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1 칼브람 용병단 PART. 1 http://www.dogdrip.net/index.php mid=doc&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B9%B4%EC%B9%B4%EC%9A%94&document_srl=28145471
ACT.2 칼브람 용병단 PART. 2 http://www.dogdrip.net/index.php?mid=doc&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B9%B4%EC%B9%B4%EC%9A%94&document_srl=28150254
외전. 여신과 낙원에 관하여 http://www.dogdrip.net/index.php?mid=doc&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B9%B4%EC%B9%B4%EC%9A%94&document_srl=28193799
-------------------------------------------------------------------------------------------------------
북쪽 폐허에서의 일을 일단락 지은 플레이어를 커스티가 부탁할 일이 있다면서 찾아.
막상 찾아가보면 의뢰도 아니고 뭣도 아닌게, 북쪽 폐허를 지나 얼음 계곡으로 가다 보면 있을지도 모른다는 자기 라이벌 이야기를 하다가 전투정보가 휑 하니 떠.
그러니까 결국은 얼음 계곡에 가보라는 것! 이거 정찰의뢰인가?
정찰을 하러 얼음계곡에 갔건만 또 플레이어는 얼음계곡에 있는 코볼트들과 교전을 벌여.
원래 얼음 계곡에는 마족이 있을 리가 없거든. 플레이어는 용병단에 얼음 계곡에서 코볼트를 만났다고 보고하러 가.
아이단은 얼음 계곡에 어째서 코볼트가 있냐면서 드윈에게 혹시 왕국 기사단에서 내려온 공문이 있느냐고 물어.
하지만 드윈은 금시초문이야. 드윈은 보안 등급이 높은 이야기라면서 마족의 주력 부대가 이미 포벨로 평원까지 진출해 있다고 알려줘.
포벨로 평원이 어디냐면, 또다른 성인 로체스트에서 겨후 사흘 걸리는 평원이야.
어쨌든, 얼음 계곡에서 마족이 목격된 것은 그냥 좌시할 일이 아니기 때문에 드윈은 척후를 보내기로 결정해.
[얼음 계곡으로 향하는 두가지 길]
그리고 얼음 계곡으로 가는 두 길중 하나인 서쪽 빙벽과 남쪽 암벽을 제시하고 서쪽 빙벽을 기사단이 맡기로 해.
서쪽 빙벽으로 왕국 기사단이 가면 남쪽 암벽은 당연히 용병단이 맡겠지?
플레이어가 할 일은 양쪽을 모두 지원하는 것.
두 전투를 모두 끝마치고 드윈에게 돌아가면 정식 훈련을 받은 전투 병력은 아닌 것 같다는 말을 해.
하지만 그 수가 만만치 않아서 좀더 많은 정보가 필요해.
그리고 앨리스에게 말을 걸면 지휘관으로 보이는 자를 처치했으나 척후로 보이는 코볼트에게 문서같은 것을 빼앗겼다는 말을 하지.
드윈은 플레이어에게 그 코볼트를 추적하라는 명령을 내려.
코볼트에게 빼앗아 온 문서는 마족의 지령서였어.
지령서에는 “이뮤르크, 혼돈의 약초는 깊숙한 곳에, 큰 뱀들이 모인 곳에 있다.” 라고 적혀 있었어.
큰 뱀들은 얼음계곡에서 보이는 아이스디거들을 말한거야. 그래서 코볼트들이 얼음 계곡에 집결한거지
[큰 뱀 그거 혹시 ㅈ..잦]
드윈은 나이트셰이드라는 이름을 꺼내. 그리고 그 지령서는 마족 총사령관인 샤칼이 직접 보낸 것으로 밝혀져.
드윈은 깜짝 놀라. 왜냐하면 샤칼이 직접 보낸 명령을 지금까지 몰랐다는 건 기사단의 정보력이 부족했다라고도 해석될 수 있거든.
마족들의 목적은 얼음 계곡의 나이트셰이드를 찾는 거야.
[여기서 잠깐, 나이트셰이드란?]
혼돈의 약초라고 불리는 풀이야.
이미 오래 전에 멸종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먹는자는 아픔도, 두려움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샤칼은 이 나이트셰이드라는 약초를 자신의 군대에 사용하기 위해 얼음계곡의 코볼트들에게 수집하라고 시킨 것 같아.
[또 여기서 잠깐, 샤칼은 누구인가?]
샤칼은 마족 전투부대의 총사령관인 오거야. 보통 오거들과는 달리 굉장히 냉철하고 이지적인 오거로 알려져 있어. 또 그만큼 강하고.
샤칼에 대해서는 나중에 또 자세히 나오게 될거야.
코볼트들의 속셈을 파악한 이상 코볼트들을 막으러 가야 해. 플레이어는 코볼트들의 족장인 이뮤르크를 처치하기 위해 출항해.
[코볼트 족장 이뮤르크의 모습. 여타 코볼트들과는 다른 포스를 뿜는다]
이뮤르크를 처치하고 돌아가면 드윈은 코볼트 지휘관들이 샤칼의 명령서를 나누어 가진 것 같다면서 명령서를 찾아오라고 해.
[뺑뺑이.jpg]
지난번 샤칼의 지령서에 언급되었던 그 명령서. 명령서 세 장은 이쿨크, 이뮤르크, 이벨크의 큰형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다 모았다!]
[무쓸모 앨리스]
모은 명령서들을 드윈에게 가져다주면 아이단이 명령서의 내용을 가르쳐 줘.
코볼트들이 얼음계곡에 집결한다는 내용이야.
드윈은 또 플레이어에게 코볼트들을 처치해 달라는 부탁을 해.
이번 전투는 그냥 지금까지의 얼음 계곡 보스가 2분 텀으로 쭈루룩 나와.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네
전투를 클리어하고 사무실로 돌아가면
[혼자했다 이년아]
Act. 2 마족의 그림자를 클리어했다!
--------------------------------------------------------
사실 3주안에 다 올리겠다고 말은 했지만 공연하고 일하고 하느라 시간이 없더라....그래도 꾸준히 게임 하면서 완결 낼게 ㅠㅠ
헤헤헤헤
카카요
호호깔깔
카카요
후하후핳
카카요
몽양
카카요
몽양
카카요
몽양
sdfa
시즌2되면서 살아남 ㅋㅋ
아스모데우스
ㅍㅁㄴㅇㅍ
카카요
감자國
카카요
카카요
HOLLOW
카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