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만의 "미개함"을 느낄 수 있음.
인천이 고향이거나, 오래 살아본 사람이라면 뭔 느낌인지 앎.
그나마 좋게 표현하자면 양아치 감성?
인천은 지리적으로 서울이랑 가까워서, 인천 사람들은 보통 어렸을 때에는 인천에 살았지만
나이가 들어서 대학 or 직장이 서울이라 서울 쪽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 더욱 극심하게 느낄 수 있음.
내가 인천이 고향이고, 대학교랑 직장은 둘 다 서울에 있는데
아직도 가끔 친구만나러 인천가면 여전히 그 동네는 똑같구나 싶음.
선민의식이나 비하하는게 아니라 서울에 직장다는 고향 친구들이랑 이야기해보면 다 공감함
뭔지 궁금하면 코로나 끝나고 금요일 밤 11시정도에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 가면
내가 말한 감성이 뭔지 알 수 있을꺼라 장담한다. 꼭 한 번 무바라....
단순히 술집많고 사람많다고 하는 소리가 아님을 느낄 수 있을꺼임
묘드립
마지막에 반박시 신도민이 없네
송도,용종,청라는 인천으로 생각 안하던데 ㅋㅋㅋ 분당이랑 성남 선긋듯이
서울에 대림동이 있다면 인천엔 원조 참 차이나 타운이 있음
니시미야 코노미
인천출신 후임이 마계는 다르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니던거 생각나네
가갸거겨
그쪽사람들 만나보면 그냥 뭔가 인생 막산다는 느낌을 받는다.
고장난말장난
문신한 애들 만나는게 어렵지 않음. 여기서 애들은 미성년자를 뜻 함.
닉값하자
특유의 그 느낌이 있지 ㅋㅋㅋ 까리하면서도 구리구리한 느낌
눅눅한건빵
급식때 읽은 괭이부리말 아이들 생각하면 됨?
백색바람처럼
인천 처음 놀러갔을때가 아직도 생생하다.. 지하철 내리자마자 문신행님 딱 보이는데 공기에서 살기가 느껴지더라
매존
도대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업무 땜에 딱 한 번 인천항 가본 적은 있는데
겸둥둥
대체 어떻길래.. 점점 궁금해진다. 던전 깨는 심정으로 한번 가보고 싶다 ㅋㅋ
라쿤맨
보통 지역 관련글 나오면 지역감정 일으킨다고 욕하던데 인천글은 하나같이 의견이비슷함 ㅋㅋㅋㅋㅋ
잉어빵붕어킹
존나궁금하네 뭔가 느와르느낌인거같은데
overflow
옳고 그름을 떠나 지역 감정 관련 공지에 해당되어 게시글이 이동되었습니다
공지에 해당하는 행동을 반복할 시 차단 등 처리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관련 공지를 확인하여
경고나 차단 대상이 되지 않도록 추가 내용과 자세한 내용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dogdrip.net/41534106 ( 정치 관련 글 그리고 지역감정 관련 글에 대한 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