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영국인들은 저 먼 차이나에서 뱃길을 통해 들여온 찻잎을.. 그리고 거기에 뜨겁게 끓인 우유를 부어 만든, 인류 식약역사상 전체를 통틀어 역겹기 그지없는 끔찍한 '음료'를 만들어 거기에 곁들여 먹는다.
영국인들은 매일 아침날 마누라에게 쫓겨나왔지만 마치 자신이 버킹엄의 귀한 공무원 나으리라도 되는 양 어깨깃을 세우고 콧대를 세운 채 그.. 구정물이 담긴 찻잔을 목으로 넘긴다. 그들의 식문화적 언어도단도 거기까지인 것이.
그들은 자신이 목으로 넘겨선 안될 것을 입안에 담았음을 인지하고 본능적으로 자신의 입을 즐겁게하여 달랠만한 달착지근한 디저트를 꾸역꾸역 목으로 넘긴다.
그리하면 그들의 '우아한 티타임'이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다.

김치가 먹고 싶어지는 평가네요

아니 밀크티가 왜요, 그게 얼마나 좋은데...님 혹시 양키들이나 마시는 시꺼먼 구정물선호자임?

네 다음 식민지한테 추월당한 위대한 제국(웃음)

섬나라 혐성색들은 까이는게 정당하지만 그들의 위대한 음료만은 영원히 이 세상에 남아있을것입니다.

별로 위대한 제국이 아니다 추..

일본, 베네치아, 영국...섬나라 혐오는 이어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