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패러블~ 회사 탈출은 포기했다. 엔딩이나 보러가자!
이미 본 장소는 빠른 스킵
오늘은 컨테이너 타고 그대로 가겠습니다
으흠
구라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가는거 알제?
쭉쭉 직진하면 문이 하나 보이는데 그곳을 열면..
전화가 울리고 이걸 받게되면..
일벌레 엔딩으로 넘어갑니다. 전 버그때문에 진행이 안되서 영상으로 패스~
이걸 받으면 나레이터의 뜻대로 된다는걸 꺠달았으니 이제 어쩌..
?
뽑았습니다.
넵
??????
가능하니 뽑았겠지
껄껄
드디어 내가 스탠리 아재가 아닌 플레이어 라는걸눈치챈 나레이터.
신선한 전개네
의외로 잘 진행됬더라구여 대부분 아재가 죽었지만ㅡㅡ
자신이 원한 선택지를 택하지 않아서 상당히 심기불편한 나레이터
내게 교육용 비디오를 보여준다고 한다
쓸때없는 내용들. 자막도 없어서 못알다들ㅇ므 ㅜㅜ
영상내용인데..보기 귀찮으면 내려도됨 ^오^
끝났따~
영상이 끝나고 돌아오니 방이 변형되어있네
이전까지 일을 없던걸로 하고 다시 시작하자는 나레이터
일단 갈곳이 없으니 왔던길로 돌아가자
ㄱㄱ
펜스가 생겼다 ㄷㄷ
내가 더이상 스탠리가 아니란걸 깨닫고
자살하는 선택지를 막기위한 나레이터의 방안
쭉쭉 돌아가자
이야기를 제대로 끝내고 싶어하는 나레이터
자 드디어 두갈래 선택길이다
응
응응
근데 왠지 심술이 나서 오른쪽으로 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니 왼쪽으로 가주자
잉??
회의실에 도착하니 건물이 무너져있다
게다가 나레이터는 매우 빡침상태
나레이터는 상당히 화가난듯하다
장난 적당히 쳐야겠다..
나레이터가 열심히 떠들다가
갑자기 지진이남
물론 스샷이라 티가 안남
그리고 정전
어두웠던 화면에 빛이 살짝 들어오더니
나레이터가 말을 시작
뭔가 다 포기한듯한 기운빠진 목소리다..
선택지 꼴리는대로 갔다가 게임이 파괴됨 ㄷㄷ
나와 아재를 비교하며 내게 비난을 쏟는 나레이터
느네 그렇게 친했니..?
여기까지 말하더니
아무일 없던것처럼 방금전으로 돌아옴 아무래도 마지막으로 한번더 게임을 시작한것같다.
불쌍하니 따라주자
유감! 구라였습니다!
오른쪽으로 들어가니 아까와 똑같은 반응이다
왼쪽으로 들어가자 ㅎㅎ
붕괴됬던 회의실이 다시 복구
쭉쭉가자
ㅋㅋㅋ 스탠리, 아니 내가 고를수 있는 선택지를 다 막아놓은듯
사장실로 들어가자.
오잉? 사장실의 상태가..?!
새로워진 사장실에 어안이 벙벙
언제 리모델링 한거지?
이번엔 음성인식으로 여나보다
으흠~
에? 난다테?
놉
모욕당한게 분한 나레이터
지금까지 당한거 다 갚을려면 아직 멀었어!!
하지만 전 스탠리가 아니에여
막혀있었다고!!
이 위에서부터 나레이터는 상당히 격분하고 있는 목소리였음
뭐랄까 ..딱한느낌
그리고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변하면서
두개의 문 선택지가 있는곳으로 옴
근데 아재가 서서 죽은듯이 미동조차 하지않자
나레이터도 슬슬 불안한듯
...
그리고 나오는 스텐리 패러블 로고
엔딩 크레딧 같은것도 올라옴
지금까지 엔딩 크레딧이 올라온 엔딩은 하나도 없었는데..
어떤 선택이라도 받아들이겠는 나레이터
그러나 아재는 멈춰있기만 한다
....
목소리를 들려주고싶지만..이미지라 방법이없네 ㅜㅜ
상당히 떨리는 목소리로 기달릴수 있다고 말하는 나레이터
이둘은 박물관 엔딩 여자 나레이터가 말한것처럼
서로없이는 살수없는 관계인것같다..
그리고 재시작됨.
드디어 10번째 선택 엔딩(Choice) 까지 다봄 오예~
이제 메인엔딩은 다 본듯싶다.
선택엔딩 보고 느낀건데. 뭐랄까 제작진이 말하고자 하는 진짜 엔딩은 이거라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엔딩 스크롤도 그렇고..상당히 인상깊은 엔딩이었음.
뭐 여하튼 다음에는 서브엔딩 위주로 쓰도록 할게~
당신이좋아서
코미뎐
sledge
코미뎐
sledge
그립슬러
코미뎐
지요
코미뎐
나레이터 목소리 변화가..굳
GLaDOS
코미뎐
> 모에사 <
 ̄Y^Y^Y^Y ̄
사장
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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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
사장
부모님 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