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뭘 소재로 해? 다른건 다 괜찮은데 정치만 안된다는것도 웃기지 않냐

애초에 미국 개그중 가장 인기있는 장르는 높은 양반들 비꼬는 satire종륜대...

한국/일본식 슬랩스틱 몸개그만 개근줄 아냐?

멍청한 새끼

시사풍자가 개그의 원조인데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병신같은 개그만 원하는건가. 애초에 전세계 공통적으로 개그가 지도층에 대한 풍자에서 나온걸 이해한다면 이런 무식한 소리는 못할텐데

이런애들이 좋아하는 개그

몸,성,욕

비추나 먹어

찐

푹 푹 푹 마이 묵었냐

히잡쓴 여자는 Minnesota's 5th congressional district에서 77.97% 득표하고 당선됨. 백인이 67.39%인 지역구임.

문제는 이게 단순히 인종문제가 아니란거.. 간첩은 민주주의 가장큰 문제 중하나임

소말리아 거기 정부도 없는 나라 간첩질을 어케함 ㅋㅋㅋ

민주주의랑 간첩이랑 뭔 상관관계가?ㅋㅋㅋ

무슨 18세기 미국 초창기도 아니고 뭔 개소리여 이건.

높은자리에 올라갈때 까지 언제 기다려

높은지위에 있는사람을 끌어들이는거지.

트래버 개그 루틴중 레알 쩌는건 어릴때 겪은 남아공 아팔타이트 시절 썰 푸는거지 ㅋㅋㅋㅋ

존나 정색하고 진지빨다가 펀치라인 넣는게 일품임

아팔타이트가 아파르트헤이트임? 내가 말한게 그거같은데. 그건 한글자막 달려서 개드립 올라왔을걸 나 그거만 봤다 다른건 모름

ㅇㅇ 그거.

그건 이민이랑은 관계 없어.

남아공의 인종차별적인 흑백 분리주의 정책임.

아파르트헤이트가 뭔진 암. 근데 그썰에서 미국으로 이민왔다고 하지 않았음? 걍 놀러온거였나

ㄴㄴ 존 스튜어트가 은퇴하면서 데일리쇼 앵커를 넘겨주기 전 까진 미국에서 산적 없음.

코메디 투어로 들리긴 했어도 제대로 집까지 사서 미국에 정착한건 이제 한 2-3년 됨.

그썰에서 미국와서 멕시칸취급받았다고 농담친건 그럼 걍 놀러온거? 아님 공부하러 온건가

아 어떤 스킷 말하는지 알겠다 ㅋㅋㅋㅋ

아마 공연때문에 미국 왔다가 격은 일이겠지.

공부는 점마 남아공에서 대학 나옴.

난 딱 그거 하나밖에 모름ㅋㅋ 넌 제법 팬인가부다

개그가 웃기기도 ㅈㄴ 웃긴데 제법 긴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 하나로 완결성있게 잘 끌고가더라 머리가 좋은듯

일할때 스탠드업 코메디나 래잇나잇 토크쇼들 즐겨듣는대, 점만 그 중에서도 좀 특별히 좋아함.

다른 국가/인종 억양 흉내내는건 점마가 갑임 래얼ㅋㅋ

그 스케치에서도 멕시코말 찰지게 하긴 하더라 난 멕시코말 한마디도 모르는데도 그냥 잘하는구나 느낌이 팍 오는ㅋㅋ

ㅇㅇ존나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