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만 여긴 감바스좌의 고향인걸

검단쪽 살아서 잘모르겠어!! 생각해보니까 인천으로 이사와서 인천에서 놀아본적이 단한번도 없네 ㅋㅋㅋ 부평이나 주안쪽은 가본적이 없다 항상 강남쪽으로만 놀러가지 ㅋㅋ

인천부터 부천까지 양아치 조온나게 많음 ㅋㅋㅋㅋㅋ

학교다니다가 방학때 멀리가기 귀찮아서 부평 고시원에 박혀았었는데 와 여긴 진짜 양아치들의 불야성이구나 싶었음 아침에 나가면 난리도 아니야...

밤엔 대체로 건들거리는게 느껴지더라..

인천도 구도심만저러고 송도.청라.영종 신도시 3형재는 딱봐도 사람들 수준이 다르더라

원래 석남동에서 편돌이하다가 지금 청라에서 편돌이하는데 손님들이 나이에 관계없이 매너들이 어느정도있더라 편의점 장바구니 거의 모든 손님들이 직접 가져나놓는경우는 진짜 처음봐서 당황했었음 그리도 돈던지는 사람이나 반말뱉는 사람은 아파트 경비아재나 건너편 행복주택 주민말고는 거의 못봤고

부평 추천한다.

얘가 말하는게 뭔지 느낄수있음.

지역차별종자야?

그거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도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도 진짜 와.... 소리 나옴 ㅋㅋㅋ

왜 그런가 싶었는데 노는 연령대 평균 탓도 있는거같음

댓글 다 공감하는거 보면 뭔가 잇긴한건가 신기하네

ㄹㅇ인게 대구살다가 인천가봤는데 길거리 느낌이 완전다름.. 뭔가 미국영화에서 보던 슬럼가같은 느낌이있다. 딱봐도 고삐린데 삐딱하게 서가지고 담배피는거랑 골목마다 담배꽁초 쓰레기 겁나많고 확실히 부산허세랑 다르게 이놈들은 '진짜'같은 느낌이있음.

우연히 부천 갈일있어서 거기서 술마시는데 뒷테이블 여자애들 한 5~6명 술마시더라?근데 좀 시끄럽긴 했는데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뭐 깨지는 소리 들리고 고성이 들려서 보니깐 걔네가 알바 태도가 좀 띠껍다고 술잔 던지고 음식 던지고 난리치고 욕하다가 나가더라 그거보고 왜 부천부천 그러는지 알겠더라 거기는 여자애들도 사나움

지랄 노 ㅋㅋㅋ

그거보다 지방쪽 내려오면 더함ㅋㅋㅋ

진짜 문맹들 볼수있음

군대 가기전까지 계속 계산동에서 살았는데

다른 동네에서 산 애가

눈 마주치는거 계속 보다가 싸움난 적 없다는거에 존나 놀람ㅋㅋㅋ

군대에서 인천 애들 보면 묘하게 같은 갬성이 있긴했음. 중대장도 인천 출신인데 그 특유의 건들건들함이 있었음.

진짜 건달이나 사고치는 애들의 시비거는 건들거리는 느낌은 아닌데 뭔가 삶에 베어있는 건들거리는 느낌이 있었음.

그냥 유흥가는 분위기가 다 그런거같음 ㅋㅋ

술도 취했고 거리는 시끌벅적하고 피가 끓는듯

인천토박인데 글만봐선 뭔느낌을 전하려는건질 모르겠다 ㄹㅇ

부평 주안 구월동 여기 3곳빼고는 모르겠다

만화책 깡도 인천아니었나

뭔진몰라도 대충 감은옴ㅋㅋ

편견일수도있는데 좆같긴하더라

미개함말고 좋은말 있잖아. 야성이라고.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야성이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글쓴 개붕이가 느끼는게 바로 길들여지지 않은 야성이라는...

신혼집을 송도로 잡아서 가끔 구월동 가는데 운동했음에도 학생들 눈빛이 무섭긴 하더라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서 뭔데 ????? 무슨느낌인데 ??!?

인천 사람 중 아는 사람 딱 한명 엠ㅅ있는데 무식한 가오+모르는 사람 지나가는데 앞담 인신공격하고 딱 그 느낌인가 ? 한명만 알아서 모르겠네

이게 딱히 지역차별도 아닌게 사실상 인천만의 "무언가"라서 전라도가 어쩌구 경상도가 어쩌구 따위의 말장난이랑은 궤를 달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