시킬 수 있을법한 문구을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