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에 성기를 세게 움켜쥐는 장난이 유행인 듯 했다.
나는 소심한 성격에 체격도 왜소해서 장난을 당하기기 쉬운 타입었고
어느날, 운 안좋게 소위 노는 학우 한명에게 그 장난을 당했다.
고환쪽에 고통이 심했었다. 파열된게 아닐까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나는 걱정 많이했지만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기만 했다.
대학교를 들어가서 비로소 혼자 비뇨기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다.
그렇게 요렇게 지금은 시간이 흘러서 4년 정도 지난 일이 됐다.
(제 나이는 현재 22살입니뎌)
가끔씩 그때 그 일이 생각나고 머리속에서 그 안좋은 기억이 오랬동안 맴돌아서 괴롭고, 나는 그 놈 때문에 힘들어하는데 그 놈은 그저 학창시절 추억거리일 것이고 나란 놈을 기억도 못할 것 같기도해서 화가나고 답답하기도 하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확실한 증거도 없어 응분의 대가를 받게할 수도 없고, 혹여나 내가 그 놈을 정말 조지려고 해도
주변에 있는 학창시절 친구들이 이상한놈으로 볼까 두려워 하는 나 자신이 창피하다.
아무쪼록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뜬금없이 그 놈 생각이 나서 힘드네유
나는 소심한 성격에 체격도 왜소해서 장난을 당하기기 쉬운 타입었고
어느날, 운 안좋게 소위 노는 학우 한명에게 그 장난을 당했다.
고환쪽에 고통이 심했었다. 파열된게 아닐까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나는 걱정 많이했지만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기만 했다.
대학교를 들어가서 비로소 혼자 비뇨기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다.
그렇게 요렇게 지금은 시간이 흘러서 4년 정도 지난 일이 됐다.
(제 나이는 현재 22살입니뎌)
가끔씩 그때 그 일이 생각나고 머리속에서 그 안좋은 기억이 오랬동안 맴돌아서 괴롭고, 나는 그 놈 때문에 힘들어하는데 그 놈은 그저 학창시절 추억거리일 것이고 나란 놈을 기억도 못할 것 같기도해서 화가나고 답답하기도 하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확실한 증거도 없어 응분의 대가를 받게할 수도 없고, 혹여나 내가 그 놈을 정말 조지려고 해도
주변에 있는 학창시절 친구들이 이상한놈으로 볼까 두려워 하는 나 자신이 창피하다.
아무쪼록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뜬금없이 그 놈 생각이 나서 힘드네유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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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정도 그랬던거같다. 점점 수위가 올라가긴 했지만 가혹행위 한새끼가 운전병이었음.
그때가 상병이었는데 당직병이라 점호준비 하고있는데도 그러길래 존나 빡쳐서 소리질렀다
이 씨발새끼야 적당히하라고 개새끼야 라고 하니까, 병장새끼가 쳐돌았냐고 지랄떨길래, 상황판 내무실에 집어던지고
1층에 당직사령한테 내려가서 꼰지름
대대장님 밤에오고 그새끼 하루 의무실자고 수송대대로 보내버리고 대대장이 휴가줌
개 삐쩍꼴은 멸치새끼가 병장믿고 깝치는거 ㅈ같았는데 그새끼 내보내니까 다 좋아하더라.
95185748
74dd978e
가해자는 그런기억 이미 잊어버리고 살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