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도형심리 테스트 좀 해주세욯ㅎ 이러는데 차마 거절을 못해서 그게 스노우볼되서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잠 안옴.
하....
단칼에 거절 잘하려면 어떻게 마음가짐이라도 갖는법있냐?
그리고 별로 안친한사람이라 딱히 뭐라 붙일 호칭 없는데
손위긴 한데 나이차 많이 나봐야 5살 정도 차이날건데 별로 나랑 깊게 엮일 사람도 아니고해서 그쪽이라 불렀는데
그쪽이나 당신이라 부르면 듣는 상대방 입장에서 불편한거냐
다들 어떻게 생각함?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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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44bf9
사람한테 한번 디면 그 뒤론 사람 잘 못믿게되고 나랑 관련없다싶으면 그냥 아무것도 안해줌
e8ff60b0
그쪽이라는 말은 어감이 좀 별로인듯함 주로 싸울때 많이쓰지않음?
6cf3888d
그쪽이라는 말도 그쪽분께서라고하면 순화된 느낌이야?
사장님 선생님 사모님 어르신들한테는 호칭을 붙이면되는데 25~35쯤되는데 친해질것도 아닌 상대방한테 형누나도 아닌것같고 낯선사람들 그렇다고 직위나 직책도 불확실한 이런사람들을 어떻게 불렁 ..
aa697338
나도 처음 설올라갔을때 그런거 거절못했는데.
여름날이었나 더워뒤지겠어서 땀 뻘뻘 흘리는데 도를 아세요에 붙잡혔는데
순간 짜증나서 얼굴 존나 꾸긴담에
오ㅔ?
이러니까 암말 안하드라 ㅋㅋㅋㅋ
b3656ea2
afcb78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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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13597
망설이는순간 거의 오케이 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