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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번에 천신정의 정풍 이야기를 언급한 적이 있었다.

그리 치고 박고 싸우던 인간들이 이제는 뭉쳐 있는 걸 보며 웃음이 나오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 보면 02년도 언저리에 당시 여권(동교동쪽 인거 같은데 정확하진 않네)에서
누님을 영입해서 지역감정을 완화시키자 라는 드립도 나왔었다.

몰라. 세상일 알 수 없다는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는 결론인데...
치고받고 싸우던 자들이 결합한 것도 그렇고
결론적으로 누님이 지역감정 완화의 요정이 된 것도 그러하고

알 수 없는 것 뭔가 이상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 뼈저리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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