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가 좋아야 요리도하지 그래도 루트 뚫어줘서 퇴물이라도 k리그 좀 오면 좋겠음ㅋㅋㅋㅋ

ㄹㅇ 린가드가 좋은 선례로 남으면 다른 네임드 선수들도 말년에 찍먹해볼지 모르니

린가드에게 전달될 패스의 질도 생각을 해봐야..

갠적으론 그런게 의미없을정도의 수준차라고 생각해서.. 보급형 린가드 드립듣고 벨기에리그에서조차 적응 실패한 이승우가 강등권팀 수원fc에서 두자릿수 득점 2년연속 박았고, k리그 탑급 미드필더 백승호가 진출하는것이 뻥글 챔피언쉽임.. 부상이후 분데스2부에서 주전 밀리고 방출되다싶이 울산온 이청용도 30대 중반나이에 우승팀 핵심멤버인데.. 그냥 챔피언쉽도 아니고 epl에서 고점있었던 애는 k리그 어느팀에서든 혼캐리가 가능하다고 봄.. 영국현지 k리그 수준 많이 올라왔고 나도 직관가는편이지만 아직은 그렇다고 본다.. 오죽했으면 영국 현지 전문가들도 pl하위권팀이나 챔피언쉽 우승권팀 갈정도의 폼은 되는거 같던데 왜 k리그 가지? 사우디처럼 돈이 ㅈㄴ많은 리그인가? 라는 반응이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