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싸우지말자...

물론, "난 돈이 많아서 데탑도 좋은 놈 있고, 일반 휴대용 노트북도 있고, 스마트폰도 있어! 게임용도 하나 살건데?" 하면 그냥 사세요~ 있는 사람들은 소비가 미덕!

그리고 "난 그냥 게임용 노트북이 좋아! 내가 좋다는데 누가 뭐라그래?" 이런 사람도 사세요.. 단, 저지른 행동에 따른 책임은 본인이 진다는 거~

그러면 이런 소리는 왜 하느냐?
그건 바로~ (위에 내가 '휴대성 100'에 스마트폰을 꼽았는데) '만약에 어떤 스마트폰 사양이 지금 갤럭시 아이폰 최신모델 사양의 2배인데 무게가 1키로다. 그럼 그거 사실 거?' 라는 관점의 얘기.
"뭐라고? 성능이 2배라고? ㅇㅇ 그럼 당연히 삼" 이라며 휴대성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관점의 얘기.
매일매일 몇년을 들고 다닐건데 괜찮겠어요? "네" 해놓고 속으로 끙끙~ 앓아 눕는다는 얘기.

일반 노트북 2개짜리 들어 보고 "오우야~ 씨팔 묵직하넹ㅎㅎ 그래도 들만 하다" 소리 하다가 한달도 안돼서 팔에 알배기니.. 어깨가 결리니.. 하다가 결국 책상에 시드모드 박고 할거면 데스크탑 사는 게 올바른 구매라는 얘기.

* 적정 노트북 무게는 2키로 이하임. (맥시멈 2kg 생각하면 되고 가벼울수록 좋음. 물론 가벼워질 수록 동일 가격 대비에 성능이 낮아지지만 그게 당연한 거라는 걸 알아야 한단 얘기.)

저렇게 말하면서 저새끼들은 얼빠지고 띨띨해, 하지만 나는 효율적이고 영리한 구매만 하지. 하면서 자기위한받고싶어서그럼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주말에 집에 갖고오면 게이밍 파티! 주중엔 다시 갖다놓음 되니까! ㅎㅎ

게다가 들고다니면서 작업해야할 때 괜찮잖아? 사람마다의 각기 다른 이유로 컴퓨터를 사겠지만 저지랄로 게이밍 노트북 산사람은 호구다 라는 글을 싸지르는건 아니라고 봄

댓글에 공감해서 이어쓰는데 나도 공대생이라 주위친구들도 무게보다 성능따져서 노트북샀고,그때는 무게 적당한 노트북 가지고다녔지만 오히려 회사다니는 지금은 게이밍 노트북씀. 연구직인데 개발한 펌웨어 올릴때나 테스트할 때 테스트장비들 끌고 오는것보다 노트북 갖다 놓고 하는게 훨 편해서. 근데 학식이여도 지가 게이밍사서 잘 쓰고 하드한 게임도 잘 돌리고 해서 난 부러웠는데 여깄는놈들은 거따대고 "병신 그돈이면 데스크탑으로 떡을 쳤겠다" 하는데, 데스크탑 들고 다니기 싫어서 게이밍 사는거임. 데스크노트 모름? 하고 묻고싶어지네.

맞는 말임 난 외근같은거 많이가서 세팅되어있는 내 피시를 쓰고 싶으면 노트북을 들고 다니지 그러나 애초에 개발툴 자체가 무거워서 성능 높은걸 쓰려니깐 게이밍 노트북이 내가 찾는 성능에 가까워서 쓰는데 저렇게 말하면 지랄이지

돈있어서 게이밍사고 게이밍기어 게이밍노트북 산 사람들 후기보면 다들 만족하고 잘만 쓰는데 왜 쓰지도 않는 놈들이

병신들 그돈주고 그걸 왜사 차라리 데스크탑을 쓰겠다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음

안살거면 지들이 안사면 되지

부럽거나 배아파서

27인치 모니터를 들고다닐 순 없으니까... 노트북에서 모니터 확장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사실 TV연결이나 기타 기기와 연결 유틸성이 훨씬 좋고, 모니터있으면 연결하면 되고.

웃기는게 가성비따지면서 게이밍노트북이랑 비교하는 여기 애들도 보면 본체값하고만 비교하고있음. 본체에 조그만 모니터 달리고 키보드 달리고 마우스대신 터치패드 달리고 해서 장점이 분명 있는데.

학기마다 이사하고 할떄는 게이밍노트북이 나음

제정신박힌놈이면 남들이 용처에 맞게 구매해서 쓰는데 야 돈아깝다 하면서 훈수질 안함 어련히 알아서 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