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이제 스물하나 된 눈팅게이야.
매일 읽판에 게임 관련 글 올라오는 거 보면서 마영전에 대해서 꼭 써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쉽게 나질 않더라구.
일단 마비노기 영웅전은 대부분의 형들이 들어본 것 처럼 마비노기의 근간 스토리를 다룬 게임이야.
넥슨에서도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이라고 평가받는 게임 중에 하나고, 그래픽이나 게임성, 스토리에 있어서도 타 대형 게임들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지 않아.
오히려 스토리는 다른 게임들을 압도한다고 까지 난 생각해.
그래서 새로운 캐릭터를 하나 만들어 처음부터 키워보면서 메인스트림을 정주행 하는 김에 읽판에도 정리해서 올려보려구.
직접 내가 키워가면서 스토리를 다시 보는거라 시간은 꽤나 걸릴 거라고 생각해. 아무리 적게 잡아도 삼주 정도?
오늘 새벽 세시쯤엔 1편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무튼, 어떤 게임이건 간에 이렇게 정리된 스토리를 보는 것 보다는 직접 플레이 해보는게 더 재미있잖아?
마침 이번에 신 캐릭터 2차 무기와 시간마다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까 한번 시작해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
그럼 알림글은 대충 이쯤에서 끝내고 본편 써보러 갈게
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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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린
카카요
이과
마비노기 항상 관심 있던 게임 중 하나임.
그나저나 처음부터 키우면서 스토리를 쓴다니...
노력이 대단하네... 기대할게ㅋ 추천
카카요
생리발랄
milk
카카요
milk
그 마영전 오픈하기전에 기사한명이 몬스터 체인으로 끌고가면서
모리안 그곳에도 낙원은 없엇어
하는 영상 ㅇㅇ
전설의중국요리
인생킹
해일
낼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