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하니까 안오르는거임

ㄹㅇ 신고 먹이면 벌금 오지게 물듯.

나도 저런게 맞는 사람인게 고등학교때 폰 컴다 조절안되서그냥둘다 없애버리고 11111띄웠다 ㅎㅎ근데 대학와서 다시 폰컴없애야할거같음

왜 의미가 없어 하루에 1시간 겨우 공부하는 애가 저렇게라도 해서 하루에 2~3시간이라도 하면 지잡대 갈 거 인서울 할 수도 있는데

원인과 결과를 뒤집어서 생각하네
저런건 그냥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서비스가 탄생한것 뿐임
1.5개분량 비빔면이 출시된다고 하면 그게 팔도에서 사람들한테 그걸 먹이고 싶어서 출시하는건 아닐거잖아?

30살 먹어서도 다른 사람한테
'일 끝날 때까지 날 가둬줘' 이럴 것도 아니고ㅋㅋ
공부의 본질을 깨닫지 못한 철없는 애들만 가는 곳일 듯

공부의 본질을 깨닫고 의대가서 잘먹고 잘 사나
공부의 본질을 못 깨달았지만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자기절제를 이루고 의대가서 잘먹고 잘 사나
똑같은데?
그리고 저런것도 관성이고 습관이라서 처음엔 남의 도움을 받았지만 하다보면 스스로 할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음
뭐 공부의 본질을 깨닫고 스스로 잘 할 수 있을 때까지 4수 5수 해야하나?

넌 지금 내가 쓴 글을 반만 읽었거나 이해못한 듯

난 공부의 본질은 학문 뿐 아니라
성찰과 절제 또한 터득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음
절대 따로 보고 있지 않음 ㅇ

그래서 저런 강제성을 띄는 학원은
내가 생각하는 본질을 상실한
근본없는 교육이라고 한 것임

또 통산적인 이야기에 예외, 소수,상황을 들먹이는
무적 논리 나왔는데 그런 식으로 이야기할거면
그냥 말 걸지 말아주셈

나도 그런 식이면 한도 끝도 없이 무적논리 생성가능

학문 성찰 절제 다 터득시켜주는 교육기관 소개좀
그리고 내가 어떤 예외상황을 들먹였는지 설명좀
애초에 학문성찰절제 다 터득하는게 예외중의 예외 극소수인데 뭔 씹소릴 하는거야
방구석에 앉아서 "잉~ 저건 진정한 공부가 아니니라~!" 이러고 자빠졌네
10대후반20대초반에 당장 필요해서 하는 공부를 가지고 무슨 인생 도닦는거랑 비교를 하고있으니 ㅋㅋㅋ
너부터가 제대로 교육을 못받은거 같은데 본인 성찰이나 열심히 해라 으이구 ㅉㅉ

"잉~ 저건 진정한 공부가 아니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