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혈포강도단 보고난 후론 명량 빼고 한국영화 본 적이 없음.

지랄 ㅋㅋㅋㅋ 그냥 니들이 외국영화 물든거지 병11신같은 논리 ㄴㄴ해

우리나라는 걍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황해 같은 좀 스릴러 액션이나 느와르 영화들이 줄을 이었으면 좋겠당.

아 시발 타짜2 생각나네
아귀대사 만든 작가 시발새끼임 마지막 클라이막스에서 1의 명대사 따라함ㅋㅋㅋ
거기서 끔

지랄들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게 없는 건 아니다. 솔까 쓰레기들 많지.
그런데 그건 관람 이전에 정보가 지천에 깔려 있음에도 굳이 너네들이 그 영화를 선택해서 봤기에 그런 거지

부국에서 평가 좋아서 매진 사례에 상도 2개 받은 거인. 영화관 갔더니 나 포함 딱 2명, 만 오천명 봤더라
개봉한 지 10일이 넘었고 주말이 2번 지나가고 있다. 영화를 보긴 보냐 ㅋㅋㅋ

그래. 이건 너네들 입장에서 지루할 수도 있겠다.
그럼 너네들이 이건 명작이네 어쩌네 상영 전부터 지랄했던 한국 애니'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3만

뭐 애니는 개취니까. 재밌었고 화제도 됐던 '족구왕'? 4만
기존의 플롯과는 꽤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던 '우아한 거짓말' 160만
도희야 20만, 한공주 10만 다 그 정도 뭐 여기까지는 작품은 좋은데 작품 소재의 유사성도 있고 다양성 영화니까

꽤 신선한 소재였고 연기도 좋았던 '끝까지 간다' 260만
나는 꽤 좋았던 '역린' 300만, 뭐 이건 견해가 갈리니 넘어간다
조금은 흔했지만 잔잔하니 좋았던 '슬로우비디오' 100만
마무리는 조금 아쉬웠지만 좋은 캐릭터에 색다른 접근에 재밌었던 '레드카펫' 30만
새로운 소재에 연기력도 쩔고 가슴 절절했던 '집으로 가는 길' 9만

일반화 시켜서 한.국 영화는 쓰레기다? 보고 좀 말해라 시발
이것도 진짜 골라 골라서 11개 썼는데 너네들 한달에 한번이나 갈 둥 말 둥 할 것 같은데 부족하냐?
조금 범위 넓히면 더 늘어난다. 그리고 한국 작만 보는 것도 아니니

수많은 외국영화들이 또 저렇지 않은 것도 아니다
그 많은 외국영화들 그것도 걸러서 들어온 게 그거다

지-랄

한국영화 씹 노 잼

뭔 개소리야

대표적으로 8월에 나란히 등판한 명량&해적 듀오가 있지 ㅋㅋㅋ 차라리 해무가 그시기에 제일 볼만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