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서부로 진출을 계획하던 중 로마 반란군 세력 아프리카가 먼저 군대를 이끌고 팔마섬으로 찾아왔다.
멍청한 AI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겟다. 두려운 것은 없고 문제될 것도 없다.
로마 반역자 놈들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줄 것이다.
앞서 말했지만 테스투도를 하고 있는 로마병대는 무척이나 강력하다.
하지만 테스투도가 없다면 또한 무척이나 약하다. 즉, 로마군으로 공격한다는 것은 압도할 자신이 없다면 안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것을 모르는 AI는 자신의 병력을 직접 갈기위해 이곳으로 찾아왓다.
그들의 머리 위로 불화살을 꽂아준다.
정말 하품이 나올 정도로 긴장감 없이 승리했다.
내가 로마반란군 세력들에게 서로마의 땅을 넘겨준 것도 이런 이유이다. 멍청한 AI들은 사람처럼 테스투도를 하고 우주방어를 하지 않는데
그렇다면 적들을 갈아주는 것도 제법 쉽기 때문이다.
한편 남갈리아의 셉티마니아가 평협을 걸어왓다. 헌데 띠용??
이놈이 히스파니아와 굉장히 친한 것 아니겟는가? 더불어 게르만들과도 괜찮은 관계여서 이 평협이 로마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여지를 만들엇다.
한편 풀군단 하나를 통해 아프리카 가에툴리의 야만인들을 갈아주엇고
아프리카 놈들이 갈린 군대를 가지고 황급히 회군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것으로 보인다.
로마를 무시한 댓가가 어떤 것인지 똑똑히 보여줄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북방의 오랑캐 놈들도 일제히 평협을 걸어온다.
현재의 로마 방위전선은 게르만 군대가 뚫는 것은 불가하다.
뚫고 싶다면 3~4개의 풀군단은 가져와야한다. 하지만 게르만 놈들이 그 정도의 여력이 없다는 것은 내가 잘안다.
아프리카놈들이 꼬리를 내리고 평협을 받아달라고 한다.
애초에 공격은 너네가 먼저 했자너~~
이윽고 마침내 400년이 되었다.
눈이 내리는 숲...
그리고 말을 탄 훈족 남성
마침내 아틸라가 태어났다. 하지만 아틸라가 20세가 되는 420년 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다.
훈족도 아직 북이탈리아하고는 거리가 있고
쳐들어온다고 하더라도 2군단을 넘지는 않을 것이다.
420년이 되기 전에 모든 준비를 마쳐야한다.
마침내 아프리카 반란군을 몰아내고 카이사레아를 다시한번 수복했다.
잃었던 땅 중에 처음으로 수복한 땅이며 이 곳을 기반으로 더욱 서아프리카로 진군할 것이다.
그리고 그 끝에는 마우리아가 있을 것이다.
또한 가에툴리를 무너뜨리며 서아프리카의 우위권을 확실히 차지했다.
이제 목표는 마우리아며. 이 들은 우리 로마군을 결코 막을 수 없을 것이다.
한편 가에툴리 잔당들이 콘스탄티나로 쳐들어왓다.
땅을 잃어버린 야만족 AI가 흔히하는 자살 행위이다. 가볍게 조져주자.
어차피 사기나 군율도 땅에 떨어진 놈들이기 때문에 적장을 갈아준 뒤 손쉽게 승리했다.
이제 로마군을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서지중해가 로마의 우위로 돌아서려하자. 노르만 바이킹 놈들이 친히 남하하셨다.
아직 지브톨터 해협을 중심으로 해군라인이 형성이 안돼있는지라 이놈들을 막을 수가 없다.
하지만 육상에서 맞선다면 딱히 무서운 상대들도 아니다.
적 두개 풀군단을 상대로 승리했다.
조금 방심한 탓에 병력이 많이 갈리긴 했지만 적들의 공세를 막아내었으니 문제는 없다.
한편 북아프리카에서 남진할 가능성이 있는 히스파니아와는 적당히 똥꼬를 빨아주기로 한다.
하지만 쉽게 빨려줄 생각은 없나보다.
한편 나에게 병력이 갈렸던 칼레도니아도 평협을 요청했다.
나쁠 것없으니 받아주도록 한다.
여인계마저 통하지 않는다. 꽤나 신념이 있는 남자인듯하다.
하지만 어쨋든 히스파니아와 셉티마니아간의 관계가 호전되면서 동시에 게르만과도 호전이 되엇다.
게르만 쪽도 서로마를 쳐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내가 갈리아와 이베리아의 국가들과도 친하게 지내니 평협을 받는 것이다.
이를 통해 여러 게르만들과 평협에 성공했다.
북이탈리아가 더욱 더 강성해졌고
우리의 군대는 지속적으로 북아프리카 평정을 위해 힘쓴다.
다음 편 안에 마우리아를 멸망시킬 것이며 다음 목표는 가라만티아 혹은 에스파냐 남부를 공략하려고 한다.
둘 다 제법 강성해진 세력이기 때문에 함부로 치기는 쉽지가 않기 때문에 그리스 지방으로 과감하게 넘어갈까 생각도 하고있다.
그리스는 먹어놓으면 방어도 쉽고 더불어 동로마가 빼앗긴 옛 로마 영토를 수복하는 전초기지도 되어줄 것이다.
턴이 가면 갈수록 탠션이 오르는 느낌을 받는다. 다시 서로마의 힘이 강해질 것이다.
옛 트라야누스의 군대는 동방으로 수 없이 많은 땅을 재패하였고 이제 그 후손들은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노력할 터였다.
사장바지
문틈
저는거짓말을못합니다
즉, 히스파니아랑 1대1이 아니라 다대1이 될 가능성이 너무 높았던 탓에 다른 루트로 확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일단 내가 생각한 라인은 가라만티아도 조지거나 아니면 그리스로 진출하는 것이었음.
사실 아프리카만 평정하고 안정화만 시켜도 이베리아 공략할 수준은 될듯.
드림라이너
아와비아의투쟁
중갑옷빌런
저는거짓말을못합니다
*사막여우*
드림라이너
이번에도 그러진 않겠지?
저는거짓말을못합니다
드림라이너
이히멘붕!
저는거짓말을못합니다
나는 지금 1050으로 돌리는 거임 사실 1050도 옵션 타협좀 해주면 할만하드라
모두예할때아니요함
저는거짓말을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