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독사의 하츠오브아이언 4, 이번에 중국을 무대로한 새로운 디엘씨 <워킹타이거> 가 나와서 플레이해보았다.

패치 노트로만 봤을때는 바뀐게 존나 많음. 거의 새 게임 수준이드만.

목표 1 ) 한국독립 (일본 밀면 이벤트로 뜬다고 하더라 )

목표 2 ) 중화통일

목표 3 ) 소련 밀기

시작하자마자 있는 군대는 9사단, 공장도 2개 뿐이다.. 만주보다 조선땅에 공장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발 진짜 죶같은 곳이네.

그래 .. 약소국 치고 이정도 장군이면 평타는 치는거다. 합병되기 직전 상태의 국가에 뭘 바라겠나?

원수조차 없다. 이번에 바뀌면서 원수 밑에 장군을 달아주는 형식으로 바뀌었지만...

우리는 장군만 쓰자.

첫 국가중점은 시골지역 안정화다. 공장이 2개뿐인 지옥의 땅에서 뭐라도 하려면 무조건 산업집중이다.

근데 시발 만주지역에 산적이 있었나?

왠지 한국 독립군을 산적이라 표현한건 아닌가 싶어서 조금 불편하네.

피해망상인가 ;;

진짜 보면 볼수록 답도없는 나라다. 시발 이걸로 어떻ㄱㅔ 쪽발이를 때려잡나?

장군새끼들 표정이 넌 좆됬어 하는 표정이라 뭔가 기분이 나쁘다.

포커스 다 찍으니 도적떼를 추격하란다. 시발 렉사르 새끼들이신가 네놈추

아니 도적떼를 일소하는데 왜 군인이 뒤지나. 도적떼가 그렇게 쎄요? 네?

도랐나? 도적떼 잡으라고 보냈더니 ;;

국가 안정도가 바닥을 치기 직전이다. 소비재 공장이 늘ㅇㅓ나도 어차피 생산중인 공장이 없기때문에 그냥 해도 된다.

우리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장해주자.

만주는 더이상 네놈들의 땅이 아니야 꺼져

일본은 뭘 찍고있나 봤더니 만주지역 인프라 개발중이다. ㄳㄳ

우리가 니 통수칠건 몰랐지?

포커스 주장을 완료하니 국가명이 청나라 로 바뀌었다.

푸이 보고 있니? 네 마지막 왕조다

사실 반대쪽 포커스가 군수공장 네개를 주기때문에 여기서는 오족을 찍으면 안된다.

하지만 봐라, 한국인이 포함된 군대라잖니?

안찍을수가 없자너...

그와중에 오헝제국 무엇?

유럽의 상태가 ...

하루라도 빨리 뒤통수를 쳐야하는데 ㅅㅂ

쉽지가않네.

오족 포커스를 완료하자 등장한 정예병사들이다. 무려 11개지만 사실은 보병3개 대대로 이루어진 사단들이라

투입하면 우후죽순 갈려나갈것으로 예상된다.

아니 그러니까 오헝제국이 여기 왜나오냐고

시바ㄹ 가만히 꿀이나 빨다 통수치려 헀지만,

청나라 는 막부의 식민지이므로 어쩔수가 없다.. 공장 2개의 불모지에서 이제야 30개 됬을 뿐이지만

이제는 결단을 해야 할 때다.

시발 국가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는데 새끼들이 병역을 기피해?

개석아 힘내라... 네가 열심히 해야 내가 숟가락을  얻지.

타이완 넘버원 !!! 제발 좀 힘내봐

더 기다리려 했지만 개석이가 워낙 쭉쭉 밀려서 기다릴 수가 없었다.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