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자 안뽑겠다는거잖아 돌려말해도 알아듣지를 못하넉

사기업에서 군필자 우대하고 호봉 쳐주는게 무슨 문제?? 우리 회사도 그러는데 ㅋㅋ 그걸 면접에서 여자한테 괜찮은지 물어보는게 무슨 문제??

사기업 군대호봉 인정 자체를 문제삼지를 않나, 뜬금없는 운 이야기에다가 82년생 김지영 이야기까지.. 본론보다 사이드가 더 많은 느낌.

그리고 글 잘 쓰는게 아니라 존나 어렵고 길게 쓰는거야. 저게 뭐가 잘쓰는거야? 자기 감정, 주관적 사실 중간중간 넣으면서 존나 논점 흐리고 있는데

뭐가 사이다야 너 페미냐?

저는 양비론이 좋아요

인사팀장 잘못 : 얼굴찌푸린채로 노트북 들여다봄(이마저도 팩트인지 아닌지 확인불가)

성차별인가??

하긴 남자만 군대 갔으니 성차별이긴 하네

82년을 예시로 드는 거 너무 역겹네. 저 말이 사실이라면 면접관의 질문은 부적절했지만 끌어오는 논리가 페미니즘 진영논리면 지지할 수가 없어.

그리고 감정 다 빼고 봐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피해자입네 할 만한 일은 아닌 것 같다. 압박 면접으로 모멸감 느끼고 좌절감 느끼는 애들이 한 둘이야?

-82년생 김지영-

뭔 지 슬펐다는 감정얘기에 개인 사상까지 양념 버무려서 장황하게 써놨나.

첫 글에 본인 스펙이 타 지원자들보다 월등히 좋다라는 내용보고 이 사람도 좋게는 안보이더라

펙트만 가지고 싸워도 이길만한데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 서술한게 아쉽긴함 그래도 그만큼 억울했으니까 적은것이고 저게 공적문서도 아니니 상관은 없고 그냥 깔끔하게 후속조치 약속하고 사과해라 시대가 어느땐데 면접관이 개같은 질문을 하냐

도대체 시발 소설을 왜 예시로 끌고 오는거야? 여자들은 공상속의 소설이 무슨 현실이라도 되는 줄 아는건가??

그냥 감정만 잔뜩 실린거같은데

페미네 이거

군가산점 부활시키고 여자들이 꼬와하니깐 봉사활동 1천시간 가산점 동등하게 신설해라

3년 동안 꼴랑 하루 한시간 페이스면 1천시간임

당당하고 잘나신 여성분들께서 남자 하위 10프로 공익들처럼 대체 복무하는건 바라지도 않는다

동생 보니까 대학 다니는 내내 동네 양로원 겸 복지관 가서 나이든 공무원들 잘 못쓰는 엑셀 같은거 대신 해주고 그러더만

글 내용만 보면 S급 인재인데;;

장문 카톡 잘쓸거같네

전형적인 글 잘쓰는 척 하는 글임

중간중간 본인 뇌피셜로 조롱하는 듯한 내용이랑 본인이 얼마나 울고 여성의날 어쩌구저쩌구 담배 사고 그런 내용은 왜 썼는지 모르겠네

팩트만간단하게 쫙줄이고 마지막에 사견넣으면되는데 글이늘어지네

글 개잘쓰네

별로 인사팀장 잘못은 없어보이는데?

글 쓴 꼬라지 보니 동아제약 인사팀 성능 확실하구먼 ㅋㅋㅋㅋ

제약회사 무슨 파트에서 신입사원 면접을 했는지가 없는거 같은데;; 요새 제약회사 영업사원직에 여자 거의 안 뽑음. 영업사원 직이 너무 을 오브 을이다보니 성상납이나 성추행 등등 이슈가 많아서. 제약회사 직원한테 들은 얘기임

댓글 보니까 페미니스트들이 왜 생기는지 이해되지않음? 가관이다 진짜 ㅋㅋㅋ

흠 초반에 여성의날 운운했을때 쎄하긴 했어도 글은 잘썼다고 생각했다가 김지영보고 내렸다

울었다는 내용이 제일 기네 ㅋㅋㅋㅋ 갬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