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보다 어린데도 차트에 빨갛게 점칠되어 링겔맞고 쓰러져 있는 모습을 도저히 볼 수 가 없더라
집에와서도 발톱 세우고 걷느라 따각따각하는 소리가 환청마냥 들리고 있고
새벽에는 있을리 없는 의자 뒷편에서의 발톱 느낌을 느끼고 뒤돌아봤다가 울음이 나기도 했다.
날이 가면 갈수록 냄새가 옅어지는게 느껴져서 너무 힘들고 슬프다
가슴이 찢어질거 같은데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더 미칠거같다.
너무 슬퍼서 미칠거 같다.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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