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스페인 사운드트랙
도국 건들지말라고 독일이 경고를 날려온다.
하지만 친선관계라 당분간 넌 나 못건듬 ^오^
수메르가 피라미드와 오라클을 짓고있네
전쟁광이라도 내정이 하고싶어
코르도바의 성장을 위해 마드리드에 교역로를 연결하자
그리고 페트라가 지어지기 전 까지는 사막 외의 지형에 인구를 배치해야하므로 2번째 시민 배치를 위한 타일을 미리 사두자
가능한 숲 근처타일을 사면 급할때 숲타일을 구입 후 숲을 베어넘겨서 생산력을 땡겨올 수 있어
라벤타를 치고있는데 아라비아도 라벤타에 선전포고를 날려온다
이젠 누가 막타를 칠지 눈치싸움이 시작됨
내 부족한 과학력을 한심해하는 길가메시
아 르네상스시대까지만 기다려봐요 아조씨
르네상스 시대 중으로 내가 과학 탑3안에 들어줄게요
눈치게임 승리
막타는 나의 몫!
라벤타를 점령!
고대시대라 도시국가를 점령패널티 없이 먹을 수 있었어
시대가 뒤쳐졌을때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장점이지. 전쟁광 패널티로부터 자유롭단거 ㅠㅠ
판게아 찐따 노루발견
대륙에선 그래도 판게아만큼 나쁘진않지
그래. 판게아에 비해서 말야 ㅠㅠ
정치철학 연구완료
내정에 특화된 고전공화제를 채택하자
페트라를 건설하기 직전에 불가사의를 가속하는 전제정치로 바꿔줄거야
세팅은 이렇게
2번째 개척자를 생성하면서 타일을 구입할거니까 관련시빅으로 맞춰주자
길가메시가 나보고 과학에 투자안하는 찐따랬어
찐따를 벗어나기 위해 라벤타에 산사이에 위치한 타일을 구입. 캠퍼스특수지구를 지어주자
와
난 이제 막 고전시대 돌입했는데 독일은 중세네
지전;
수메르가 초반에 시비만 안걸었어도 좀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었을텐데 ㅂㄷㅂㄷ
로마발견
로마의 아젠다는 제국확장이야. 그런데 내 영토는... 정말 작지
몇턴안가 작다고 멸시당할듯
수도의성장이 너무 더디니 사해 밑의 밀타일을 하나 사서 개간하자
그리고 개척자 생산력+50%가 있을때 나무를 베어서 생산력을 가속. 개척자를 뽑았어
얘는 사해 옆으로 보내서 신앙획득을 위한 멀티를 하나 건설할거야
개척자도 뽑고 타일도 살만큼 샀으니 시빅은 다시 교체
이번엔 건설자를 뽑아서 타일을 개발하자
그리고 사절이 0인 도시국가에 슬슬 사절을 보내기 위해 외교연합시빅을 추가
획득한 사절은 과학도국인 하투사에 넣어주자
수도에서 선교사를 생산해 퀘스트인 종교개종을 하면 3인이 파견되어 종주국이되겠지만 이미 쾌적도는 모든도시가 +4이기 땨문에 쾌적도를 주는 잔지바르의 효과는 의미가 없어. 쾌적도는 +4이상은 모두 동일한 버프를 주거든
오히려 빨리 수학을 뚫어야하니 과학이 급하지
외교연합시빅덕에 하투사에 사절이 둘이되었어
하투사의 위치가 아라비아에 쌈싸인 형태라 전쟁걸리면 바로 녹아내릴 위치인게 좀 걱정이네
잔지바르의 개종 퀘스트를 위해 선교사를 구입해주자
사해옆에 멀티를 건설했어
주변에는 언덕도 없고 자원도 없는 사막밭이라 참 안습한 입지지만... 성지 하나를 위해 편 도시야
신앙 인접보너스7을 주는 꿀타일에 성지를 지어주자
아라비아의 기습전쟁선포
저기요...?
아조씨 라벤타 막타못쳤다고 삐졌어양?
그런데 종교를 창시하셨네요 아라비아님?
필립2세는 다른 종교를 믿는 문명에게 추가 전투력을 얻어
내 도시로 몰려올 이단자들을 때려죽이자
같은궁수 다른느낌
신앙의옹호자에 필립의 이단멸시가 겹쳐지면 방어전은 별거아니죠
새 사절을 얻었어
하투사에 파견. 하투사의 종주국이되자
하투사에 병력이 꽤 있어서 징병을 통해 하투사의 병력을 써서 역습까지 노려볼까 했는데 골드가 모자라네
아쉽다. 그냥 방어만하자
갓냥이님께서는 불신자를 용서치않으셔
과학지구를 완성한 라벤타에는 종교의 예수회교육효과를 이용. 신앙으로 도서관을 현질해주자
개꿀
슬슬 군사유닛을 보충해야지
아고게를 써서 궁수를 보충하자
독일과의 우호가 만료되었어
짧은우정이었다
현재 독일은 국제왕따야
우호갱신은 하지 말자
수도에도 캠퍼스를 건설하자
과학이 부족한 찐따소리를 더는 듣지 않겠다
내과학에 만족하는 길가메시와 해군 좀 기르라는 하랄 3세
수학연구 완료
이제 페트라 건설을 위해 불가사의 건설보너스를 주는 전제정치로 정부를 바꾸고
불가사의가속 시빅을 착용. 페트라에 올인 할 준비를 하자
아라비아와의 계속된 전쟁으로 전쟁피로도가 쌓이고 있으므로 잔지바르에 사절을파견하자
내 유닛이 죽지 않더라도 전쟁이 일어나는 도시 주변에서는 전쟁피로도가 계속 누적돼
잔지바르의 종주국이 되면 얻는 고유의 사치자원 2개를 끌어와 쾌적도를 올리자
페트라건설시작
18턴이 걸리네
인구가 성장하고 나무를 베고한다면 14-15턴쯤? 예상함
바다가 텅 비었다는 경고를 무시하고 해군을 양성하지않자 비난을 시작한 노루
그런거에 투자할 여력 없어요 이새끼야
코르도바의 만료된 교역로는 다시 내부교역로로 돌려주자
이번에는 라벤타로!
우호관계를 신청해오는 길가메시
줄루뺨치는 호전성을 자랑하는 길가메시인데 이번게임에는 초반에 내 멱살을 들었다 놓은 뒤로는 조용히 내정만 하고있어서 다른문명과의 사이도 나쁘지아
받아주자
받아는 주겠는데...
아조씨. 그때 왜 나 보자마자 선빵쳤어요 이 개나리야
확장좀 하라는 로마
너무그러지마 임마
너도 수도주변이 사막으로 가득한 땅에 떨어지면 확장하기 싫을걸?
흡족해하는 길가메시
길가메시는 자신과 친선관계나 동맹을 맺은 문명에게 추가 우호도가 붙어
자기편에게만 따스한 사이코패스...
조금이라도 빠른 페트라건설을 위해 건설자를 현질
주변에 광산을 개발해주자
도서관이 완성된 수도에는 도서관을 신앙으로 구입하자
그리고 사도 영입을 위한 사원건설을 ㄱㄱ
방어술연구가 완료되었어
성벽가속 시빅을 끼고 아라비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라벤타에 성벽을 올려주자
호주발견 ㅎㅇㅎㅇ
동맹인 수메르에 남는 자원을 팔자
국경에서 10이 훨씬 넘는 병력이 죽었음에도 항복하지 않는 아라비아
상남자여
으아아아아
정부체제까지 바꾸고 나무를 베어가며 모든 국력을 페트라에 올인한 결과, 결국 페트라를 먹는데 성공했어
행복 ㅠㅠ
불멸자 패트라 먹기 넘나빡센거...
페트라를 지었으니 고전공화제로 돌아가고싶으나, 채택했던 정부를 다시 채택하면 3턴간 무정부상태에 빠져
그러니 그냥 현 정부체제를 유지하면서 시빅만 바꿔주자
코르도바는 이 위치에 산업구역을 건설 ㄱㄱ
산업구역의 2티어건물인 공장과 3티어건물인 발전소는 주변 6타일 내에 있는 도시에 생산력을 제공해
이 위치는 언덕과 특수지구에 둘러쌓여서 최대 5까지 인접보너스를 받을 수 있고, 라벤타와 바야돌리드가 딱 6타일위치에 있기 때문에 광역버프 효율이 좋아
수도에서는 아파다나 불가사의를 건설하자
나중에 수도에 영묘를 지을거기 때문에 아파다나를 지어두면 최소 4명의 사절을 얻을 수 있어
슬슬 르네상스 장군확보를 위한 준비를 해야해
르네상스장군은 많이는 필요없고 1기만 있으면 돼. 콩키스타도르에 이속 버프를 줘야하거든
전작과 달리 이동력이 1이면 언덕이나 숲에 진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동력 2와 3은 엄청난 차이가 나
장군없이 콩키를 운영하려면 턴당 2타일씩 이동하는 보병의 진군속도에 전투가 많이 힘들어져
그러니 우선 와일드카드 슬롯에 장군점수를 제공하는 스트라테고르를 착용하고
라벤타에 주둔지 특수지구를 지어주자
쾌적도를 보니 아라비아와의 계속된 전쟁으로 내 피로도가 꽤 축적되었네
유닛을 한 기도 잃지않고 아라비아 병력을 미친듯이 죽였는데, 아라비아는 지금 나보다 더한 전쟁피로도를 받고있단말이지
슬슬 평화협상을 해야겠어
???
아라비아 유닛을 20기도 넘게죽였는데 내가 돈을 내야한다고?
하 진짜;
국경이 아닌 수도쪽에 꽁쳐둔 병력이 있는모양이야
일단 나도 전쟁피로도를 지워야하니 평협을 하자. 굴욕적이다.
독일과 수메르가 전쟁에 돌입
싸워라 싸워
새로 얻은 사절은 아마에 파견해서 사절 3명을 채우자. 이제 성지당 2의 추가신앙을 얻을 수있어
사도를 살 수 있는 신앙이 모였네
바로 질러주자
첫 사도는 교리추가용으로 쓸랬는데, 가져오려고 한 교회재산권을 직전에 노르웨이에 뺏겼어
ㅈ 같은 노루놈 하는 일마다 태클이여;
사도의 진급중에 변론가가 있네
변론가는 신학전투력을 20올려주는데, 이 20이란 수치는 적 종교유닛을 일방적으로 학살할 수 있게 해주는 큰 수치야
종교러쉬를 막을때 매우 유용한 진급이지
어차피 교회재산권을 뺏겨서 다른 교리들은 급하지않으니 이 사도는 변론가 승급을찍고 서쪽의 아라비아 선교사들을 학살하러 보내자
역시 신한적투 승급이 체고시다
1턴컷당하는 아라비아의 선교사
신학전투에서 승리함으로서 주변 도시의 이슬람세력을 줄이고 카톨릭 세력을 늘렸어
로마의비난. 영토가 작으시댄다!
수메르를 막으니 아라비아가 지랄이고
아라비아를 막으니 로마가 지랄이네
ㅁㄴㅇㄹ
정찰병이 대보초를 발견해서 4승급이 되었어. 매복을 찍어주자
이제 이 정찰병은 정찰하다가 뜬금포로 지나가던 야만인에 뚜까맞아서 순살당하진 않을거야
아다파나를 거의 다 지었으니 불가사의를 가속하는 현 정부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졌어
과두제로 바꾸자
곧 아다파나가 지어지면 사절0인 도국에 하나씩 보낼것이므로 외교연합시빅을 활용하자
그리고 아껴둔 사절은 외교연합을 낀 지금 파견 ㄱㄱ
라벤타에 주둔지가 지어졌어
병영을 현질하고 주둔지 프로젝트를 줄창 돌려서 위대한 장군점수를 긁어모으자
아라비아가 선교하러 보낸 선교사를 사도로 파괴해서 국경의 아라비아 도시가 내 종교로 개종되었어
빡친 아라비아가 꺼지라고 적반하장으로 달려드네
꺼지는건 니네 선교사가 꺼져야죠. 내 사도는 국경을 넘어온 니네선교사에게 진실된 신앙이란 무엇인지 가르쳐줬을 뿐입니다.
크으 독일과 싸우는 와중에 노르웨이를 치는 길가메시
전쟁광은 다른 문명과 싸우는 중에도 굴하지않아
아다파나건설완료
얻은 2명의 사절은 사절이 0인 도국에 골고루 분배하자
이로서 발견한 모든 도국에 사절이 파견되었어
장군확보를 위해 수도에도 주둔지를 지어주자
다른문명이 시대를 넘어가면 르네상스장군을 더 이상 확보할 수 없게 되므로 위인영입은 타이밍싸움이야
수도성장을 위해 수도에서 라벤타로 내부교역로 ㄱㄱ
모인 신앙으로는 새 사도를 구입해서
교리추가를 선택
성지순례를 가져오자
지금은 효과가 다소 적지만 콩키스타도르로 이단개종을 시작하면 개종된 도시마다 신앙을 끌어와서 종교전쟁을 수월하게 해 줄거야
자국도시 개종을 이유로 날 비난하는 아라비아
지가 먼저 선교사를 줄창 보내놓고, 선교사가 신학전투에서 발리니까 시비거는거 봐
인성 조져따
거기서 꼼짝말고 르네상스까지만 기다려. 내가 콩키를 몰고가서 니놈들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1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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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의고양이
재미있게 보고 있어 ㅊㅊ
MasQ
그리고 이브닝핫산
아넬린
근데 전쟁이 오래안가서 시무룩..
MasQ
그런데도 돈을 주고 평협을 해야하는 굴욕
그냥해본거임
MasQ
용량제한이 30MB인데 29.9MB 꽉채웠핫산
홀서피
MasQ
네토라레
MasQ
의아스런
MasQ
한숨만나온다
MasQ
메롱씽짱와
MasQ
운빨죶망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