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RUST
스팀에서 판매하는 생존게임으로 상당히 유명해서
겜하는 게이들은 이미 잘 알꺼다.
게임하는거 일기처럼 올려보려한다.
자 그럼 고고씽~
한 커뮤니티 서버에 자리잡으려고 골라 들어왔음.
초기화해서 11일에 오픈했다고 되있길래 할만하겠다싶어서..
(커뮤니티 서버는 공식서버가 아님, 그러나 바닐라를 지향함)
사실 3일이면 격차가 크긴하지만 뭐.. 어쩃든
해안가를 따라서 쭉 얼마 안가서 집 발견
그런데 모양새가...
응 털림띠
한번 들어가 보자
건차까지 뚫려있다.
(여기서 건차란? 건물차단의 줄임말로 저 네모난 박스가 특정 넓이의 지역에 건설 권한을 제어함)
건차를 먹었으니 여기서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일단 그러면 여기를 리스폰장소로 해야하는데..
그러면 침낭을 만들어야한다.
채집하러 고고씽
그러던 중 같은 생존인 발견
같이 사이좋게 나무 존나 캠!
여기 저기 다니면서 나무 캐면 와서 같이 캠!
근데 이색기는 내 나무창이 다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몰루지렁!
그렇게 통수칠 타이밍을 재는데
이색기가 해진다고 자기는 갈길 가겠다 한다
....그럼 난 개색기야!
개늠 도망 잘가더라..
뒤도 안보고 뛰길래 놔줌
어느새 날이 다시 밝아옴
정신차리고 보니 식량과 물이 우선인거같아서
인간사냥은 둘째치고
다시 채집을 하기로함
요런 버섯들을 주서다 먹어도 됌
생긴건 독버섯 같은데 잘쳐먹음
좀더 나가보니 강과 바다가 이어지는 곳 발견
주변이 모래와 선인장이 있는것으로 보아
남쪽인것으로 확인됌
그러므로 난 바다를 등지고 가기로 정했다.
줜나 신기한건 선인장을 채집하면 옷감을 준다
쥐똥만큼이지만 캐다보면 선인장 과일을 주는데
그거로 목마름을 좀 달랠수있음
그렇게 먹을것도 구하고다니는데..
댐-잇!
꺄-악!
쮸뿌쮸뿌 펀치한방에 피 다 깎여서 도망치는데..
근데.. 뭐지
안쫓아오네?..
이 미련곰탱이 새끼 나무사이에 낑겨서 못쫓아온거였음.
최대한 거리유지하고
대가리에 죽창 꽂아서 정의구현함
우왕 개이득!
이 곰은 무료로 줍니다!
자! 옷감도 얻었겠다, 고기도 많겠다
근처 버려진 집으로 가서 정비해야지!
어 씨발
개씨발
다시 처음부터 하게됐다.
백탁
줫대로하자
근데 옆에 계단 놓여있길래 2층으로 들어감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뒤졌어 ㄷㄷ 곰덫 소리도안났는데 그냥 뒤짐
경북안동정용민
줫대로하자
노예 ㅇㅇ
있는닉네임아없자나
그냥 좀비 파밍하고 총들고 다니던 게임 아님?
줫대로하자
Dayz 나 H1z1 랑 헷갈리는듯?
있는닉네임아없자나
Dayz랑 헷갈렸나?..
H1z1은 안해봤죠 ㅎ
줫대로하자
있는닉네임아없자나
존나 열심히 뱅기 보급 주어서 들고 다니다가 인적없는곳에 숨겨놨는데 다 털려서 그만둠..
그때가 막 좀비 삭제된다고 패치뜨던떄같은데
줫대로하자
있는닉네임아없자나
Alchemy
두인이
초반진입이 조금 그래도 다음편이 기대댄다
이것도버프해보시지
아그라피아
진짜 많이바뀌었다 그래픽도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