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ilization VI Soundtrack - All China Themes
쿨마다 칭목칭목을 제안하는 페르시아
페르시아가 2위국가라 강대국 끼리의 연합이니 나쁠건 없는데, 얘가 칭구맺은거치곤 자원을 영 안사줘서 칭구먹어도 얻는 이득이 적어. 오히려 호구인 영국이 도움이 될 지경
고민은 된다만... 일단 이번엔 받아주자
아즈텍의 개척자가 나오고있어
아마 아래쪽 호수인근에 도시를 펴려는것 같은데, 저기 내가 도시를 필려는 자리거든
내가먼저 펴고싶지만 개척자를 살 돈은없고
그렇다면 전쟁이지!
영국에게 합동전쟁을 제안하자
병사 하나도 없는 주제에 아즈텍도 찐따라 그런지 200골을 주면 참전해 주겠다고하네
내가 르네상스에 진입했기 때문에 전쟁선포 패널티가 크긴하지만, 어차피 도시 점령할거도 아니고 전쟁선포 패널티만 먹고 끝날거라 괜찮아
기습전쟁이 아니니까 10~20 정도 먹고 말듯. 매턴 1씩 줄어드니 없어지는건 순식간이지
마이쪙!
이 개척자는 제가 좋은데 쓰겠습니다
외교의 달인 표트르지만 자신의 친구인 아즈텍이 전쟁선포를 당하자 화를 참지못한다
이분 잘 가다가 삐끗하시네
현재 문명마다 조금씩 수치는 다르지만 13~17 정도의 전쟁도발을 먹었어
이정도면 비난 한번 받아도 다음 비난 쿨 돌기전에 다 사라지는 수치니 외교엔 큰 지장이 없을거야
빼앗은 개척자로 멀티를 추가하자 빅토리아가 영 불편해 하지만
예토전쟁 시켜준 사이라서 이정도 어그로는 아무것도 아니징
게벨 바르칼을 가속해서 냠냠
철 2개를 주고 6타일 이내의 모든 도시에 신앙을 4 주는 불가사의야. 전략자원을 제공하는 유일한 불가사의지
사막 언덕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에 비해서 성능이 좀 별로인편이야
사막 언덕이 도시들 사이에 예쁘게 솟아있다면 나름 괜찮은 신앙수급을 할 수 있겠지만 그게 흔치가 않은지라...
시미까까도 충분히 줘팸해서 경각심을 심어줬으니 평화협상을 하자
까까 사먹고 싶은데 돈이 없네여
돈내놔
드디어 빌뉴스에 유흥단지가 완성됐어
특수지구 하나 만드는데 몇십턴씩 걸리니까 암걸릴거같다
이제 콜로세움의 건설조건인 유흥단지를 깔았으니 콜로세움을 짓자
콜콜
영국은 도시도 하나밖에 없고 테크도 가장 느리지만 항만에 골드사치가 있어서 골드수급은 꽤 준수한 애야
내 사치와 전략자원을 매번 비싼값에 사주는 좋은 친구니까 친선을 게속 갱신해주자
1턴남은 알렉 가속
과학+2, 과학자 점수+1, 걸작저서슬롯 2개, 고대/고전시대 모든 기술/사회제도에 유레카 부여 라는 잡다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
핵심 능력은 걸작저서 슬롯 2개와 모든 유레카부여. 과학과 문화승리에 도움을 줘
다만 이걸 지을즈음엔 대부분의 문명이 고대시대 기술 모두연구하고 고전 몇개 남궈둔게 일반적이라 가장 쓸모없는 능력 중 하나야. 나도 이걸 건설해서 얻은 유레카는 하나도 없음 ㅠ
신권연구가 완료되었으니 중간티어 정부인 군주제로 정부를 갈아타자
군주제는 성벽건설을 가속해주는데 성벽가속시빅인 리메스와 매우 잘 어울려
발레타의 종주국 효과로 성벽을 살순 있지만 신앙이 모자라니까 국경도시 몇개는 이때 성벽을 직접 짓자
콜로세움도 완성!
6타일 이내 모든 도시에 문화2와 쾌적도 3을 주는 특급 불가사의지
이제 고대/고전 불가사의는 항만인접 조건 불가사의를 제외하고 모두 건설했어
건설조건이 항만 인접인 영묘, 거신상, 등대 이 3개만 더 지으면 모든 고대~고전시대 불가사의를 싹쓸이!
이제 슬슬 아즈텍 도시에 자리잡은 유교를 뿌리뽑을거야
사도를 1기 사서 종교재판을 열어두자
이후 신앙이 모이면 이단심문관을 구입해서 내 영토안의 카톨릭과 유교를 뿌리뽑아야징
위대한 과학자 영입 ㄱㄱ
선지자를 제외한 첫 위인을 243턴에서야 먹었네
243턴이 되도록 모든 문명이 영입한 위인수가 10명도 안됨 ㅋㅋㅋㅋㅋㅋ
러시아는 성지에서 예술위인 점수를 얻기 때문에 쀾조선이 그나마 작가를 싹쓸이하고 있긴하네
드디어 첫 와호등장
전쟁이 끝난 상태에서 와호를 생산하기 시작한지라 영 늦게나왔어
사정거리가 1인 원거리 유닛으로 다른 특수능력은 없고 무식하게 깡딜이 쎄
중세 유닛인데 르네상스 머스킷상대로도 어느정도 싸우는 유닛이지
다만 더이상 국경 확장은 자제하고 내정에 올인할거라서 와호는 1~2기만 만들어두고 더 안뽑을거. 고유유닛을 못써먹는게 아쉽긴 하네
틀라코판에는 알함브라 궁전을 건설 시작하자
완성까지 무려 127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의 불가사의 가속능력은 고대/고전 불가사의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중세이후 불가사의 건설에서는 이점이 하나도 없어
그래도 틀라코판 영토 안에 나무가 많으니까 나무를 베어서 가속하면 먹을만 할거야
위대한 상인도 영입 ㄱㄱ
타일 하나하나 구입하는 비용이 몇백골씩 나가는데 주변타일을 편입시키는 이 위인이 있으면 돈을 천골드 이상 아낄 수 있지. 단순한 능력의 상인이지만 내게 필요한 상인이여
위인영입이 가속되자 스페인이 뭐라하네
더러운 랜덤아젠다같으니
위인없는 찐따는 저리 꺼져라 꺼져! 에베베베베
이제 슬슬 중세-르네상스시대 불가사의 가속 시빅을 끼고 수도에 우에이 테오칼리를 지어주자
내게 필요한건 자금성이지만 내 과학이 독보적이라 아직 자금성 건설조건을 만족한 AI가 없는반면 이 불가사의는 몇 문명이 건설조건을 만족한 상태거든
1,2개 불가사의를 뺏기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가능한 많이 독점해야지
신권정치 연구완료!
신권정치로 정부를 갈아타자
턴신앙이 120이 넘기 때문에 신권정치 효과를 잘 누릴 수 있어
슬슬 직업군대 시빅으로 유닛도 업글하고, 능력주의로 문화도 약간 올리면서 뒤쳐진 문화테크를 과학과 맞출준비를 하자
생산에 여력이 생긴 크라쿠프에는 성 소피아 대성당 건설을 시작하고
창사는 영묘 건설 ㄱㄱ
건설자로 계속 가속해서 빨리 뽑아내자
모헨조다로에 슬슬 치첸이사를 지어볼까 했는데 그 전에 뺏겨버렸네
정글에 다양한 버프를 주지만 정글을 베지 않으면 정글언덕에 관산도못까는 등 단점이 많아서 그렇게 좋은 불가사의가 아닌데 AI선호도는 비정상적으로 높더라. 정글 타일 2~3개만 있어도 매번 가져가곤 함. 노이해;
모헨조다로는 페트라 완성이후로 특수지구 지으면서 내정을 다지던 중이었던지라 페트라 이후 치첸이사 건설조건이 해금되는대로 달리고 주변 목재를 베어넘겼을면 안뺏기고 먹었을거같긴한데, 이미 뺏긴거 어쩔 수 없징. ㅠ 특수지구 욕심내지 말고 불가사의에 좀 더 집중할걸. 아쉽네
아무튼 페르시아가 나 외에 최초로 불가사의를 획득하는데 성공함
이단심문관들로 내 도시들의 이단을 척결하는데 성공
이제 당분간은 내 도시의 종교방어에만 신경쓰다가 신앙에 여유가 생기면 북쪽의 아즈텍, 영국, 오클랜드에 남아있는 유교를 뿌리뽑아주자
자원을 팔아서 골드를 무지하게 모았으니 건설자를 하나 현질 ㄱㄱ
피라미드에 농노제 버프를 줘도 워낙 건설자가 많이 쓰이다보니 한기에 2천골드까지 가격이 올랐네;
이 건설자로는 1턴 남구고 멈춰둔 영묘를 마저 가속하자
제독을 즉시 지급하고 제독과 기술자의 능력횟수를 +1해주는 꿀불가사의야
영묘는 매 게임마다 가져와서 자금성, 루르밸리 만큼이나 익숙하지
얻은 제독은 골드와 교역로 약탈효과를 주는 제독이네
노르웨이처럼 약탈에 특화한 문명에겐 유용하겠지만 전쟁을 하지않는 내게는 별 필요없는 능력이야. 한번 써서 골드를 당겨온 뒤 정찰용으로 써주자
항만을 지은 도시가 창사뿐이라 쉴 틈이 없당. 이번엔 거신상을 지어주자
위대한 기술자 영입
고대/중세성벽을 무료로 지어주는 기술자라 일찍 얻을수록 좋은 위인인데, 첫 기술자 영입이 너무 늦어서 효과가 좀 바래긴 하네
국경도시는 거의 다 성벽을 깐 상태거든
그래도 아직 성벽을 깔지않은 도시도 있으니 얘로 모든 도시에 성벽을 깔아주자
거신상 건설완료
골드+3, 제독점수+1, 교역로와 상인을 하나씩 제공해
전작 거신상은 능력이 꽤 준수했지만 이번작에서는 좀 별로인 편이지
교역로+1이 메인 능력인데, 도시마다 상업지구나 항만 중에 하나만 지으면 교역로가 추가되는지라 전작에비해 교역로 확보가 쉽거든
그래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처럼 내게 무쓸모인 수준까지는 아니니까 나쁘진 않음
중상주의가 완료되었으니 새로얻은 병참과 삼각무역을 껴주자
개인적으로 병참지원을 매우 좋아해
이동력 2일때는 숲이나 언덕에 진입 후 행동이 불가능하지만 이 시빅이 있으면 건설자가 한턴만에 이동-작업을 할 수 있어서 타일 개간속도가 눈에띄게 빨라지거든
수도에 우에이 테오칼리 건설완료
호수에만 건설가능한 불가사의로 이 불가사의에 인접한 호수타일 하나마다 쾌적도 1을 제공해. 그리고 모든 호수타일이 식량과 생산력 1을 추가로 생산하지
호주가 많은 맵이면 모를까 아니라면 별 효과가 없는게 단점이야
이번에는 호수주변에 핀 도시가 꽤 있기 때문에 그렇게 나쁘진 않을듯
우에이 테오칼리를 지은 수도는 이제 자금성 건설 ㄱㄱ
불가사의 짓느라 바빠서 작업장, 공장 같은 특수지구 건물을 못 짓고 있긴 한데 일단 불가사의 독점이 목표니까 불가사의쪽에 좀 더 집줄할거야
항만을 건설한 도시가 창사 하나뿐인데, 알렉산드리아 등대를 지을 공간이 없네
어쩔수 없지. 물고기타일에 건설된 어선을 제거하고 물고기를 수확한 후 그곳에 지어주자
이러면 어선건설 -> 어선제거 -> 물고기수확 까지해서 총 3번의 노동력을 사용해서 노동력 낭비긴한데 지을곳이 없으니 어쩔 수 없지
원래는 창사말고 크라쿠프에 항만을 지어서 그곳에 등대나 거신상 중에 하나를 지어주려했는데, 크라쿠프에서 다른 불가사의를 짓느라 항만 지을 여력이 안됨 ㅠ
물고기를 수확해서 밋밋해진 해안타일에 알렉산드리아 등대 건설 ㄱㄱ
얘만 지으면 초반 불가사의 올클!
크라쿠프에서 성 소피아 대성당이 건설되었어
깡으로 지을려면 턴이 무지막지하게 들었곘지만 나무랑 정글을 죄다 베어서 가속했지
소피아 대성당은 신앙4를 주고 선교사&사도의 종교전파 횟수를 1 늘려줘
종교승리를 노린다면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할 불가사의지
내 종교건물인 모스크와 합쳐지면 다른 문명보다 2번 더 선교할 수 있어서 선교사 효율이 2배가까이 올라가
다만 난 종교승리를 노리는게 아닌지라 주변에 종교를 퍼트리기 좀 더 쉬워지는 정도가 끝일거
1턴남은 알렉산드리아 등대도 가속!
기본 생산력이 어느정도 확보된 도시인데다가 일꾼을 계속 갈아넣어서 5턴만에 만들었어. 날림공사 오져따
대보초를 배경으로 지어진 모습이 아주 마음에 든다
알렉산드리아 등대는 골드3과 제독점수1을 주고 모든 해상유닛의 이동력을 +1 해줘
해전을 목표로한다면 가성비가 우월한 불가사의지. 하지만 난 이번엔 해전을 하지않아...
이로써 모든 고대-고전 불가사의를 독점했어. 이제 진시황의 특성인 초반 불가사의 가속은 봉인됨
토목공학 연구로 농노제 시빅이 공공사업으로 업그레이드된건 좋은데
중세-르네상스 불가사의 가속 시빅이 산업시대 이상 불가사의 가속으로 바껴버린덕에 불가사의 가속 시빅을 못쓰게됐네. 가속시빅이 주겄음다 ㅠ
아쉬우나마 능력주의를 쓰자
능력주의 시빅으로 문화가 30 상승. 턴 과학을 거의 따라잡았다
현재 우에이 테오칼리의 호수버프 + 오클랜드의 생산력 버프가 합해져서 아무것도 없는 호수타일이 2식 3망 1금을 뽑고있어
원래 호수는 1식 1금이라 쓸모없는 타일인데 버프에 도국까지 합쳐지니 어마무시하다
알람브라 궁전 건설완료. 개꿀!
쾌적도와 장군점수를 2씩 주고 군사슬롯을 1개 추가로 주는 시빅 불가사의야
AI의 알람브라 선호도가 미친듯이 높아서 보통은 내가 못짓고 뺏어쓰는데 이번엔 초반에 패왕을 먹어서 편하게 먹었네
주둔지 아래에 병마용과 아람브라가 나란히 있으니 그 아래타일을 사서 인접보너스가 쏠쏠한 극장가를 지어주자
야생의 스페인이 기습전쟁을 선포했다
???
내내 우호적 상태 떠있던애가 갑자기 왜이러지. 전쟁 선포받을만큼 승리 근접한거도 아닌데
스페인과 나 사이에는 페르시아가 길막을 하고 있어서 전쟁이 걸려도 싸울일이 없어
스페인이 기습전쟁 선포 어그로만 한가득 먹고 실제전쟁은 없이 끝날듯
계속 러시아의 사도가 건너와서 선교를 하고있으니 나도 사도를 뽑아서 변론가 (신학전투력+20) 승급 사도를 투입하자
예레반의 종주국 효과덕분에 승급을 랜덤하게가 아니라 골라잡을 수 있어서 넘나 편한것
슬슬 페르시아와의 관계를 정리하자
거절한다!
페르시아는 친하지만 자원을 비싸게 사주진 않는데다가 국경을 접하고 있어서 슬슬 거슬리는데다가 얘는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친하게 지내는 국가가 없어서 얘랑 친하게 지낼 이유가 없어짐
도시도 해방시켜줬고 그동안 친하게 지낸 정을봐서 선빵은 가능한 안치고 놔드림. 대신 니가 날 치면 그때는 탈탈 털어먹을거에양
헐에 몽쉘미셀 수도원 건설 ㄱㄱ
습지나 범람원에만 지을 수 있어서 지을수 있는곳이 몇곳없네. 50턴이 걸리는지라 좀 불안하긴 하다만 습지/범람원 조건 때문에 AI들이 생산력에 여유가 되도 건설조건이 안맞아서 못짓는 경우가 많으니까 먹을수 있을거같아
인구가 많고 생산력이 호구인 평지도시는 만리장성을 깔아주자
만리장성은 국경을 따라서만 건설할 수 있고 선 형태로만 지을 수 있어
처음에는 방어 보너스만 주고 산출량이 없지만 기술이 개발되면 인접한 만리장성에 따라서 금과 문화를 1씩 줘. 즉 양옆에 지으면 최대 문화2 골드2를 얻을 수 있지
방어용 시설이라 내정효과가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깡 평지 도시는 어차피 생산력이 부족하고 인구가 넘치는 지라 넘치는 인구를 만리장성에 박아서 골드와 문화를 수급하는데 쓰자
그만... 그만해 미친놈아!
친선 거절한 뒤로 한턴도 쉬지않고 매턴마다 친선을 걸고있음
진짜 친선 한번 거절하면 몇턴동안은 다시 못걸게 해놔야함;
약처먹은 앵무새 마냥 '나랑 칭구하자. 칭구하자. 칭구우우우우우!' 거리는데 진짜 돌아버리겠다
교역로에 약간의 골드버프와 사절을 주는 위대한 상인 영입
현재 상업중심지와 산업지구 위주로 건설해서 상인과 기술자 점수가 매우 높아. 이 두 종륲 위인은 게임 끝날때까지 하나도 안 내주고 싹쓸이 할 수 있을듯
포탈라궁 건설시작
산 옆에 있는 언덕이라 건설조건이 쉬워서 AI들도 자주 노리는 불가사의인데, 그래도 생산력이 40을 넘긴 도시라 안뺏기고 지을 수 있을거같아
문화테크는 페르시아와 비등비등하지만 과학은 정말 독보적인 1위라 과학테크로 개방되는 포탈라궁은 아직 필요기술 연구도 못한 AI가 많거든
첫 스파이 생산완료
러시아로 걸작을 털러가자!
마라톤이라 기본 임무시간이 24턴. 성공률 때문에 정보원 획득먼저 돌려야하는데 그러면 48턴. 이걸 언제 훔쳐오나...
자금성 건설 완료!
문화 5에 와일드 시빅을 주는 S급 원더지. 자주 지어서 너무 익숙하다
이제 식민지 세금과 영국식민통치 시빅을 껴주자
15개 도시 중 11개 도시가 수도와 다른대륙이라 식민지세금으로 인한 골드펌핑이 상당하고
나는 현재 도시국가 7곳의 종주국이라 영국식민통치로 짭짤한 이득을 챙길 수 있어
카리스마 리더를 뺌으로서 사절획득이 느려지는건 이미 수도에 지은 많은 불가사의로 인해 상쇄됨. 아파다나 짱짱!
엌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의 유레카 조건은 '슬롯이 8개인 정부획득'
보통 8슬롯을 가진 최종정부를 채택함으로서 유레카를 터트리는 기술인데
6슬롯인 중간테크 정부에서 시빅불가사의 2종을 추가해서 불가사의빨로 유레카를 터트림. 아주 좋소
그리고 수도는 작업장을 건설. 건설 후 공장은 현질로 구입해서 루르밸리 건설 조건을 충족한 뒤 바로 루르밸리로 달릴거야
포교자 승급을 찍은 사도로 아즈텍의 종교를 삭☆제하자
원래는 상대 종교 100% 제거였는데 너무 효과가 강해서 이번 패치로 75% 제거로 너프먹었어. 근데 그래도 여전히 강력한 특성이지
아즈텍이 바로 항의하지만 난 나보다 약한놈의 말은 듣지 않는다
꼬우면 함 쳐보시든가!
바로 분노하는 시미까까
그동안의 설움이 이번 종교파괴에 폭발한듯
철을 싸게 팔아줘서 유리한거래 +10이 있지만 빨간줄이 워낙 압도적이라 의미가없네
타일을 다 개발하고 여부느이 건설자도 뽑아뒀으니 이제 공공사업 시빅을 빼고 마천루를 착용해서 2턴 뒤에 루르밸리를 지을 준비를 하자
수도에 작업장이 완성되었어
우호관계인 페르시아보다 중립인 노루가 훨씬 값을 잘쳐주네. 자원들을 팔아서 골드를 충당하고
벌어온골드로 공장을 현질 ㄱㄱ
온라인 속도에서는 공장 현질시 천골드도 안드는데 마라톤이라 5천골드 가까이 줘야하네. ㄹㅇ 넘비쌈
이제 수도에 루르밸리 건설을 시작하고
불가사의 가속 기술자를 신앙으로 현질하자
신권정치의 신앙할인과 오라클의 위인신앙영입 버프 덕분에 40% 싸게 영입했어
영묘의 효과로 3번 작업할 수 있으니 건설횟수 3회를 모두 수도의 루르밸리 건설에 갈아넣고, 루르밸리가 완성되면 수도는 높은 생산력으로 내정건물을 좀 지어줬다가 다시 빅벤같은 불가사의를 지을거야
사도와 선교사를 이용해서 북쪽의 유교도시 4개를 짱개화 시키는데 성공
이제 페르시아를 경계로 페르시아 북쪽은 중꿔의 도교가, 남쪽은 쀾조선의 동방정교가 차지했어
유교랑 카톨릭은 망한 데챠아아앗!
이로서 러시아와 종교승리 동률을 이뤘어
나랑 러시아는 개종시킨 문명 3개, 도시 26개로 모두 동일하지만 턴 신앙이 더 높아서 내가 1위네
자국종교를 털리고 짱개와 로씨아에 강제개종당한 아즈텍과 스페인 개불쌍
특히 스페인은 이단심문관 활용에 특화된 문명인데 이단심문이고 나발이고 높은 신앙빨로 러시아가 계속 몰아치자 종교방어에 실패하고 폭망함
이로써 모든 분야에서 1위를 달성
군사력도 원탑이라서 과학, 문화, 지배, 종교 승리 중에서 골라잡으면 되는 상황이야
전체 불가사의 중에 2/3정도가 완성되어서 이제 12개 불가사의만 남았어. 문화승리 진척도를 보면 마지막 테크의 두 불가사의는 건설하기 전에 게임이 끝날거같긴한데... 최대한 쓸어담아 보자
336턴인데도 아직 기원전 150년
겁나 오래한거같은데 아직 나자렛 몽키스패너도 안떳다니...
3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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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은 그렇게 해도 12턴 ㅁ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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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대안으로는 전쟁을 하기전에 점령할 도시쪽으로 교역로를 미리 깔아두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긴하는데
그래도 마음대로 보급로 개척할 수 있던 전작에 비해서 영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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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린이인데 항상 아무짓도 안하고 내정만 해도 나중되며관계가 씹창이 나버려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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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젠다 : 고유/랜덤아젠다를 맞춰주는것. 모든 문명과 맞출순 없지만 맞출 수 있는 문명 1-2개는 있을거야
2. 대표단/대사관파견 : 첫 조우시에는 거의 100% 대사관을 수락하기 때문에 모든 문명은 처음 만나자 마자 보내주면 우호도가 미묘하게 오름
3. 군사력 : 최소한 상대에게 무시당하지는 않을 정도의 군사력을 유지하는게 좋아. 군사력이 넘사벽으로 높으면 어지간히 빨간줄 그이지않는한은 비난을 주저함
흰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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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존중 아젠다를 충족못해서 우호도가 많이 깎이긴 했는데, 랜덤아젠다가 생산력이라 여기서 우호도를 추가. 플러스마이너스 해서 0 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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