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야 말로 포퓰리즘이지 ㅋㅋ국가에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설계해야되는데 저렇게하면 표떨어지니까

웅...그니까 누가할 사람이 없다는 결론이 나와버리잖아. 고양이 목에 방울달면 좋은거 누가 모르나 할 사람이 없는걸

그니까 아쉽다 그래도 말이라도 꺼내보는거임

내말은 절대적 복지가 떨어져도 시장경제에는 수요가 많으면 해도 된다고 그럼 알아서 수요가 떨어지는데 그걸로 잡는게 훨 이득같은데?

물론 개인의 만족감을 떨어지겠지만 매년 38명을 놀리느니 국가에 훨씩 이득이될거같음

매년 38명!!...

절대적 복지가 떨어지면 지원자들은 떨어져 나갈 수는 있지만 기존 입직자들은?

최저임금제 처럼 사회적 후생감소를 감안하더라도 공무원에 대한 어느정도의 직업 안정성은 가지게 해줘야

다른 사회적 손실이 방지된다는 거임.

매년 38만명의 경제적 손실도 우려될만한 일이지만 그거 잡자고 전 행정 및 사회적에 흙탕물 만드는 일을 할 필요는 없지.

내가 하는 말은 일못하고 실수한다고 막 짜르자는 소리가 아니고 짤릴 수 있다는 여지를 줘야 한다는거지 애초에 평범하게 일하는데 짤리겠어? 그리고 애초에 공무원이 철밥통이 되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경쟁력감소에, 근무태만, 탁상행정 너무 낭비되는 혈세가 많은거같다는게 내생각인데

철밥통이 아니면 바로 부정부패 발생 확률이 급증하기 때문이지.

현재 개도국들 상황도 그렇고 과거가 이미 증명한 현상이여서

공무원이 무슨 특별한 권력이나 이뻐서 철밥통인게 아님.

내가 잘 모르겠는데 철밥통과 부정부패에 대한 상관관계를 다룬 정보가 있어?

행정학의 단골 소재임.

타 직업이 철밥통인걸 누가 좋아 할까. 그 본인들 빼고 

그런데도 철밥통이 유지되는 거면 대게 그러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여서. 

그러니까 난 그 이유를 자기 밥그릇 챙기려고하는거 말고는 모르겠다 내생각엔 철밥통이 아니여야 더 경쟁력이 좋아질텐데

국가 운영을 사기업처럼 생각하니 발생하는 문제임. 국가는 이윤추구가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

특수성을 대수롭게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는 해.

경쟁력도 최중요순위지만 다른 요소들도 그만큼 중요한 것들이 많아서.

니가 말하는 이윤추구는 돈에 관련해서만 말한거같은데

내가 말하는 효율적 이윤추구는 모든것을 포함하는 개념이야 혈세낭비해서 모든 국민들의 부답이 올라가면 국민의 삶의 이윤이 오히려 떨어지잖아

민영화를 왜하는데 거대해지고 비효율적이게 철밥통이니까 경쟁력재고를 위해 하는거잖아 그런 의미지

X-비효율성을 이야기 하는 거 같은데, 역으로 민영화되어서 문제 된 케이스들도 수두룩 하지.

그러니깐 국가는 니가 말하는 그 이윤추구를 달성하기 위해서 사기업처럼 행동하면 안된다는 거야.

좀 먼 과거에서는 엽관제가 그랬고 가까운 과거에서는 대처 총리를 위시한 신자유주의 시대에서 보여줬듯이.

그래 민영화가 오히려 문제가 된것도 많은건 인정해

난 경영의 입장에서 오히려 38만명의 고시낭인이 공부해서 나오는 손해가 사기업처럼 바뀌어서 발생하는 손해가 더 크다고 생각댐

여기에서 난 이주제로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얼만큼 특혜를 줘야하고 제재를 해야되는지는 몰라

내말은 그시절로 아에 돌아가자는 이야기는 아니고 넘치는 수요를 줄일 수단이 필요하다는 말이야

그게 국가적 손실인건 맞는데

니가 말하는데로 하는건 이미 과거에 시행했었고 부작용이 너무 커서 폐기된 케이스들임.

그리고 고시낭인으로 발생하는 손실때문에 저런 방법을 쓸정도면 수능도 없애고 대학도 줄이고 출산도 법적 강제 하고 그래야지

고시 낭인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손해인데.

수능아에 대상이 대학을 가려고 하는 애들에게 기초적인 소양을 묻는 시험인데 이거랑 상관없는 듯 대학이야 뭐 널널하게 가니까 그리고 걔네들은 수능 망쳐도 20살인데 공무원준비하는 애들은 30대에 국영수행정한국사 이런거만 공부했는데 미래가 없잖아 20살애들은 부모님이 그래도 케어해주는 나이고 30대면 가정을 꾸릴 나이인데

그 나이대만 보지말고 라이프 사이클로 보면

일할 기간에 대학에서 시간소비, 재수해서 시간소비 등으로 발생하는 국가적 손실이 더 크지.

20대 초반이면 아직 공부해야될 나이이고 뭘해든 늦지 않은 나이라고 생각함 이런 시간까지 손실로 치면 할말이 없고 손실도 별로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30대에서 이러면 안되지

외국은 20대초 늦어도 중반에 이미 산업역군임

우리나라도 20세기만해도 그랬고

공시생들 많이 발생하는게 국가적 손실이라면 과도하게 대학가고 좋은 대학가기 위해서 재수하고 그게 개인적으로 보면 몰라도 국가적으로는 손해야.

개인적으로만 따지면 공시도 재수도 대학도 본인들이 다 효용이 크다고 생각해서 다들 결정하는거니깐 남들이 왈가불가할 문제도 아니고.

근데 재수는 그렇게 크게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기본적으로 사회 문제라면 사회에 타격이 있어야 사회문제라고 생각하는데

20살짜리가 국영수공부하는거랑 30살짜리가국영수 공부하는거랑 다른나라 말고 우리나라에서 사회적으로 공부할나이, 일해야될나이라고 인식되어있고 숫자적으로 10만언저리되는 재수생의 비용보단 공무원의문재가 더 시급하다고 생각함

내 논지는 공무원이 이렇게 줮같아져도 지원할놈은 지원함 할놈은 하고

대기업도 안되 공무원도 안되 그러면 중소기업으로 가겠지 다른걸 하거나 애초에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은 못넣고 학력,스펙없이 시험으로만 뽑아서 공무원도전하는사람도 많음

한번도 해본적없음

응원해도 내가 할수잇는게 없다 ㅋㅋㅋ

돈 덜준다고 일 개판처럼하면 짤리면됨 ㅋㅋ 어차피 그 덜 준 돈받고 열심히 일할애 널려있음

일할 사람 다시 재교육 비용도 생각해야지.

기술직공무원제외하고 솔직히 행정업무가 그렇게 크게 배울게 있나? 엑셀이나 한컴정도는 기본소양에 어차피 공무원하는 일 거기서 거긴데 행정은 재교육비가 엄청 적다고 생각댐

많어.

왜 공무원이라면 사기업보다 업무가 단순하다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음.

그냥 의욕같은게 부족할 순 있어도

행정업무가 많다고? 이거 해달라면 이렇게 해주고 이런 메뉴얼들을 숙지하는게? 그냥 군대 행정업무 하는거 비슷할거같은데 내 말은 누구나 갖다 앉혀놔도 기본 베이스만 있다면 다른 직업보다 교육량이 적을거같다는거임 아에 없나는게 아니라

그거 그냥 민원사무잔아.

공무원들이 해야 할 일들 중에서 그냥 한가지 업무일 뿐인데.

요즘에야 이런 저런 말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공무원들이 추구하는 인재상이 제너럴리스트임.

차라리 사기업이 메뉴얼화 되어있다면 모를까. 온갖 경우의 수들이 다 생기는 국가 사뭇에서 메뉴얼만으로 진행될리가 있나.

내가 의경나왔고 경찰서도 많이 봤고, 일반 회사의 행정업무도 많이 봤는데 메뉴얼대로만 하면 된다는게 아니라 기본소양(대학생정도의 수준+엑셀,한글,워드)만 있으면 거의 다 할줄아는거던데?

9급만해도 행정 실무편람 끼고 민원사무보는데 무슨 소리야.

어느정도 교육이 당연히 필요하지;; 그리고 편람하나끼고 한다는거 자체가 난 쉽다고 생각함 다른 전문직은 아에 머리속이나 몸으로 숙달되야 하는것도 수두룩한데 편람끼고 보고한다? 이거 자체가 아무나 할수있는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내 친구가 공무원행정실무관인데 그렇게 어렵진 안대

편람끼고 보고한다는데 몰라서 보고하는게 아니라 한번 실수하면 뭐 되니 두번 체크하기 위해서 항상 끼고 다니는 거임.

물론 워낙 다양한 경우들이 많아서 모르는거 찾는 용도도 있고

그리고 전문직이라고 하니깐 말하는데 앞서 말했듯이 공무원은 스페셜리스트가 아니고 제너럴리스트라니깐.

공무원들도 위생과면 위생과 건설과면 건설과 정년까지 계속 근무할 수 있게 해주고 그말을 해야지

애초에 원칙이 순환근무임.

그리고 어렵지 않다는 것도 다 케바케임

전기과에게 3상4선식이 어쩌고 RSTN이 저쩌고 해봐 

걔들은 기초니깐 아항거리면 쉽네 하는데 

일반인이 듣기에게 뭥미 그러면서 이해 하나도 안됨. 

지가 익숙해지니 상대적으로 쉽게 보는거지.

주제에 좀 벗어난거 같다 내 말은 지금보다 더 여건이 안좋아져도 지원할애는 지원할거같고 지금이 방대한 수요가 자연스럽게 줄거같다 재교육으로 인한비용보다도 이게더 효용이 클거같음

대기업하고 공무원이 위상이 비슷해진 이상

적어도 공무원 지원자들이 이탈하게 할려면

중소기업에 들어가는 메리트가 공무원이 되는 메리트보다 커지든지

공무원이 중소기업 종사분들보다 위라벨 및 임금이 더 똥망이 되야 니가 말하는 일이 벌어질 텐데

전자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후자는 음 뭐 말할 필요도 없고..

어떻게 보든가 국가적으로는 몰라도 개인적인 효용은 압도적으로 공무원 지원하는게 좋겠네

맞아 그래서 공무원 지원율이 나날이 올라가는거야

결론은 니가 말하는데로 디메리트를 주면 지원자들이 떨어져나가겠지만

그게 유의미할 정도까지 될려면 다른 대체 선택 예를 들면 중소기업 보다 못해져야 하는데

그건 모든 면에서 국가적 손실을 불러올 수 밖에 없음.

중소기업이 좋아지게 만드는게 베스트인데 앞으로 상황보면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