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디아블로 1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독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이제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연재 속도가 빠르진 못할 것 같지만 꾸준히 연재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디아블로 1 리얼매직워리어 또는 디아블로 2 소서존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고전 띵작인 폴아웃 1을 보여달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일단 폴아웃 1 연재를 시작하려고 한다.
그러나...
사실 내가 하고 싶기때문에, 삼중 연재를 할 예정이다.
즉, 디아1 , 디아2, 폴아웃1 다 할 거임 ^오^
연재 속도가 느린건 함정.( 주 1회가 될 수도 있음. 심각하면 그거보다 더 느릴지도? )
폴아웃 인트로 영상과 메뉴 화면을 보며 프롤로그를 마치고자 한다.
폴아웃을 실행하면 시그니처라고도 할 수 있는 "플리즈 스탠바이..." 가 나온다.
뭘 기다리는건데?
게임 회사이름인가? 암튼 뭔가 슝 지나간다.
브라이언 파고 라는 사람이 만들었나보다. 올ㅋ
멋드러지게 나오는 "폴아웃"
열심히 화분에 물을 주는 찐따새끼다.
콜라캔 같은 모양에 13이 박혀있다.
13번째 콜라라는 건가?
미래의 볼트라는 광고다. 알고보니 광고였네. 전화하라는데 전화번호가 특이하다.
다시 한 번 비슷한 화면이 나오고...
뭐라고 하는거야? 영알못은 웁니다.
왠 티비화면이 다시 나오는데 이상하게 생긴 괴물같은 두놈이 선량해보이는 남자를 무릎꿇려놨다.
그러더니만 머가리를 빡! ㅠㅠㅠ
자랑스러운지 티비 화면을 보고 인사하는 새끼다. 뭘까?
철인 28호 같이 생긴 새끼가 떡하니 나온다.
그 티비에서 자동차 광고를 하고 있는데 뒤에 보이는 폐허가 인상적이다.
티비가 꺼지고....
폴아웃의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기부턴 그냥 쭉 감상하는게 나을듯?
인트로 영상을 통해 알 수 있는 폴아웃의 배경은,
세계대전으로 핵 전쟁이 펼쳐지게 되고 문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박살난 지구에서,
볼트라고 불리는 방공호 개념의 공간에서 살고 있던, 그 중에서도 열세번째 볼트에서 살고 있던,
주인공과 관련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필자는 영알못이므로 한글판 패치를 적용한 폴아웃 1을 하려고 한다.
일단... 필자는 폴아웃을 해본 적이 없다. 그냥 띵작이라고 하도 그래서,
그리고 인터넷방송 등에서 폴아웃3, 폴아웃 뉴베가스, 폴아웃4 하는걸 시청을 조금 해봤을 뿐이다.
그러므로 인터넷의 세계에서 검색을 통해 공략을 찾아서 공략에 의존한 플레이를 주로 할 것이므로, 이해해주길 바란다.
그럼
머가리에 핵 맞은 새끼사나이의 황무지 탐험기를 기다려주시길.
다음 편에는 왜 머가리에 핵 맞은 사나이라고 제목을 지었는지 알게 된다....
- 계속 -
유입받어라
Glitchless
사실중졸도아님
Glitch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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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tch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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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tchless
중갑옷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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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tch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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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tch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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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치산자입니다
철물점김씨
Glitchless
램지썬더
4편에서 코르베가 조립공장으로 재등장 ㅁㅊㄷ
Glitchless
RigidBody
디아1때도 넘모넘모 잘봤심다 흐흐
Glitchless
집에 일이 생겨부러서 진행이 쉽지 않습니데이 흑흑
하라쇼
첨에 개미잡다가 걍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