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http://www.dogdrip.net/149960394

1.5부

http://www.dogdrip.net/149990846

하.. 시버러버 중간에 쓰다가 날라가서..

다시 써서 늦게 올린다..

미안

임시저장을 생활화..

내용을 본사람이 많다고하는데

예전에 이거 시리즈 올리던 사람이 있었던걸로 나도 기억함

근데 그사람이 어느정도 하다가 그만둬 버렸던 걸로도 기억이 난다.

그래서 나는 끝까지 다해볼라고 개드립 못가더라도..

일단 재밌게 읽어 줬으면 좋겠다.

카네기는 탐스캇을 정말 가족 처럼 따랐음.

탐스캇도 카네기를 정말 아꼈고, 사업적 동반자 이자 스승이자 아버지,형 이였던 탐스캇의 죽음은

카네기를 한층 더 고무 시키는 계기가 됬음.

카네기와 강철과의 인연은 과거로 올라가는데,

탐스캇이 미시시피강 을 건널 수 있는교량을 만들자 라고 했지만,

그 큰 강을 건널 교량을 만드는건 당시 기술로 꽤나 어려운 기술이었음.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그중 가장큰 문제는 그 큰 교량을 건널수 있는 다리의 하중의 문제였음.

그걸 해결 할 키가 강철.. 

하지만 비싸고 만들기 힘들어 교량을 만들만큼 대량으로 만들 생각을 누구도 못함.

당시 카네기는 강철에 대한 정보 및 제작 방법 등

'강철' 이란 물건에 많은 시간 투자를 했고

강철레일 하나에 2주 걸리는 시간을 15분으로 단축하는 성과를 얻게됨,

이때 카네기는 강철의 교량으로써 재료로 다시 한번 재고함.

하지만 미시시피강을 연결하는 교량 작업이 생각 보다 늦어지게 되고 

강철이 생각보다 비싸,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게 되자

카네기 회사는 어려운 상황 까지 몰리게됨.

하지만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고 믿었던 카네기는

포기하지 않고 투자자들을 설득

이후 4년만에 다리를 완공한다.

허나 문제는. 강철의대한 당시 사람들의 신뢰가 카네기 만큼이지 않았다는 것

포크, 수저에나 쓰는 강철로 다리를 만들어도 튼튼 하겠냐 라는 의심이었음,

당시 미신은 

코끼리가 불안정한 구조물 위를 못건넌다는 것이었는데, 카네기는 코끼리를 앞세워 다리 건너기를 행함.

당연히 그렇듯, 다리 오픈식은 성공적이었고

강철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 시작함.

기존 교량을 철제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했고 밀려드는 주문은 카네기가 생산하는 강철량 이상이었음.

그로인한 투자자금이 더 필요했던 카네기는 그의 스승인 탐스캇의 도움으로

투자금을 구하게됨

그렇게 카네기는

약 12만평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강철 공장을 짓게됨

그렇게 카네기는 전국적인 강철 공급처가 되었고

거부가 되었다.

다시 돌아와, 이전에 얘기했던 상황들에

(과잉된 철도 산업, 그리고 락거펠러의 등장)

락거펠러와 스캇의 경쟁으로

스캇이 사망했고

자막은 복수를 원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석유를 95%나 독점하고 있는 락거펠러를 무너트릴 방법은 전무. 

게다가 철도사업이 망하면서 카네기의 사업도 영향을 크게 받게 됨.

카네기도 이제 마땅히 강철이 팔곳이 없어 락거펠러(록펠러) 만 욕하던 차에..

새로운 시장이 눈에 들어옴

바로 건축업 이었음.

철도 교량 용의 강철이 아닌, 건물을 만드는 뼈대로써의 강철 시장을 바라봄.

그렇게 카네기가 공급하는 강철로 엄청난 양의 건물이 세워졌고,

미국은 곧 카네기의 강철로 세워짐.

그렇게 카네기는

강철왕 카네기

로써 확고히 자리잡았다.

그렇게 대 부호 가 되었지만 카네기는 만족을 못함

왜?

이당시에도 락거펠러의 재산은 카네기의 재산의 7배 였음.

스승의 복수를 위해, 락거펠러를 뛰어넘어야 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있었기 때문에

헨리프릭과 동업을 하게됨

헨리프릭은 자수성가한 백만 장자인데,

그냥 돈이라면 개처럼 달려드는 무자비한 인간임

카네기는 자기에게 없는? 무튼 무자비한 면을 가지고 있는 프릭과 동업을 하기로함

카네기는 프릭과 동업 을 시작했고 프릭의 무자비함이

사업의 큰 효과를 낳을거라고 생각함.

(구조조정 임금삭감 등 돈을 위해선 뭐든 하는..)

프릭의 무자비함으로 사업은 잘 나가고 있었고

다들 그랬듯 같은 업종의 기업들을 인수하며 크기를 키워갔음

카네기는 재산은 끝없이 늘려감.

프릭과의 동업은 성공적인듯 보였음.

하지만 프릭은 카네기의 자리를 노리기 시작함..

무튼 프릭은 피츠버그 동쪽 언덩 땅에 회원제 클럽을 만들어 전국적인 부자들을 불렀고

이를 위해 사우스 포크댐을 통제, 부자들 네트워크를 설계함.

복선으로 이 사우스 포크댐 밑에는

많은 철강 노동자 들이 살고 있었고, 사우스 포크 댐 을 프릭이 통제하에 있어

마을 관계자들은 프릭에게 댐 강화를 요청함.

하지만 요구를 프릭은 무시했고

그리고 사우스 포크에 폭우가 내려 호수의 수위는 상승하기 시작했다.

원래 이렇게 끝이 흐지부지 하다..

사우스 포크 댐 사건은

왜나오는지 나도 잘 모르겠으나, 

조금 주요하게 나오길래 스킵 안하고 넣긴했다..

4부 나도 보면서 또 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