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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안전 관리감독의 실패를 박근혜 정부가 인정한 적이 있었나?

교통사고 주장이랑 피로감 운운하는거에 버튼 눌리는 이유는

그 책임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당시 여당의 스탠스랑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 아닌가

 

세월호 비하의 의도가 없는 세월호 피로감을 주장하고 싶으면 그 책임소재에 대한 견해부터 밝히는게 맞다고 봄

10개의 댓글

그런건 있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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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연구소인건비루팡

5월 19일에 한차례 있었던거 같긴 한데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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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고기

애들이 몇이 죽었는데 그게 한 차례로 되겠냐

전국민 기억에 박힐 정도로 도게자 계속 했어야지

사고 이후 전체적으로 보여준 여권새끼들 태도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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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해상 교통 사고가 일어났는데 박근혜는 왜 해경을 해체 시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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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늉탱

드라마에서 해경이 주인공이 타고있는 배를 받아버렸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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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피해호소인 같은 개씨발급 2차가해도 선거 파멸각 잡히니까 그제서야 사과하고 그러잖어

하여간 정치인들 뭐 인정 존나게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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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아졸려

유일하게 인정을 잘 했던 사람이 어찌 되었나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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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괘법르네시떼

그러게 깨끗하게 좀 살지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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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그런데 피로감이라는게 뭐 별게 아니야

 

걍 무슨 사안가지고 계속 치고박고 싸우니깐 거기에 피로감 오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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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해법수학

그래 그렇게 피로감이 오는 이유를 설명하면 싸움이 안나. 문제는 짧은 표현만 반복하기 때문임. 세월호 지겹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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