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엄니한테 돈지랄한다고 등짝오지게맞음

혼자 대댓다는 게 짠해서 그냥 댓글 달아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오

무슨 냄새가 밴다는거야? 맥주냄새?
2번도 자기옷이면 대충 알만한데

맥주 냄새 말고 밖에 나갔다 오면 먼지 냄새같은 게 뱀. 이게 바로는 모르는데 안입고 3일 정도 두면 뭔지 느낌. 그래서 입었던 옷 안입은 옷이랑 같이 두지 말라는 거

그럼 니말대로 따로 걸면 되지
꼭 빼낸데에 걸 필욘 없잖앙
마냥 획기적이진 않은데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도 없을듯

ㅇㅇ 그러니까 내가 불편러가 빙의했었나봐.
항상 옷걸이 수납 공간 부족해서 저거 비슷하게 하다가(물론 새옷들 기준) 과수납 되서 무너진적도 있거든. 그러다보니 어떻게든 더 걸려는 것보다 그냥 수납 비닐장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ㅠ
다음엔 좀더 중립적인 시선으로 바라 봐야겠당

결국 답은 크고 크고 졸라 큰 수납장을 사는고야
그러면 문제 없겠다

내 수납공간은 화장실 복도 전체. 약 6m^2정도가 옷걸이 방이야....근데도 그래...ㅇㄲㄴ

부족하다 부족해
그냥 수납용 건물 하나 사자

1번 좀 씻고댕겨라. 따개에서 왜 냄새가 나냐.
2번 서랍장에 넣어도 펴봐야 하는건 똑같은데 뭔 소리..
3번 홈파인 옷걸이가 없으면 니가 사줄거 아님 그냥 좀 가만히 있어
결론 : 뭐가 그리 불편하냐

캬 딜량무엇... 팟쥐받아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속이 시원하네 ㅋㅋㅋㅋ

1 한번 입으면 먼지 냄새 난다(입었던 옷 따로 보관하라는 이유) 그리고 저렇게 겹쳐 두면 수납이 아니고선 더 뷸편한 경우가 많음(내가 저랬다가 매일 입을때마다 다시꺼내고 해 봐서 안다)
2 ㅇㅇ 피는 게 똑같으니 그냥 서랍에 넣으라는 뜻임. 어차피 겨웃 스웨터 여름에 안입는데 공간 차지하는 거 정리해서 넣고 겨울에 꺼내면 되지
3 이건 그래서 케바라 했는데?
별로 불편한 건 없고 실생에서 별 쓸모 없는 팁이라고. 차라리 비닐 수납장에 정리하는 편이 더 깔끔하고 편하게 쓸슈 있다

근데 내가 너무 불쳔하게 말한 거 같긴 하다. 나만 안하면 되는 건데 ㅇㅂㅇ... 내가 잘못했엉

나두 1번 이런 의미로 생각했는데 맥주캔 따개 냄새로 이해한 애들도 많구나 ㅋㅋㅋ
괜찮아! 다음부터는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 같아~

2번은 옷 늘어날까봐 저렇게하는거야...

ㅇㅇ 알아 근데 지금이 여름이라 저리 보관할거면 서랍이 낫다고 생각했어 ㅠ
겨울에 꺼내도 늘어나지 않도록 이래저래 하지만 일단 무늬가 보이게 두거든 다 비슷비슷하게 어두운 색들이라 저렇게 꽁꽁 싸매면 이게 무슨 옷이러다 해서 ㅠ

1번 공감 못하겠음 - 내 겨드랑이 냄새밖에 안남
2번 공감 못하겠음 - 똑같은 원색 아니면 구분 못할것도 없고.. 짤만봐도 구분 개쉬움... 그리고 난 일단 뚱뚱해서 옷이 몇벌 없음
3번 공감 못하겠음 - 난 남자다...

그런 냄새가 다른 새옷에 밸까봐 그러는 거고 세타류는 겨울 옷인데 대부분이 검정이라 구별 어려워. 3번은 음. 남성 의류도 저렇게 어깨 파인옷 많아?

난 입었던 옷 다시 입을 생각이면 안 걸고 바닥에 개어 놓음
이게 더 낫더라, 정 걸어야 하면 섬유탈취제 뿌림

ㅇㅇ 니 방법이 나아. 나도 겉옷 아니면 대부분 따로 놈. 물론 구김 심한 옷을 걸고

왤케 다들 뭐라하냐 애 하나 잡겄다
너무 시무룩하지마라 게이야

고마웡! 저녁인데 잘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