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게임뿐만이 아니라 무슨 작업을 하든 컴터로 하는게 편하고, 위에서 다른 애들도 말햇지만 모니터 + 키보드 + 마우스 있는곳엔 반드시 pc 가 있다. 그 키보드 마우스가 블루투스 지원인지는 둘째치고, 당장 쓰려면 집에서 써야하는데 집에 컴터 없는 집이 없음. 만약 컴터 없는 집이라서 저걸 쓴다고 하면 컴터에서 하던 작업관 아주 많이 다르니 충분히 알아보고 구매해야함. 그냥 ui 가 데스크탑인거처럼 꾸며진것 뿐이지 안드로이드는 걍 안드로이드임. 이게 영상에선 앱 두개 동시에 띄우면서 동시작업 하니까 모든 앱이 동시에 돌아간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오레오 이후로 조금 나아져서 그렇지 앱이 지원 안하면 앱포커스 변경될때마다 앱은 멈춘다. 조금 이뻐진 스크린 미러링 딱 그수준.

뭐든 기술이란게 1세대부터 완벽할순 없다지만 삼성 이 개새끼들은 덱스 관련 문제를 피드백 해줘도 도저히 반응을 안함. 맨날, 정상입니다. 저희쪽에선 문제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ㅇㅈㄹ만 하고. 업데이트도 없이 완전 내다버린 자식새끼처럼 대하더니 이제와서 존나 새롭고 획기적인 기술인거처럼 포장해서 나같이 사소한거까지 신경쓰는 찐따 기준에서 매우 좆같음.

하이테크놀로지 쓰레기 만들다가 갤럭시s2 나 ssd 같은거 건지는거지 뭐

스스디는 인정하겠는데 s2가 왜?

갤럭시S2 부터 아이폰이랑 비비기 시작한거 아님?

잘은 모르겠다만 노트4,5 까진 os병신이여서 아이폰이 압승으로 기억하는데 s2가 명작이었나...?
s1하고 s4 썻었는데

난 그때도 안드폰 인터넷만해도 특유의 뚝뚝 끊기는 병맛같은 ui가 너무 싫었음

S2는 뒤에 나온 4S보다 빨랐어

s2는 아이폰이랑 비빌 수준은 안됐음
랙도 심하고 에러도 많이 나고
s2에 데인 이후 갤럭시를 안쓰고 있긴 한데 지금은 아이폰보다 낫다는 얘기도 있는거 같긴 함

S2한 4-5년 썼는데

S2가 희대의 명작이었지

s2가 명작인 이유는 몇년의 세월이 지나도 절대 부서지지않는 강인한 모습이기 때문이지

비싼 저사향 쓰레기 만드는 애플보다는 요즘 낫잖아

난 요번에 에어팟 선물 받았는데 가격보고 이 새끼들은 비싸게팔아도 완성도나 마감은 신경 많이쓰는구나 라는게 좀 느껴졌는데 콩나물이니 뭐니해도 써보면 돈아깝다 라는 생각은 안들더라

그거 선물받아서 그럼 ㅋㅋ

ㄹㅇ ㅋㅋㅋㅋ 돈주고샀으면 달랐을지도

난 에어팟 세탁기에 돌렷는데.. 신기한건 에어팟케이스만 고장나고 콩나물은 말짱햇지만...버렷다

원래 쓰레기 여럿 만들다가 뒤적거려서 쓸만한거 찾는거 ㅇㅇ...

방구석에 쳐박혀서 유머글이나 보고 있는 애가 이런 말 하니까 존나 웃긴다 ㅋㅋㅋ

그냥 신박한 기능 추가인데 뭘...밖에서 티비나 모니터 있음 연결가능하다는게 핵심인데
미니피시 안사도 매일 들고다니던 폰으로 가능하다가 포인트인데 정확히 반대를 긁네

근데 아직까지는 덱스 무소용 맞는거 같어.
실질적으로 티비 혹은 모니터랑 연결해서 할일이 뭐가 있겠어?

덱스로 생산성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마우스랑 키보드가 필요한데
그럴바엔 30~40만원짜리 놋북 사서 들고다니면서 hdmi선 들고 다니는게 더 의미있을듯

업무용으로 존나 괜찮은거같은데
너처럼 컴사면 인터넷이나 겜밖에 안하는 애들한테는 무소용이지.
그리고 세상에는 너보다 일하는 사람이 더 많아.

컴으로 인터넷이랑 겜밖에 안하고,
나보다 일하는 사람이 많은것도 사실인데

그 업무용으로 쓸때 노트북 혹은 서피스북 혹은 테블릿보가 덱스가 나은점이 없잖어

니가 갑자기 긴급한 업무를 처리해야하는데
니가 마우스랑 키보드는 들고다닌다고 치더라도
그곳에 덱스에 연결가능한 놀고있는 모니터가 있을 확률이 얼마나 되냐?
그럴바에 안전하게 놋북을 들고 다니겠지

저게 뭔 비즈니스 용이냐?
모니터,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들고 다니느니 그냥 노트북 한대 장만하는게 훨 나은데

보안 땜에 노트북 같은거 반입 졸라 어려움

그리고 노트북 들고 다녀야 할거 내 폰에다 마우스 키보드만 챙기면 끝인데 존나 편하지

아 모니터는 그냥 노트북 들고 다녀도 들고 다녀

출장이 업인 직종이라 저런거 발전은 대환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