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걍 아는 종교가 저게 끝인듯

먼소리야 일부일처제가 어떻게 일부다처를 이김

이슬람도 안망하고 살아남은 이유중 하나야

ㄹㅇ 1배럭 vs 8배럭인데 어케이김 ㅋㅋㅋ

이슬람도 저기서 말하는 기독교계열이야

이슬람도 기독계열인데..

이슬람이 기독계열이면 기독교는 유태교계열이네

이슬람교가 기독계열인건 둘째치고 애초에 지금 이슬람 교도 숫자만 20억 가까이 되는데 망했다고? ㅋㅋㅋ 대체 이런 뇌피셜은 왜 남기는거임

뭘 망해 등신아 세계 3대종굔데

지역적으로 한정되면 가끔은 규범적 특성으로 설명할 수 있을 걸?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힌두교,불교가 쇠퇴하게 된 이유는 동서무역이 활발해지면서 이슬람 지역 상인들이 인도네시아 쪽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는데, 이슬람의 우맛이라는 공동체 의식이 인도네시아 지역의 특유 정지체제인 만달라 정치체제랑 잘 어울려서 쉽게쉽게 개종했다고 설명함.

부처님은 열반에 드시면서 유언하시기를 "나의 설법은 모두 각자 그 나라 언어에 맞게 하여라"

근데 창가학회 같은 경우에는 이단 취급 받기도 하던데 ㅋㅋ

창가학회는 일본 유파여서 한국에서만 이단취급인 거 아님? 묘법연화경은 불교 표준 경전 중에 하난데 이단이라 하긴 힘들지...

위에 답 있잖아

인도 불교는 힌두교로 흡수됨 거기서 평화의 신이 가지는 9개 모습중 하나가 석가모니임

애초에 흡수가 아니라 파생 아니었음?

인도에 무슨 왕이 강제 개종시키고 흡수

신학자는 신을 믿어서 신학자가 아님. 신학은 종교가 사회와 어떻게 상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라 신학자 개인의 믿음과는 별개임...

아 그런가 신학=목사 라고만 생각했네

잘 아는 너가 읽을거리 게시판에 글좀 써보거라~

응 아님

..?

종교 따위에 학문 붙이지 마라

종교포비아는 그냥 입다물고 있음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탱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을 믿는 신학이기 때문에 = 매우 어려운 학문

대체 무슨인과가 있는거임? 논리존나이상히네

설명하려면 개드립 댓글로 다 설명 못할거같다 2시간동안 설명해도 내 친구는 이해못하더라

타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지 못하면 그건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는 거라는 말이 있음.

물론 내 개인의 능력이 낮다는것도 인정하지만 나보다 훨씬 똑똑하고 아는거 많은 친구들 형 누나들도 나랑 비슷하더라구 신학이란걸 이해시키는건 불가능 할거같음 목사집안에서 의절하고 갈라서고 이런 문제 많은거보면,,

당연히 인간이 쓴 소설에 각종 설명을 붙이려니 이해가 안 되는거지 ㅋㅋㅋ 구약성서 야훼가 남자는 어린아이도 가리지 않고 다 죽이라고 하고 여성은 처녀만 남기고 다 죽이라고 함. 근데 처녀를 살린 이유는 군인들 전리품을 위해서라고 민수기에 떡하니 적혀 있음.

이걸 '야훼'가 선하다는 전제하에 설명하려니까 개소리만 나오는거지ㅋㅋㅋ

구약시대 일을 2천년이 지난 지금과 비교하고 그런것들만 모아놓고 안좋게 선동하는거라 생각함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게 여증 신천지등 거짓선지자들임

전지전능 '진리'에 가까운 분이 고작 2천년 지났다고 현대 도덕과 달라지는 게 병신인거지 ㅋㅋㅋ. 그래서 현대 신학(최소한 한국 대학)에서는 성경 연구하길 포기하고 종교 역사나 읊어대고 있는 거

... 구약시대때는 여자생리도 불순하다 하였고 니말대로 방화에 처녀인 자기 딸을 외간 남자들에게 바치기도 하였음 너처럼 생각하는게 인본주의이고 너처럼 생각하기에 내가 첫댓글로 잘 모르면서 란 말을 붙인거임... 이렇게 말하다보면 끝도없음 내가 좀 더 잘알면 전화라도 해서 설명해주고 싶은데 나도 그정도 내공은 없다~

생각의 차이에 문제가 아니라 현대와 종교 사이의 괴리감을 말해드리는 겁니다. 과거에 구약에서 돼지고기 못 먹게 하고 지금 보기에는 어긋나있는 생활 방식이 그 당시에는 생존에 필요와 그 당시의 발전에 따라 생긴 건 잘 알고 있어요.

근데 님이 처음 쓴 댓글이 '종교는 신를 다루는 학문'이라고 했는데 신을 다루는 학문은 단순히 신화에 기원과 발전 과정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신이 행했던 행동의 '당위성'까지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인본주의' 관점에서는 어렵다?

어려운 게 아니라 그냥 나치 사고방식이 옳다고 말하는데 이해 시키려고 하니 답이 없는거죠.

애초에 현대 신학에서 인본주의 ㅈ까고 해석하지 않아요. 예수가 구약에서 신약으로 발전 시키면서 모든 민족이 어울러지는 종교가 된 건데. 현대 도덕 관점을 포기하면 신학은 의미가 없거든요. (한국 대학에서는 신학이라 하면 기독교 중심이 많아서 기독교 중심으로 설명함.)

최소한 한국 대학 신학에서는 구약 성서 설명할 때 고다 전쟁 시기에는 적군 아이들까지 지키는 건 불가능한 일이고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죽였다고 설명합니다. 그게 어이가 없는 말이라 신학을 이해하려고 포기한거고. 뭐, 최소한 한국 대학 신학에서는 저렇게 설명한다. 이 말입니다.

그게 어이가 없는 말이고 나치 사고방식 이란말인데 "그 당시에는 생존에 필요와 그 당시의 발전에 따라 생긴 건 잘 알고 있어요." 라면서 왜 어이없나여

현대 관점에서 진리에 가까운 분이 기적도 행할 수 있으면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애들을 다 죽이라고 하는 건 나치보다 심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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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떠나서 인류 역사로 따졌을 때는 고대 관점과 현대 관점을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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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학이라 하면 신의 행동에 대한 당위성까지 부여하는 연구까지 이루어지니 논리가 없는 학문이 된다는 거라구요. 정확히는 신학 안에 포함되어 있는 종교역사학이라고 했으면 뭐라 할 사람 없음.

1. 나치가 인도주의적이었나요? 2. ㅇ 3. 인간이 신에 대해 논리를 설명할수 있나요? 제가 크게 말하고싶은건 이건데 애초에 신학을 논리로 생각하는거 자체가 인본주의적인건데 그게 어째서 인본주의적이냐 라고 당연히 말이 나올수밖에 없음 답이 안나옴 그래서 아직도 무신론 유신론 대립은 안끝나는건고

잘 모르는거같음

잘모름 나도

논리가 없는거에 학문을 갖다붙이니 당연히 어렵지

지어내야 하는데.

맞아 불교는 그 나라의 전통을 포용하면서 녹아드는 화합과 배려의 정신이 있고 기독교는 감히 안 믿어? 안 믿을 거면 죽어라!식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