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랑 거의 비슷한 플롯
검은사제는 본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난다
후반에 좀 짜치긴 했는데, 아 이거 영화 였지 라고 생각 하고 보니 재미있었다.
후반부 없이 질질 끌고 1부 부분만 나왔으면 그냥 유튜브에 있는 엑소시느트 재연 정도 였을듯
상업 영화로서는 이렇게 훅 들어 온는게 차라리 낫다
이걸 세련되게 한게 곡성인데 파묘는 노빠구라서 그렇지 ㅋㅋ
어쨋든 재밌게 봤다 사바하는 종교적 관점이 많아서 흡수력이 부족했다면
파묘는 딱 한국인이 보기에는 좋은듯
개인적으론
곡성>>사바하>랑종>=파묘>검은사제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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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절망한끗차이
와... 랑종을 엄청 높게보네
흑흑흑흑흙
난 공포영화 재밌어서 좋아했는데
굳이 단점을 꼽자면 어째서 페이크다큐로 찍었는가 정도?
년째방구석여포
랑종은 좀
재미없다 라고 보기엔
모르고 보는게 많아서
한국인들이 보기엔 좀 쉽지않은 영화임