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스압) 외계 문명과 인류의 비밀 <외전>외계인의 증거들

이 글은 구라 논픽션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 이라는 책에 있는 내용을 쓴거다.

책 소개 : 신비의 우주와 미스터리한 고대사를 새롭게 읽는 발칙한 상상력.
1만년이라는 시간과 태양계 공간을 바탕으로 펼치는 인류 최대 스케일의 구라가 시작된다!

고고학 유물, 역사 문헌, 고대 문학작품, 성서 등과 현대 천문학 연구결과를 넘나들며 지구와 태양계 행성의 고대사를 재구성했다.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는 정말 치밀한 구성이지만 본질적으로 뻥이다. 저자는 더 재미있게, 더 설득력 있고 흥미진진하게 접근하게 위해 논픽션식 글쓰기를 선택했다. 그리하여 ‘구라 논픽션’이라는 전대미문의 장르가 탄생한 것이다. 고대 태양계는 지구와 화성, 행성Z(파괴된 행성) 3개 행성이 태양계 연합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주 전쟁의 참화가 시작되었다. 1만 년 전 태양계의 대사건을 전제로 하면, UFO 출몰, 고대사의 미스터리, 문명의 발생 등이 짜 맞춘 듯 절묘하게 연결되면서, 짜릿한 각성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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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http://www.dogdrip.net/2119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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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자료[달의비밀] : http://www.dogdrip.net/2121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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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외계인의 증거들 : http://www.dogdrip.net/2122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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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1 : http://www.dogdrip.net/21225755

에필로그 2 : http://www.dogdrip.net/21226188

 

 

[미스테리]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 <외전>외계인의 증거들

 

언젠가부터 지구상으로 넘어와 진행되고 있는 외계문명 이야기… 그 나름의 흥미를 끌고 있는 건 알고 있지만 아무래도 너무 지상의 스토리로 흘러가는 느낌이 없지 않다. 그래서 오늘은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외계인과 UFO 의 각종 증거들, 그리고 초고대 문명의 증거들에 대해 좀 알아보도록 하자.

 

 

열분들은 아마 우원의 고대 화성과 행성Z의 ‘데쓰스타’론에 대해서, 즉 달과 이아페투스가 고대 행성인들의 우주기지이자 무기였다는 점에 대해, 나름의 근거와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설마’.. 싶었을지도 모른다.

 

1_devilishfire.png

 


 

스타워즈의 데쓰스타

 

 

2_devilishfire.jpg

 

 

토성의 위성 이아페투스

 

 

그럼 이제 아래의 물건을 함 보시자.

 

 

3_devilishfire.png


 

 

현대의 누군가가 스타워즈의 데쓰스타를 흉내 내서 만든 모형인가? 천만에. 이것은 남아프리카의 광산 깊은 곳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물체다. 지름 2.5 센티미터 정도의 작은 금속구인데, 보는 바와 같이 적도를 지나는 주름과 그 위의 원형 구멍 등이 위 데쓰스타 및 아이아페투스와 놀랄 정도로 닮아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것이 발견된 곳은 선캄브리아기의 지층으로, 쉽게 말하자면 28억년 전의 지층이라는 사실이다. 물론 이 금속구가 30억년 가까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지만, 땅이 뒤집히고 하늘이 갈라지는 대재앙의 과정에서 깊은 지층 속으로 빠져들어갔을지도 모른다.

 

 

이런 물체는 같은 곳에서 두 개가 발견되었는데, 하나는 쇠 덩어리인 반면 다른 하나는 ‘속이 비어있고’ 흰색 스폰지 같은 것으로 채워져 있었다. 과연 이 형태가 단지 우연에 불과할까…?

 

 

4_devilishfire.jpg


 

 

위의 물체는 드로파 스톤이라고 하는 것인데, 1938년 중국의 동굴에서 발견되었다. 20센티 정도 너비인 이 돌판들은 수백 개가 발견되었는데, 공히 중간에 구멍이 뚫려 있고 마치 레코드판 같은 가는 홈들이 파여 있다. 그러나 이 홈들은 실은 상형문자로 되어 있고 내용은 산에 추락한 외계의 우주선과 관련된 스토리다.

 

 

이 돌판은 대략 10,000년에서 12,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시기는 바로 우주 전쟁과 지구상의 대재앙이 있었던 때와 일치한다

 

 

5_devilishfire.png


 

이 기계 부속 같은 것은 얼핏 별로 특별해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사진은 실은 돌 속의 X 레이 사진이다. 1961년 캘리포니아의 산속에서 발견된 이 돌은 처음에는 속이 빈 보석의 일종인 정동(geode)’ 로 여겨졌으나 절단해보니 금속 물체가 나타났고, X 레이 촬영결과 위의 놀라운 영상을 얻게 되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 크기의 정동이 만들어지는데 50만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 , 이 금속 물체는 50만년 전에 만들어지고 버려진 것이다.

 

 

6_devilishfire.png

 

 

이 비행기를 닮은 물체는 중남미에서 발견된 것인데 대략 1천년 전의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확실하진 않다. 이 물건은 나름 유명하기 때문에 다른 경로로 이미 본 사람도 많을 거고, 새나 벌레를 형상화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새나 벌레도 날개가 몸통의 아래쪽에 달려 있는 경우는 없다는 사실이다. 날개가 몸통 아래에 달려 있는 경우 속도를 내거나 방향전환을 하기엔 용이하지만 무게 중심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날개짓을 해야만 날 수 있는 새나 벌레에 몸통 아래쪽에 날개가 붙어 있다면 비행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7_devilishfire.jpg

 

8_devilishfire.png

 

 


자연연계에서 볼 수 있는 날개가진 동물은 모두 이렇게 등쪽에

 

 

날개가 붙어 있다.

 

 

9_devilishfire.jpg

 

 

엔진의 힘이 비교적 약하던 초창기 프로펠러기들도

이처럼 날개가 위쪽에 붙어 있거나 쌍엽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10_devilishfire.png

 

 

반면 이 물건의 경우는 현대의 제트기처럼 아래쪽에

날개가 붙어 있으며 수직, 수평 꼬리날개도 따로 장착되어 있다.

 

 

11_devilishfire.png

 

 

이런 물건이 한두개가 있는게 아니다

 

 

인류가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날린 것도 불과 1,2백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수천 년 전 중앙아메리카인들이 자연계에 존재하지도 않는 형태의 비행체 모형을 아무 맥락도 없이 제작했다고 생각하긴 어렵다.

 

 

그래서 일부 연구가들과 엔지니어들이 실험을 위해 위의 디자인을 활용한 모형 비행기를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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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의 디자인에 프로펠러와 초소형 제트엔진을 장착한 이 모형비행기는 19978월 시험비행에 들어갔고, 플로리다 올란도의 한 대형 주차장에서 멋진 비행에 성공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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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우원은 1천년의 중앙아메리카인들이 실제로 하늘을 날았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랬다면 훨씬 많은 증거와 진짜 비행기의 잔해 등이 발견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보다는 오히려 오랜 과거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나 그림, 모형 등을 재현했을 가능성이 더 그럴듯하다. 결국 초고대로부터의 희미한 기억인 거다.

 

 

이 외에도 많지만 가장 그럴싸하고 신비한 것들 중심으로 한번 소개해 봤다. 그럼 이제부터는 유물, 유적이 아닌 지구와 그 주변에서 실제로 암약하고 있는 외계인들의 활동 상황을 확인해 보자.

 

 

이미 이 지면을 통해서 여러 UFO 현상과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그리고 고대의 UFO 그림 등 다양한 자료를 선보인바 있다. 그러나 오늘 보여드릴 것들은 그것들과는 좀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특별한 것들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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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캐나다 밴쿠버의 시청(우원은 밴쿠버에 살았고 이 위치가

어디쯤인지 안다) 근처에서 찍힌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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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미국 오레곤에서 촬영된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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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 미국 뉴햄프셔의 워싱턴 산에서 찍힌 시가형의 UFO

 


 

이 자료들의 공통점은 UFO나 비행접시에 대한 관심도 컨셉도 없던 시절의 사진들이라는 점이다. UFO가 일반의 관심을 끌고 대중화 된 것은 1940년대 이후의 일이다. 결국 선사시대부터 이 시점에 이르기까지, UFO는 원시인의 서툰 손,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의 화려한 종교화와 초상화, 근대의 구식 흑백 카메라와 현대의 아이폰 동영상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형상을 나타내고자 했던 모든 시기에 모든 수단을 통원해 표현되어 왔던 것이다. 이런 통시적 관점의 접근은 디카와 포토샵 등 온갖 영상합성 수단이 널려있는 지금과는 또 다른 무게로 UFO의 실체를 생각하도록 만든다.

 

 

한편 바로 그런 시대에 살고 있기에, 우원은 UFO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함부로 믿지 않는다. 아무리 그럴싸해 보여도 조작이 너무나 쉽고, 악취미를 가진 개인들도 얼마든지 그런 작업을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원 자신이 UFO를 두 번이나 보기도 했지만 그런 우원의 눈도 그다지 신용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가장 믿을만한 UFO 영상은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바로 NASA, 미 항공 우주국이다. 이들은 UFO의 존재에 대한 수많은 의구심과 음모론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십여 년간 공식적으로 함구와 부인으로 일관해 왔다. 그러나 실은 그들이 직접 찍은 우주공간 영상에 UFO라고 부를 수 밖에 없는 물체들이 너무도 많이 기록되어 있다.

 

 

아래에 공개하는 것은 스페이스 셔틀과 아폴로 등이 임무 도중에 찍은 동영상들이다. 길이가 10분 가까이 되지만 다양한 관련 영상의 모듬 결정판이라 할만 하다. 열분들이 그간 보지도 듣지도 못했을 충격적이고 선명한 우주공간에서의 영상들이 가득 차 있고 갈수록 점입가경이니 한눈 팔지 말고 집중해서 보기 바란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X-RPWhigpQg

 

 

 

 

어떠신가…?

 

 

이것들이 모두 외계의 우주선인지 아니면 우주에 살아가는 생명체인지, 혹은 지구의 비밀병기인지 먼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멀지도 않은 지구 궤도와 달 주변 등에 이토록 많은 뭔가의 활동이 일상적으로 계속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나사와 미국 정부는 이를 뒷받침할 만한 수많은 증거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우원은 본 외계문명과 인류의 비밀시리즈를 SF 엔터테인먼트라고 부르고 있고 그 입장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행성 Z와 화성, 지구가 얽혀있는 이 스토리는 놀라운 자료들이 동원되기도 하지만 최소한 절반 이상은 우원의 상상력과 비약에 가까운 추론이 바탕인 흥미위주의 이야기다.

 

 

그러나 오늘 보여드린 자료들은 다르다. 우원의 스토리가 어느 정도까지 사실에 가까우냐와는 무관하게, 지구 주변에 수많은 UFO가 암약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초등학생에서부터 NASA에 이르기까지 너무도 많은 증거가 발견되고 또 기록되고 있는 것은 엄연한 진실이다.

 

 

이 수많은 현상과 증거들이, 지금은 소행성으로 산산히 부서진 행성 Z와 엄청난 재앙 속에서 급사해버린 화성, 우주적 스케일로 볼 때 지구에서 무척 가깝다고 할 이 두 천체와 과연 아무 관련도 없는 걸까…?

 

 

To be continued

 
 
 
출처 : 딴지일보

5개의 댓글

2012.08.26
이번 동영상 되게 섬뜩하네
0
2012.08.26
재생이 안대 ㅜ 모바일 ㅠ
0
ㅋㅋㅋㅋ
2012.08.31
딴지일보 '총수'가 누군지 아냐?
0
ㅋㅋㅋㅋㅋ헑헑 궁ㅋ
2012.09.16
금해 누구입니까?!!?
0
2013.01.16
동영상 보면서 아니시방 저 뽈뽈거리는게 정자여 뭐여 헀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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