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다소 잘알려진 서브퀘스트를 소개할까 한다.
이바스테드의 날피(이바스테드)
이바스테드는 스카이림 깡촌마을중에 하나다.졸라 조그맘.
그런데 이 조그만 마을사람들은 이방인을 극도로 싫어한다.
마을 냇가에 가보면 클리멕이라는 한남자가 냇가 건너편에있는 다 쓰러진 집을 계속 응시하는걸 볼 수 있다.
냇가 건너편에 다 쓰러진집을 가보면 나피라는 남자가있다.
그는 미친사람이었고 레이다란 여자를 찾는거같다.
레이다란 여자는 가족이었다.
주인공이 이방인이라고 말을 저따구로하는 마을 여관 주인장 윌헴이랑 대화해 보자.
레이다는 실종상태였고 게리문드의 화랑이라는 곳에서 실종된거 같다고 한다.
게리문드의 화랑에 가봤지만 몇몇 시체만 있었을뿐 레이다는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레이다는 사실 마을이랑 가까운 강 밑에 뭍혀있었다.
레이다의 목걸이를 가져간다.
나피에게 다시 찾아가자.
나피에게 목걸이를 보여준다.
거짓말을 할 수도 있었지만 걍 사실대로 말한다.
쓸쓸하게 집으로 들어가는 나피...
시간이 지나 다크브라더후드(스카이림의 인기 암살자집단)에 가입한 주인공
의뢰몇개받는데 목표중에 나피가 있다?
나피에 대해 물어보면 별다른 정보가없다 의뢰인도 누군지 모름.
다시 찾아간 이바스테드
다시 찾아간 나피는 전과 다르게 매우 정상적으로 말하고있다!!
줘팸
의뢰를 마치고 다시 찾아가면 처음에 냇가 건너편에서 지켜보던 클리멕은 이제 이곳을 찾아오지 않는다.
이것은 무슨 의미일까?
이바스테드의 주민들은 왜 이방인을 그렇게 싫어할까?
보잘것없는 거지를 죽이라고 한 의뢰인은 누구였을까?
나피는 진짜 미쳤던것일까 아님 미친척을 하던것일까?
아니면 제작진의 단순한 실수 였을까?
여러의문을 불러일으키는 퀘스트였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여러 추측글을 볼 수 있을것이다.
검붉은목도리
잉 게
마을사람들은 나피 누나가 가지고있는 재산이 탐나서 나피 누나를 죽이고 그 재산을 가진거지
가끔 보다보면 어떤 남자가 나피를 감시하고있는데 그래도 찜찜한건지 몰라도
닥부에 암살을 요청함 마을 사람들은 알면서도 그냥 모른척한거지
그뒤로는 매일 나피를 감시하는 남자는 나피가 죽고나면 감시하는일을 그만둠
닉네임은열두자까지된다고
프리슬린
있다해도 사람들은 헠헠 닼부부터 깨야지 하고 저런것도 모르고 그냥 꿍찍함.
나랑깨1
근데 너 캐릭 옷빨이 너무 심심한게 게이룩으로 바꾸면 유개에 올려도 되겠다
암튼 존나 재밌으니 추천줌 계속 올려주삼
쇼타제국황제폐하
나한테맡겨
하긴
광기폭발
여관주인은 무관하고 클리멕이 개객끼인듯
퀘스트 없는 상태에서 레이다 목걸이부터 찾아다 여관주인 보여주면 날피한테 어서 가보라고 함
얼음위의 피에서 얼른 목걸이 500골드에 팔라는거에 비하면 굉장히 날피의 사정에 호의적임
그리고 이미 윈델리우스의 뻘짓에 날카로워져 있을거임 안그래도 순례자 많은 마을에 이방인을 꺼릴이유가 없는대 보물찾자고 무덤뒤지는놈들이 늘어나니 인식이 날카로워질만 함
광기폭발
현재 닼부가 리스너없는 븅신들이라 반드시 소문이 나야 닼부본부로 지령이 전달되는데 얘가 의뢰했다는 소문이 돌지를 않는거임
그렇담 어쩌면 클리멕은 자기가 직접 닥부와 접촉했는지도 모름
순례자들을 통해 정보를 얻어 의뢰를 넣을방법을 생각해낸거지
이제 나이트마더를 부를 필요도 없으니 오히려 인육이니 나이트쉐이드니 성사를 치룰 필요가 없음
그리고 이 클리멕이라는 늙은이는 하이흐로스가에 그레이비어드가 먹을 식량을 배달하는데 무릎아파서 요즘 시원찮다고 함
이런 노인네가 지금 이 동네 처녀랑 정분난상태
그것도 경쟁자는 젊은놈인데 말이야
나중에 퀘스트로 클리멕과 맺어주든 젊은애랑 맺어주든 할수있는데
저나이에 그런 여자를 후리는것도 비범하달까 수상하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