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올리려고 풀숲에서 깝치다가 꼬렛한테 맞아죽은 은율이.......

주인의 병신같음으로 별다른 활약도 하지 못하고 순식간에 저승으로 ㅠㅠㅠㅠㅠ

슬픔을 딛고 야돈의 우물 격파하고 체육관장 조지로 왔다.

야돈의 우물에서 쥬뱃이 첫포켓몬으로 나와서 잡을라그랬는데 달래(피죤)한테 원턴킬로 뒤지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잡고 달래로만 도전함

달래 존니 쌤 ㅋㅋㅋㅋㅋㅋㅋㅋ 호일이 벌레시끼 따윈 좆발름

그리고 너도밤나무숲에서 새로 맞이한 식구 운율이(쥬뱃) 은율이 뒤를이으라고 저렇게 이름 지어줌 ㅇㅇ

하지만 운율이랑 달래 둘다 풀베기를 못배워서 너도밤나무 숲을 통과할 수가 없음 ㅠㅠㅠㅠㅠㅠ

이때까지만 해도 내가 정한 너즐록 룰에 비전용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룰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룰을 어기고

모다피 잡음. 비전용이라 이름도 안지어 주고 너도밤나무 숲 지나면 놓아줄 예정

금빛시티 가기전에 박치기도 얻어줌. 근데 내가 골드 여러번 플레이하면서 느낀건데 저 언덕이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언덕 중에 제일 좆같음

운율(쥬뱃)이가 흡열말고 공격 스킬 하나도 없어서 스피드스타도 배워줌

중간에 덤벼드는 좆밥들은 우리 달래가 다 조져주면서 금빛시티에 도착했다.

레벨올려 주려고 지하에서 트레이너랑 배틀해줌 달래(피죤)가 개쎄서 문제없고 운율(쥬뱃)이도 점점 쎄지고 있는 중

금빛시티 지나서 그 벌레잡이 대회 밑에서 니케(니드런) 식구로 맞이함. 꼭뚜 이기려고 이름을 승리의 여신 니케로 지어줌 ㅇㅇ

벌레잡이 대회서 이상한 아저씨한테 탈탈 털릴뻔했다. 운율이 죽음 직전까지가서 달래까지 나왔는데 뒤질뻔 ㄷㄷㄷ

그 와중에 니케 니드리나로 진화함. 꼭뚜 씨발련 레이드 하러가는 준비는 착착 진행중 

니케(니드리나)랑 운율(쥬뱃)이도 레벨 20 맞춰줌. 꼭두 레이드 하러 갑니다 행님덜. 행운을 빌어주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