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개드립에 일진과 마주쳤을때 라는 제목으로

루이시리즈의 클립이 올라온적이 있다.

내용은 여자와 데이트를하고 있던 루이가 도넛카페에서 시끄러운 불량청소년들과 마주침.

루이는 이들에게 조용히 해달라는것을 요구하자

이들을 협박을하면서 자신에게 사과할것을 요구한다.

루이는 똥씹으면서 사과하고 위기를 모면한다.

문제는 그 이후인데

데이트 하고있던 여성이

석연치 않은 표정을 짓고있음.

루이는 왜그러냐며 그럼내까 싸웠어야 했음? 이라고 물어보지만

여자는 ㄴㄴ 너의 대처는 훌륭했고 어른다웠음

근데 ..but my chemistry is telling me that you're a loser.

라고 못박아버림.

여성은 본능적으로 이 수컷은 나를 지켜줄 수 없는 수컷이다

라는것을 인지하여 애정도가 확 떨어져버린것임

공권력과 함께하는 사회가 아닌 야생 그대로의 사회었다면

루이는 줘팸당하고

여자는 강간당했을 것이다.

여성은 이것을 본능적으로 인식하고 그를 기피하게 된것이다.

모름지기 제대로된 수컷이라면 0.5초만에 전투력파악이 끝난후

상대방에게 으름장을 놓을것인지 아닐것인지를 결정하는데

이걸 안한다는것은 단 두가지의 케이스임.

존ㄴ나쎄서 4명도 씹어먹을 수 있거나

아니면 이성이 마비되어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거나.

위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여성에게 잘 보이고싶은 욕구때문에

이성이 마비되어 스카우터가 켜지지 못한 경우이다.

물론 현대사회에서는 재력 성격 사상등등 여러가지가 겹쳐지겠지만

본능은 이성이 의식하지 않는 틈에 뇌에게 존나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

꿇고 들어가는것은 치욕이 아니다.

오히려 수컷에게는 필수적인 미덕이다.

이게 없으면 시발 야생에서 살아갈 수가 없다.

그러니 GAY들은 저런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저 불쌍한 중생들을 감화시킬 수 있는 말빨이나 근력이 없다는 가정하에

1.여자의 주의를 분산시키거나

2.불편하지않게 다른곳으로 자리를 옮기는것이 좋겠다.

수컷의 스카우터는 항상 키고다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