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작으니까
기장 맞는 바지가 하나도 없어
사진으로 보면 핏 좋게 나와도
일단 내가 입으려면 10cm는 줄여야하니까
줄이면 통짜바지 되있어
추리닝도 물론 마찬가지고
그래서
핏 좀 살게 통좀 줄여보자하면
수선도 뭐같이해서
허벅지랑 종아리랑 따로 논다거나...
슬프다..
기장 맞는 바지가 하나도 없어
사진으로 보면 핏 좋게 나와도
일단 내가 입으려면 10cm는 줄여야하니까
줄이면 통짜바지 되있어
추리닝도 물론 마찬가지고
그래서
핏 좀 살게 통좀 줄여보자하면
수선도 뭐같이해서
허벅지랑 종아리랑 따로 논다거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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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1aeda7
애초에 핏이 좋게 나온 바지를 사던지 수선을 잘하는 곳에 정확한 수치를 맞춰서 수선을 하던지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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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1aeda7
특히 백화점 같은 곳이 좋은게 거기서 치수 다 재고 백화점이다 보니깐 좋은 수선집에 수선을 맡긴단 말이지?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핏감은 좀 비싼 옷일 경우에 좋은 경우가 되게 많아. 비싼 옷은 재단 자체가 다르거든
재단이 뭐냐면 옷의 설계도 같은거야. 비싼만큼 그게 더 치밀하거든. 대신 늘어나는 재질의 옷은 좀 잘 봐야해 입었을땐 핏 좋은데
쉽게 늘어나는 재질이면 금방 통바지가 되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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