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20불 플랜

지금 이것저것 실험중인데 거의 모든 대답이 실시간이고 더 자연스러워진거 같아

됨

아 말을 잘못썼다. 기존 보이스챗말고 시연에 나온급의 보이스챗. 저정도면 운전중에 쓸만할거같아서 결제하려고

ㄴㄴㄴ 보이스챗은 몇주내 풀예정

지금 되는건 구버전 보이스임

보이스 챗 되는데 지금 사용자 폭증해서 자꾸 끊긴대 ㅠ

나는 3.5는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못쓰겠더라.

ㅇㅇ 나도 직장에서 모르는거 찾을때 자주 씀

보통 인터넷 검색이랑 비슷한 역할이지.

다만, 좀 더 대화형으로 물어볼 수도 있고, 대답을 구체적인 형태로 요청할 수도 있음.

기후변화 때문에 라니냐 어쩌구 하는 말이 많아서 궁금해졌다고 치자.

그럼 보통 구글에, 라니냐. 혹은 라니냐 한국 영향. 이정도로 치고 누군가 작성한 사이트를 들어가서 읽어야겠지.

그러다보면 광고도 읽고, 내가 원하지 않는 부분은 패스하고....

근데 챗봇은, 라니냐가 한국에 끼칠 영향을 알려줘. 내가 이쪽은 잘 모르니까 최대한 쉽게 설명해줘. 아, 나 더위에 약하거든. 여름에 많이 더운 지도 마지막에 정리해줄래?

같은 식으로 요청하는 게 가능함.

비슷한 목적으로 코딩도 사람들이 많이 씀.

다만, 대학교 전공 수준까지 디테일하게 질문하면 틀리게 대답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아는 걸 재확인 하는 용도로 쓰거나, 이견이 별로 없는 하이레벨의 답변을 들을 때 유용함.

물론, 다양한 글쓰기를 잘 하기도 해서, 에세이나, 기타 여러 글쓰기에 도움 받을 수 있기도 하지.

이게 챗봇의 역할인데

GPT4의 경우, 사진을 올리고 물어보거나, 엑셀 올리고 분석도 요청할 수 있긴 함. 이미지 생성도 가능하고. 간단한 코드 실행도 됨.

이번 발표 같은 음성 대화는, 기존엔 앱만 됐던거고 그것도 실시간은 안 됐음. 3단계를 거쳐서 느리고, 억양 요청도 안 되고. 영어회화용으로 쓸 순 있는데, 발음 교정은 안 되고, 적절한 단어 사용 정도는 체크 받을 수 있었음.

근데 이번엔 아예 음성 데이터 입출력이 되니까, 영어회화용으로도 쓸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음.

쨌든 정리하면, 챗봇은 문자에 관한 대부분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가끔 헛소리는 조심)

그 중에서 GPT4는 좀 더 다재다능해지고 있다.

최근에 난리 났던 SORA도 탑재되고, 오디오관련모델인 쥬크박스도 탑재되고, 컴퓨터 사용 권한을 줘서 스스로 작업을 시킬 수 있다는 에이전트도 탑재되고.....잘만 작동하면, 많이 유용할 듯.

부장님을 어떻게 해야 티 안 나게 놀려먹을 수 있을까? 같은 댕같은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