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살아봤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감정

76644_100398_2612.jpg

restmb_allidxmake.jpg

 

 

 

 

인천만의 "미개함"을 느낄 수 있음.

 

인천이 고향이거나, 오래 살아본 사람이라면 뭔 느낌인지 앎.

 

그나마 좋게 표현하자면 양아치 감성? 

 



인천은 지리적으로 서울이랑 가까워서, 인천 사람들은 보통 어렸을 때에는 인천에 살았지만

나이가 들어서 대학 or 직장이 서울이라 서울 쪽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 더욱 극심하게 느낄 수 있음.

 



내가 인천이 고향이고, 대학교랑 직장은 둘 다 서울에 있는데 

 

아직도 가끔 친구만나러 인천가면 여전히 그 동네는 똑같구나 싶음.

 

 

선민의식이나 비하하는게 아니라 서울에 직장다는 고향 친구들이랑 이야기해보면 다 공감함

 

뭔지 궁금하면 코로나 끝나고 금요일 밤 11시정도에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 가면

 

내가 말한 감성이 뭔지 알 수 있을꺼라 장담한다. 꼭 한 번 무바라....

 

단순히 술집많고 사람많다고 하는 소리가 아님을 느낄 수 있을꺼임

 

 

 

262개의 댓글

2021.01.17

마지막에 반박시 신도민이 없네

송도,용종,청라는 인천으로 생각 안하던데 ㅋㅋㅋ 분당이랑 성남 선긋듯이

서울에 대림동이 있다면 인천엔 원조 참 차이나 타운이 있음

0

인천출신 후임이 마계는 다르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니던거 생각나네

0
2021.01.17

그쪽사람들 만나보면 그냥 뭔가 인생 막산다는 느낌을 받는다.

0
2021.01.17

문신한 애들 만나는게 어렵지 않음. 여기서 애들은 미성년자를 뜻 함.

0
2021.01.17

특유의 그 느낌이 있지 ㅋㅋㅋ 까리하면서도 구리구리한 느낌

0
2021.01.17

급식때 읽은 괭이부리말 아이들 생각하면 됨?

0
2021.01.17

인천 처음 놀러갔을때가 아직도 생생하다.. 지하철 내리자마자 문신행님 딱 보이는데 공기에서 살기가 느껴지더라

0
2021.01.17

도대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업무 땜에 딱 한 번 인천항 가본 적은 있는데

0
2021.01.17

대체 어떻길래.. 점점 궁금해진다. 던전 깨는 심정으로 한번 가보고 싶다 ㅋㅋ

1
2021.01.17

보통 지역 관련글 나오면 지역감정 일으킨다고 욕하던데 인천글은 하나같이 의견이비슷함 ㅋㅋㅋㅋㅋ

0
2021.01.17

존나궁금하네 뭔가 느와르느낌인거같은데

0
2021.01.17

옳고 그름을 떠나 지역 감정 관련 공지에 해당되어 게시글이 이동되었습니다

공지에 해당하는 행동을 반복할 시 차단 등 처리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관련 공지를 확인하여

경고나 차단 대상이 되지 않도록 추가 내용과 자세한 내용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dogdrip.net/41534106 ( 정치 관련 글 그리고 지역감정 관련 글에 대한 공지 )

1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