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창원 마산에 있는 고인돌 사거리인가? 거기가보고 진짜...

인천 부천에서 초중고대학까지 다나오고 평생 살고있다

반박 못하겠다 그냥 개추박고 지나간다

이부망천 정태옥이 울고 가겠다.

멀쩡할수가 있나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 들어가려다 능력이던 자본이던 아무튼 입성 실패한 전라충청 사람들이 다 눌러앉은 도시인데

인천 12년차다. 마계라 하는데에는 이유가있다

인천, 부천, 안산은 뭔가있음 ㄹㅇ

,썰풀어죠

ㅇㄱㄹㅇ

나 정확히 저 사진찍은곳에서 술집 강제로 집어넣는

삐끼랑 시비붙음 ㅋㅋ 난생 처음 당해봄

와씨 인천에서 평생 살다가 대학을 지방으로 갔을 때 처음느꼈던 사람들의 순박함 못잊는다, 지금은 직장땜에 서울에서 지내는데 인천은 양아치 동네 맞음. 다른 지방 친구들한테 인천 테마나 양아치 얘기해주면 잘 안믿음 무슨 웹툰이냐고 ㅋㅋㅋㅋ

구월동 로데오 오랜만에 보네 ㅋ

인천에 프로젝트때문에 6개월 나가있던 서울 토박이 개붕이다. 많은걸 느꼈던 6개월이었다 ㅋㅋㅋ

이 글이 졸라 웃긴게 다른지역은 이렇게 말하면 지역비하하냐, 지역감정 조성하냐 하고 불같이 화내는데

인천은 토박이, 거주민들이 나서서 ㄹㅇㅋㅋ 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술먹고 노는거 좋아해서 강남 홍대 이태원 왕십리 건대 다 돌아다니면서 노는데, 어느날 친구가 부평쪽으로 불러서 갔더니 지하철 내리자마자 어라.. 싶은 느낌 들어서 당황

좋게말하면.. 분위기가 뭔가 와일드함

뭐 구구절절 써놨길래 봤더니 후..살아보면 안다..이게 다네 씨벌

존나 궁금했는데 김새서 부멉줌

내가 서울에서 개양아치 학교 나왔는데

아버지 고향이 인천이라 가끔 내려가서 친척 동생들이나 그 친구들 보면 우리애들도 순둥이였구나 같음.

왁굳이 어릴때 지네 동네썰 풀던게 생각나네

나는 이 느낌을 개인적으로 수원에서 존나 강하게 받음

특히 수원역 근처랑 인계동.

뭔 말하는지 이해함 그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음 공기부터 다르다 해야하나 ㅋㅋ

부천 20년 인천 10년 살아봣는데 별차이없던데.

나도 수원살았어서 잘알지 거기나 여기나 전라도출신들 엄청 올라왔잖아 내가 어렸을때 번화가에서 느꼈던 그 양아치스러움을 너도 느꼈구나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데 뭔지 잘알거같아

대전사람이라 뭔소린지 하나도 이해가 안가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역감정이라고 욕먹을만한 글인데 인천사람들 다 등판해서 ㅇㅈ한다고 하니까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평 놀러가서 새벽 5시에 거리로 나왔는데 20대 초반 여자애들 둘이서 후배로 보이는 6명 줘패고 있더라 그리고 아무도 안말리고 낄낄거리며 구경함 내가 말리니까 여자애들이 오빠 죄송한데 저희끼리 일이니까 보기 싫으시면 다른데로 갈게요 하고 단체로 골목 안으로 사라짐

급식 시절에도 불문율이긴 했음 의정부 부천 안양은 한수 접고 인천은 두수 접어줘라

소래포구 꽃게동상 찍으로 함 가봐야겠다 생각중인데 .. 과연 어떨까 궁금하네

ㅆㅇㅈㅋㅋ

나 총각때 주안에서 인천2호선 개통하기 직전까지 약 5년 살았는데

ㄹㅇㅋㅋ다ㅋㅋㅋㅋㅋㅋㅋ

인천이라는 동네 자체가 옛날부터 지방에서 서울 올라왔는데 서울에서 집사고 살기엔 돈이 부족해서 타협하며 가는 동네라 그런가

사람들 자체가 쓰레기가 많다ㅋㅋㅋㅋㅋㅋ

지역비하나 그런 문제가 아님 그냥 그런 동네임 거긴ㅋㅋㅋㅋㅋㅋㅋ

인천사람인데 이부망천 쌉공감함 ㅋㅋㅋ 억울하게 욕처먹었지 ㅋㅋㅋㅋㅋ

플젝때문에 주안에서 6개월 있었는데 밤에 돌아다니면 죽을까봐 숙소에서 안나감 ㅎㅎㅎㅎ

내가 저기 터미널에 붙은 백화점에서 일했었지...

지금은 서울살지만 25까진 인천에서 살았던 경험상

무슨 느낌을 말하는지는 알겠다 ㅋㅋㅋ 표현하긴 힘든데

부평한번 놀러갔다가 한건물에서 중딩들이 술처먹고 쓰레기통에 토하고 있어서 기겁했고, 피해서 계단으로 올라가니 교복입고 담배피다가 경비원한테 혼나고있더라. 크흠

김구라가 인천 출신일껄

이부망천은 ㄹㅇ인 것 같은게

내 주변에 부천 인천 사는애들 다 집 잘살았다 imf때 망해서 이사갔다고 함 ㅋㅋㅋ

20살에 처음 제물포갔을때 생각난다.

진짜 제물포역 나오자마자 도로 존나 새카맣고

역 입구 좌우에는 담배 그룹 몇개가 담배 졸라피고있고

낡은 버스가 대학생들 태워나르고 택시가 줄지어있던 모습.

또 골목에는 진짜 허름한 분식집, 그리고 오락실.

골목길 바닥 역시 졸라 새카맣고, 사람이 살까싶은 집들이 나열되어있는데 저녁이 되면 그 집에 침침한 불이 간혹 켜져있는집이있었음.

구월동은 다른 도시 번화가랑 큰 차이를 못느낌

안산 출신인데 제물포는 정말 원곡동, 안산역같은데에서 느껴본것보다 심한 그 어떤 다크함을 느꼈다.

인천 토박인데 그냥 평범한 중학교 나왔는데

심심하면 창문깨고 칼들고 다니는 애들도 있었고

창문 깬 파편 주워서 싸우는 애도 있었고 화장실에서는

맨날 담배냄새나고 그랬음 근데 이게 질풍노도의 시기라 당연한건줄 알고있었는데 다른 학교는 안이랬음??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