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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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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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모건은 말그대로 돈굴리는 금융업자임

자막에 써있다 시피 망해가는 산업을 엄청난 부로 통합하고

망해가는 기업을 사들여 흑자기업으로 되돌리는 방식 이었음

그렇지. 카네기 철강 같은..

근시일 (당시기준) 에 통합한게 망해가던 철도 산업이니

등장 부터 초반에 언급했던 철도 산업을 먹고 등장함 ;;

원래 가지고 있던 돈도 많았지만 말을 잘해 일 잘한단 소리는 곧잘 듣던 사람이었음

카네기도 j.p 모건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자신의 사업, 카네기 철강이 모건에게 먹힐것이 두려웠던 카네기는

강구책을 마련하기에 이름

헨리 프릭을 해고 함

이사회를 소집해 취득 당시 원가로 프릭의 주식을 포기하게 만들었음

j.p 모건은 자수성가 버전은 아님,

아버지 주니어스 모건은 원래 영국에서 부호로 유명했었음

j.p 모건은 어려서 부터 아버지에게 혹독한 금융교육? 을 받으며 자랐고

다커서도 아버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40 정도가 되어서야 아버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고함

자기는 아버지보다 더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음으로..

그리고 꿈이 있었음, 카네기,록거펠러 등 자신과 비슷한 세대가 

무 에서 유를 창조하는걸 봤기 때문에, 자신만의 사업을 하고싶었던것도 있었음

그렇게 눈을 돌린게 우리가 아주 잘 아는 

에디슨임

에디슨을 찾은 모건은

우연찮게 전구를 보게되고,

이후 산업을 이끌어 갈건 

하여 모건은 에디슨에게 투자를 고려했고,

에디슨 에게 모건의 집 하나에 전구를 키자는 제안을 하고

수개월의 시행착오 끝에 

j.p 모건 집에 400개의 전구가 불이 들어온다.

하지만 모건의 아버지는 애들 장난에 뭔 투자냐고

멸시했지만 다른 상류층들은 앞서서 자기 집에 전구 등을 달아달라고 

성원 이었음

그리고 이상황이 매우 탐탁치 않은 사람이 있었는데..

ㅇㅇ 우리가 처음 얘기했던

석유왕 록거펠러(록펠러) 임

미국 전역에 '등유' 로 불을 밝히며 석유 사업을 해왔는데

새로운 고정 광원 의 기질이 보이는 전기등 의 등장으로 자신의 제국이 위협 받을거란 위기 의식을 느낌

자신이 밀어냈던 철도 사업 처럼, 이번엔 자기가 될까 두려운 록거펠러..

모건은 아직 에디슨에 대한 투자를 확실히 하지 못했음.

이유?

아버지의 반발임 전기산업을 그냥 애들 이벤트성 장난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으나

전기의 진가를 알아본 그는

아버지의 조언을 무시하고 전기 산업에 모든것을 투자함

아버지는 극구 말렸으나 모건은 이거아니면 안됨 마인드로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 뉴욕에 중앙 발전소를 만들었고

그의 통찰력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함

허나,

록거펠러(록펠러) 에겐 아주 나쁜 소식 이었음

불을 밝히는 등유 의 95% 를 조달하던 록거펠러는

여태까지 자신의 산업을 이토록 크게 위협 받은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에디슨이 산업이 커질수록 록펠러의 산업은 작아지고 있었음

그래서 록거펠러가 한건?

바로 언플-

언론에 전기는 위험해요 매우매우요! 이런식으로 언플을 했고, 그건 먹혔다.

j.p 모건은 이것도 신경쓰이는데, 또 신경 쓰이는게 하나가 있었다.

알다 시피 테슬라는 에디슨에 밑에 있었지만

에디슨이 테슬라의 직류가 아닌 교류를 개무시했기 때문에

테슬라는 에디슨을 떠나게됨

떠난 테슬라는 에디슨의 직류 보다 훨씬 효율이 뛰어났던 교류를 어필해

조지 웨스팅 하우스 라는 투자자를 만나게 되고

교류가 위험하다는 기존의 학론이 틀렸다고

몸소 실천하며 홍보하고 다님

이로써 굳이 비싼 에디슨의 전기를 쓸 필요가 없어졌고,

더 값싼 테슬라의 교류를통한 불빛, 즉 웨스팅 하우스로 주문이 밀려듦 

모건은 매우 큰일남,

자신의 모든걸 건 에디슨이,

테슬라의 교류로 인한 직류의 에디슨의 사업이 위협 받고 있었기 때문에

에디슨에게 압박을 줬고

에디슨은 교류의 가치를 깎아 내리기 바빴음

'사람을 죽이는전류' 라는 식으로

사람들 앞에서 전기로 동물을 죽이기도 하면서

언플을 시도 했지만

이미 테슬라가 보여준게 있기 때문에 대중은 에디슨에게 눈길을 잘 주지 않음

그러던 와중..

당시 교수형을 대체할 사형 수단을 찾고 있었는데,

에디슨은 이걸 기회로 삼음

사형집행용 전기의자를 교류로 만들어

테슬라의 교류가 사람을 죽이는 전기다! 를 증명 할 수 있었기 때문었는데

막상 사형을 집행하니 교류로 죽었다기 보다

전기로 사람이 구워진게 되버렸음

이로써 대중들은 교류로 사람이 죽은게 아니라

전기로 사람이 죽은걸로 인식하게됨

그리고 그 전기는 에디슨이 만들었다고..

이 사건으로 에디슨은 큰 명성을 잃었고

모건은 결국 아버지의 말이 맞았다 라는 소리와

에디슨 투자를 정리하라는 소리를 듣게됨..

이번건 조금 길어진듯..?

열심히 하긴 하는데

이게 영상 자체가 끝이 너무 흐지부지 하다..

게다가 지금 막쓰면서 좋은 단어,표현 들이 생각이 잘안나서.. 일단 자고 일어나서 나머지

마무리 해보도록 할게..

읽어줘서 고맙고

영상은 여기서 보면되!

https://www.youtube.com/watch?v=aqHLenTGpKE&t=358s

기다리진 않겠지만 내일 다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