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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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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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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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2개 남았다...

힘내보자..

아무리 그래도 모건이라는 거물을 등에 업은 에디슨이 다 따낼거라고 생각했는데,

시카고 박람회 덕분인지,

조지 웨스팅 하우스가 예상을 뒤엎고 계약을 따냄.

j.p 모건은 패배 했다.

여러의미로 패배함

카네기,록펠러와 같은 위치에 서고 싶었던 열망과

자신의 사업, 그 발판이 되어줄 나이아가라 폭포 사업 수주의 실패

모건은 크게 상심 했지만.

패배를 인정 하지 않았음.

가볍게 웨스팅 하우스를 이길 줄 알았던 모건은,

이제 웨스팅 하우스 짖밟기에 들어감.

여태 언급했던 모든 왕들이 그랬듯,

경쟁자의 싹을 잘라내려함.

ㅇㅇ

모건의 방법? 있는게 뭐다?

돈

테슬라가 가지고 있는 특허들을 모두 다 소송 걸어 버리겠다고함

물론 질 걸 알고 하는거지만

소송비용을 웨스팅 하우스가 감당 할 수 없었음 을 아주 잘 간파한 방법 이었음.

그렇게 될 걸 너무나도 잘 알았던 웨스팅 하우스는

모건에게 테슬라 특허를 양도함

표독해진 모건은 여기서 멈추지 않음

에디슨을 제거 한다는게 진짜 제거한다는건 아니지만

에디슨의 주식을 사들여 에디슨 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확고히 하려함

곧, 최대 주주, 경영권을 확보하고 에디슨 일레트로닉을

제너럴 일레트로닉으로 이름을 바꿈.

5천만 달러 , 현재가치 10억 달러에 달하는 기업체가 된다.

에디슨을 경영권 일선에서 물러나게 하고, 테슬라의 교류 특허권도 거의 공짜로 가져온 모건은

회사를 직류에서 교류 회사로 전환시킴

이는 오늘날에도 쓰는 표준 규격의 전구임.

모건은 그렇게

철도 산업을 통합한것 처럼

전기 산업을 통합함

모건은 원래 거물이었으나

더큰 거물, 괴물로 성장함

이로써 모건은

전국에 발전소를 세우고

대중에게 전기를 공급함

금융왕 모건은

만족하지 못했다 (아니 이 새끼들은 만족이란게 없냐)

더큰 부를 갈구함. 손댈 수 없는 정도의 부를 원함.

당시 2년간의 경제 불황 이후, 미국 재무부는 파산위험에 있었고

손을 벌릴사람은 당연히 금융업을 가장 크게 하는 

모건 밖에 없었음.

모건은 국가에 1억 달러의 돈(현재 가치 30억 달러) 을 나라에 빌려주고

미국 경제를 붕괴로 부터 심폐소생술 해냄.

지금 으로 따지면 말이안됨;

개인이 국가를 돈으로써 살린게 된셈

모건의 진짜 말도 안되는 급 성장과 영향력은

앞서 언급했던 다른 왕 들에게 큰 위기감을 줬고.

그중에 제일 조급하고 초조했던건.

이 양반, 록펠러임 

전기의 확산을 막아보려 했으나, 실패했고 

불을 밝히는 등유 로 성장했던 그의 입지는 당연히 좁아 질 수 밖에 없었음.

락거펠러(록펠러) 는 혁신 할때 임을 감지함

이때 록펠러는 석유의 다른 사용처를 계속 찾고있었고,

석유 정제물중 버리는 물질.

오늘 날 휘발류에 주목함.

당시엔 진짜 그냥 버리는 액체였음 강을 오염시키기만 하는..

당시 강력한 모터의 개발은 내연기관 개발로도 이어졌고,

모터의 엔진 연료 로써의 휘발류 효율성은 뛰어났음,

락거 펠러는 돌파구를 찾아냄.

(이 정도면 이새끼는 진짜 신이 선택한게 맞는 듯)

이 휘발류 엔진 들로 정유공장 기계들을 돌렸고

이 효율성이 입증되 미전역의 공장들의 표준이 됨

알다시피 모터가 차에 부착 되면서

휘발류가 더 사용처가 많아짐

록펠러는 그렇게 무너질줄 알았지만

95% 독점을 바탕으로 살아남았다.

부를 이룬 이들에게 다른 큰 걸림돌이 생김

대기업(카네기,록펠러,모건) 을 부수겠다며 나타난

정치인

윌리암 제닝스 브라움 의 등장이었다.

여기서 6부 끊을건데

이제 부터 정경유착 관련 내용이 나오는듯;;

이전까지는 자유 방임주의 여서 정치 얘기가 걸릴게 없었는데;;

이제부터는 미국의 정치얘기까지 나오는거 같은데

혹시 이것도 옳그떠에 걸리냐..?

그럼 나 이거 접어야되잖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